[스크랩] [뉴스] 공인중개사, 용돈 50만원 벌려다 1억원 물어낼 판 | interest 2/공인중개사
멀라머가 2018. 3. 7. 16:28
http://blog.daum.net/choclub/2127
자격증 대여했다 날벼락… 전세 사기에 이용돼 수많은 피해자들 낳아
법원 "배상책임 있다"… 부동산업계 관행이라고 쉽게 생각했다가 '눈물'
공인중개사 임모(53)씨는 2009년 11월 자신의 부동산중개업소 등록증을 신모(30)씨에게 빌려줬다. 엄연히 불법이지만 업계 관행으로 여기고 수수료를 받고 빌려줬던 것. 신씨는 임씨의 부동산중개업소 등록증을 전세사기에 이용했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피해자 장모(38)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등록증을 빌려준 임씨에게 3억원을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임씨는 "사기에 이용될지 꿈에도 몰랐다"면서 억울하다는 입장이다.최근 전세 사기로 제기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임씨처럼 공인중개사 면허나 등록증을 빌려준 공인중개사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용돈'을 벌려던 공인중개사가 수억원을 배상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월 50만원을 받고 빌려준 공인중개사 정모(50)씨의 면허도 전세 사기에 이용됐다. 지난 11일 서울 중앙지법은 정씨에게 1억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정씨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대여하였고, 자신의 명의가 이용되고 있음을 알면서도 계약의 내용을 검토하지 않았다"고 했다. 자신의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사기에 이용된 점을 확인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정씨는 월 50만원을 탐내다 결국 1억원이 넘는 돈을 물어주게 되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나 사무소 등록증을 대여하는 행위는 부동산업계의 오랜 관행이었다. 서울시가 지난 상반기 동안 공인중개사 면허·중개사무소 등록증을 대여하거나 공인중개사를 고용해 중개업을 하는 무자격자 등을 단속한 결과 전체 3364개 중개업소 가운데 337개소에서 문제점이 적발됐다. 열 곳 중 한 곳이 불법 업소였다. 지난 2008년부터 계산할 경우 불법 중개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된 건수는 3169건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매달 50만~60만원을 벌기 위해 자격증이나 등록증을 대여하는 공인중개사가 많다"며 "시청에서 단속을 하긴 하지만 워낙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 뿌리뽑기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국토해양부 등 정부 당국은 전세 사기가 잇따르자 공인중개사의 신분증과 자격증·등록증을 대조하고, 집주인의 부동산세금 납부영수증과 등기권리증 등을 확인하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전세난과 맞물려 전세를 구하려는 이들이 당국의 당부대로 일일이 따져볼 여유가 없다는 게 문제다. 귀한 전세 매물을 확보하기 위해 한시라도 빨리 계약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다른 사람이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전세 사기범들은 일관되게 "매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약을 서둘러야 한다"는 말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자격증 대여 관행은 전세대란과 맞물리며 부동산 범죄의 지능화를 불러왔다. 지난해 8월 서울 역삼동에 2억7000만원짜리 아파트 전세를 얻은 이모씨는 석 달 뒤 집주인으로부터 월세가 밀렸으니 집을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석 달 전 전세 계약을 체결했던 최모(33)씨는 집주인이 아니라 이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월세 살던 세입자였던 것. 최씨는 집주인의 신분증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 이씨와 전세계약을 체결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씨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빌려 부동산중개업소까지 차려 놓고 공범을 공인중개사로 위장시켰다. 위조한 신분증으로 은행 계좌를 만드는 치밀함도 보였다. 이씨는 가짜 주인과 가짜 공인중개사에 속아 전세금을 송금할 수밖에 없었다. 최씨 일당에게 같은 수법으로 당한 피해자만 20여명, 피해액은 30억원에 달했다.
최광석 로티스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시민들의 주의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개업자들이 자격증이나 등록증을 대여하는 관행을 바꿔야 한다"며 "전세 사기는 세입자들뿐 아니라 공인중개사들에게도 큰 피해가 온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news.chosun.com/20111120/20111119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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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공인중개사 2017년 11월 ~ 12월 기초 강의 내용(혹시 기초강의 텍스트 문서 보실분 보세요) | interest 2/공인중개사
멀라머가 2018. 3. 29. 04:24
http://blog.daum.net/choclub/8515
ps4 아참 ...
텍스트 문서에 나오는 강사분 이름 / 내용 / 특정 구청장 /주소/ 번호/강사분이 지명한 이름 등등
함부로 하시면 안되요 법적인 처벌 받을수 있다보니...
ps3 기초강의 + 기초강의 적은 텍스트 문서 (제가 속기하듯 적은거) + 교안 = 본인 정리
하시면 더 빠르게 할수 있어요
ps2 참고로 부동산 중개사도 매년 법이 바뀌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최신 강의를 들어야해요
무슨소리인지 아시겠죠?
이렇게 강의 내용 적어서 올린거도 내년되면 쓸모 없어진다는 얘기..
ps3 에듀윌 회원분 혹시 교안 필요하신분은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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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내용을 적었냐면
그냥 들으면 금방 까먹거든요?
무엇보다 정리가 안되어서 ..
그러니 전체적으로 다적어서 무얼 알려줄려는지 살펴본거죠 ..
그러면 다음에 강의를 안봐도 이 내용만 잠깐 보면 시간 절약이 되요
그리고 여기서 더 요약하고 편집해서 나중에 문제집 풀때 바로바로 어디에 있는지
목차처럼 쉽게 찾을수 있어요 ...
일단 정리는 안해놓고 강의 내용만 적은거에요
처음 시작하면
기초 강의 -> 기본 강의 -> 심화 강의 -> 요약 -> 문제풀이 등등 이런식이죠 ....
기초 강의 정리 -> 기본 강의 정리 -> 심화 강의 정리 -> 전체적으로 요약 -> 목차 (제목) -> 문제풀이
이렇게 보면되는데. 이 과정이 힘들긴 하죠 ...
외워야할께 많다는거는 문제를 보면 알수 있어요 ;; 대부분 외워서 알아야 할께 문제로 다나오거든요 ;;;;
그걸 구구단 외우듯 반복해서 보고 하는겅... 딴다는 마음만 있으면 하루종일 공부 못하겠어요? (아 나이드니 온몸이 다아파요 ㅠㅠ)
ps 단 오타나 오역 잘못쓴 글자도(받아쓰기) 포함될수 있으니
강의 + 교수님이 나누어준 교안(프린터물) 보면서 하시면 될꺼에요..
사실 교수님이 정리된 교안(프린터 정리하신거)도 있거든요
근데 그건 법적인?? 개인 자료로 인터넷에 못올리네요ㅠㅠ.
이건 제가 강의보며서 속기? 하듯 적은거에요 ..
강의 1.6배속으로 들을때 바로바로 적은거라서 ...
(그리고 다시볼때 틀린부분 수정도 하고)
아참 기초강의는 초반 중반까지는 이해가 되긴 하더라구요
다 이해된다면 거짓말이고 ... 계속 봐야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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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얘기는 다시 적어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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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강의 분량에 비해 내용이 적네?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강의로 이해시킬려고 하는게 어렵긴 하나봐요 ...
아니면 일부로 시간을 맞출려고 한거일수도 있지만.
근데 대부분 학습을 할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그걸 1년만에 6과목이나 해야되는게
엄청 고된일이죠 ..... 법이 관련된거라서 ㅠㅠ
- 첨부파일
2018 부동산 기초강의.zip2018 부동산 기초강의.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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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중 - 이제껏 봐온 공인중개사 시험 줄거리를 적어볼까해요 ....1부 /혼돈의 시간/ 2017년 5월부터 ~ 2018년 10월 28일까지 | interest 2/공인중개사
멀라머가 2018. 3. 29. 04:35
http://blog.daum.net/choclub/8516
ps 정정..사이트 추천한거는 한자님 이였네요? 제가 착각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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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시험을 치실분들은 참고 하시는게 좋겠네요
정말 할지 안할지 그걸 결정하라는 얘기에요 ;;;;;
뭐 경험상 알아두면 사회생활이나 사기 당하는걸 줄일수는 있어요
왜냐면 부동산으로 인해 사기 당해서 돈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제가볼때도 이거는 알아두면 좋긴해요
단지 시험이라는 압박감이 휩싸이면 더이상 이건 즐기면서 볼수가 없게되죠 ㅠㅠ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냐라고 계속 후회하고 있더라구요 ....)
하지만 재미로 그냥 세월에 관계없이 보신다면 추천드리죠 당연히 ㅠㅠ
사기 안당할려면 ....
시험 붙지도 않고 벌써 후기쓰고 있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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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혼돈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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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15일 인가? 그전에 자동차 55점으로 떨어져서 멘붕와서
부동산 공인중개사라도 봐볼까 하고
에듀윌 vs 해커스 두군대중 인터넷 강의 들을지 고민하게되요
그러다 한자? 님이 에듀윌 많이 들으니 그거 해보라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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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이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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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에듀윌 사이트 전화해서 물어봤죠
시험 뭐 어떻게 치면 디냐고 그러니뭐 지금 5월달 넘었으니 1차 시험만 해보라하길래
그리고 기본부터 강의 들으라네요 ...
ps 근데 여기서 문제가 전화 통화중에 들어보면 좀 장사꾼 같은 냄새가 나요 ㅠㅠ
전 학원이라해서 그 뭐지 좀 정직하고 아 시험 원래 잘모르면 안됩니다
아니면 어렵습니다
아니면 정말 기초부터 꾸준히 봐야 합니다 라고 ... 좀더 모르는 사람 기준으로 알려줘야 한다고 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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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이렇게 얘기했죠 에이 이왕치는거
1-2차 한번에 합격해야되지 않냐고 ... 하긴 그냥 아무렇지않게 ㅠㅠ
이때 객기부린거도 문제지만 이 부동산....
정말 모르는 사람 기준이면 기초부터 들어야 하는게 맞아요
(거기서 가르치는 강사분/교수님/학습 담당자/가입시 상담해주는사람 등등
이 사람은 아는 사람 기준으로 말을 한거였어요...)
에를들면 몇년전에 부동산강의를 배웠다거나
아니면 다른 학원에서 배운사람이라던지..
아니면 원래 관심이 있던 사람이나
아니면 학교를 다녔던 사람이거나 등등.
그런 사람 기준인거 같아요
저처럼 정말 관심도 없었꼬 원래 이 바닥에서 생소한걸 갑자기 들으면
당연히 강의 내용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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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중순 ~ 7월초중순?까지
부동산 기본 강의 듣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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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5월이랑 6월 중순까지는 기본 강의까지만 올라와서 볼만 했어요
그것도 뭣도 모르니까 1배속으로 들으니 너무 느려서 1.4배속으로 듣게되죠 ...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이걸 이해하면서 듣는지 알았어요
하지만 전혀 이해가 안된 상태에서 빠르게 듣고 있었네요 ...
이유는 기본적 단어(용어) 해석이 안된 상태에서 겉만 핥은거죠
그러니 영어 단어로 치면 A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그냥 A는 A구나 하고 본거죠 ...
질문의 의미를 전혀 모르니 답을 찾을수가 없는거죠 ..
또 생소한 단어들이 워낙 많아서 글 읽는것조차 엄청 느려요 ...
1문제 읽는데 정말 오래걸렸어요 ;;;
(과거 네트워크 영어 시험칠때랑 비슷한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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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간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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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난리난건
기초강의 안보고 기본강의보다가
6월 중순쯤되니 심화?강의가 올라오면서 난리난거죠..
거의 멘붕 ? (정신상태 이상) 이 오게되죠 ㅠㅠ
그리고 거의 포기하다시피 그후부터는 그냥 기출 문제집만봤는데..
이거도 처음에 읽기 힘들었어요 나중에 엄청 빠르게 읽게 되죠
(문제는 이미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기본을 본다는건 말이 안되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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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간 7월 ~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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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멘붕오면서 기초/기본/심화 다포기한 상태로
시험을 치러 가게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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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 오전에 9시인가 10시부터죠? 100분?의 시간이 주어져요
2차 시험,,, 오후 1시였나?? 100 분 + 50분 이였나? 왜냐면 전에는 2차시험을 다 붙여서 쳐서
화장실에 못간사람들이 많아요 ;;;
그래서 항의하다가이제 경우 2차 시험도 10분인가 30분인가?/ 여유를 준걸로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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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역시나
23 23 43 23 32
6과목인데 왜 점수는 5개냐고?
그거보다 점수가 더 웃기더라 ;;;;;
특이하게 뭔가 균등하게 ???
1.학개론
2.민법
3.중개사법령???
4.공법
5.세법/6.공시법 <-- 두개 합쳐서 나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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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가 2017년 10월 28일까지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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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중 - 이제껏 봐온 공인중개사 시험 줄거리를 적어볼까해요 ....2부/처음부터 다시 시험기준 / 2017년 11월부터 ~ 2018년 3월 29일까지 | interest 2/공인중개사
멀라머가 2018. 3. 29. 04:58
http://blog.daum.net/choclub/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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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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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 한숨 나왔네요 ..
그러다 머리만 복잡해서 이제 좀 쉬어야지 하고 마음편하게 놀게되요
11월 중순쯤되니 에듀윌에서 연락옴
11월 기초 강의 시작했으니 처음부터 해보세요 라고 하네요
(기초 강의는 시험 끝나고 다음달부터 시작해서 1년동안 강의가 나와요)
안그래도 다시 처음부터 할려고 했는데 ...
(아참 이 학습 전화는 2달마다 한번씩 오고 부동산 평생강의 1년 동안만 제공되요 )
이제부터 설명은 공부 방법이라기보다는 기본적인 길을 가기 위한걸 적어볼께요 ....
문제라던지 어떻게 해야지 되는지 처음부터 적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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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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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시험이 딱 1번 있어요 10월 말쯤에 ...
과목은 6과목
1[2018]1차 부동산학개론 (이영방 전임교수)
2[2018]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심정욱 전임교수)
3[2018]2차 중개사법령 및 실무 (임선정 전임교수)
4[2017]2차 부동산공법 (이장춘 전임교수)
5[2018]2차 부동산공시법 (배상용 전임교수)
6[2018]2차 부동산세법 (신성룡 전임교수)
이분들이 가르치는걸 듣고 있어요 (뭐 에듀윌에서 추천해줘성)
시험은 1차만 따로 칠수도 있고 아니면 1/2차 같이 칠수도 있어요
http://www.q-net.or.kr/man001.do?gSite=Q
큐넷 사이트 가서 접수 신청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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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시험 칠수 있는 기준은 중개사법령 및 실무에서도 나와요 ...
왜냐고? 부동산 배우는데 절차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
여기서 중요한게 1-2차 시험을 같이 한방에 붙으면 좋은데
1차시험이 무조건 떨어지면 내년에 또 처음부터 봐야하죠
무슨소리인지 모르겠죠? 1-2차 시험 같이 봐서 2차시험은 합격인데 1차시험이 떨어져도
처음부터 다시라는 얘기..
무조건 1차시험은 붙어야지 된다는 얘기...
그럼 또 6과목이 부담되고 ..
그렇다고 1차 시험만 보고 내년에 2차 시험을 보게되면 위험부담이 크다는거죠 .
왜냐면 1차 붙었는데 내년에 2차에서 떨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거든요
(보통 여기서 나가떨어지거나 중도포기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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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린지 모를까봐 다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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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ㅇ + 2차ㅇ = 합격
1차ㅇ + 2차 x = 1차 시험만 합격 처리 (내년에 단 한번 볼수 있는 조건 주어짐)
1차 x + 2차 ㅇ = 불합격 ( 내년에 1 ~ 2차 다시 쳐야됨)
1차ㅇ = 1차만 합격 (2차 시험은 단 한번 내년에 칠수 있는 조건 주어짐)
2018년에 1차시험 합격 했으면
2019년에 2차시험을 칠수 있다라는 말
하지만 2020년에 2차 시험 못봄 무조건 1차 합격후 다음년에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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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나 교수님들 보면 대부분 이미알고 있던 사람 기준으로 설명을 하는거 같아요
왜냐면 몇년한 재수생들이 거의 합격해서 그런거라 생각되요
이게 하루아침에 익숙해지기란 정말 힘들거든요 ㅠㅠ
보통 3-4년은 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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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중 - 이제껏 봐온 공인중개사 시험 줄거리를 적어볼까해요 ....3부 /질문이 전혀 안보이던 이유/ 2017년 11월부터 ~ 2018년 3월 29일까지 | interest 2/공인중개사
멀라머가 2018. 3. 29. 05:15
http://blog.daum.net/choclub/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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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전혀 안보이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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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부터 보니
기출이던 문제던 질문의 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되었어요 ..
근데 그 상태에서 기출문제나 문제집을 본다해서 될일이 아니거든요 ..
그건 용어의 정리가 전혀 안되어 있던 상태와
기본강의에서는 기초에 했던 왜 이 과정이 되는지를 못들었기 때문에 전혀 이해를 할수 없었다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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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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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공인중개사 @$^@#^@^ 답은? <- 제가 문제를 읽었을때 꼭 이런 식이였어요 ....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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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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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공인중개사 A번의 답은?
1)
2)
3)
4)
5)
이렇게 나오면 이 A 의 의미도 모를뿐더라
문장의 내용조차 전혀 생소해요 ....아무리 여러번 들어도 금방까먹고
내용도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
만약에 제가 알고 잇던 컴퓨터 용어나 자동차 용어였으면 금방 알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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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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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자동차 엔진이란?
1) 차에 달린거
2) 심장
3) 오일
4) 본넷
5) 차량이 굴러가기 위한 열에너지를 기계 에너지로 바꾸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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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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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컴퓨터의 cpu 란?
1)너의 이름은
2)한자님
2)뇌
3)머리
4)중앙처리장치
5)메모리
이렇게 보면 뭐가 답인지 뻔히 보이죠?
이런 질문이 전혀 안보인다는거에요 ...
이런 질문 내용이 보였으면 그때부터 문제를 풀어도 안늦는데 ㅠㅠ
그걸 알기위해서는 기초부터 볼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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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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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는 요령은 일단 정독해서 천천히 들어보는거에요
모르면서 빠르게 듣는다고 이해가 되는거 아니거든요 ...
그리고 그후에 뭐 1.4배던 1.6배던 2배속이던 들을수 있으면 듣는거구 ..
(그 빠르게 듣는 타이밍이 언제냐고? 강의가 지루하게 느껴지고 들으면서
왜케 느리게 설명하지 하고 .. 아~~~ 이해했던 부분이네 라고 한다면
빠르게 들을수 있는거죠 ...)
그리고 강의듣다보면 중요한곳은 ★별표시나 조금씩 외우라고 하는 부분이 나와요
그걸 체크해서 정리해두세요
강의는 하루에 1과목 3-4강의 라서
이걸 처음에 천천히 보고 두번째 빠르게 볼수 있으면 돌려서 보시는게 좋아요
그걸 보통 1주일에 3-5번은 볼수 있으면 제일 좋구요
(하지만 그건 기초때 열심히 하는거지 기본이나 심화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절대로 못봐요 그냥 1-2번 보고 바로 책도 봐야하니까요
강의 다올라온걸 1~ 32강 이렇게 한번에 보고
다시 처음부터보면 뭘본건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거든요 ;;;;;
그리고 이 조절을 잘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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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을 잘해야 하는건 쉽게 질릴수 있고 지루해질수 있으니
너무 급한 마음으로 하면 안된다는거에요
일반 자격증은 3-4계월에 한번이지만
이건 1년에 한번이라 적절히 느슨하게 조절해야 한다는거
안그러면 2-3달도 안되어서 혼자나가 떨어지게 되요 ..
그리고 강의는 밀려서 보지마세요 그렇게되면 질려서 못보게 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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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볼때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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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으신분은 강의부터 익숙해지게 돌려봐야한다고 생각되요..
익숙해지면 그때도 안늦더라구요 ..
저 같은경우 초반에 하루 강의 25개도 넘게 본적이 있어요
강의 순위가 ... 상위 0.1% 이상 2배속으로 계속 연달아 보면 가능하긴하죠 ...
(보통 정속이면 40분짜리도 있고 1시간짜리도있고 1시간 20분짜리도 있다보니)
그걸 2배속하면 개당 20-30~ 40 분 이렇게 되죠 ...
하지만 저렇게 보면 보다가 졸거나 지루해서 질리게 되거든요 ;;
그러니 그거 조절 잘하셔야해요
하루에 본거는 다시 복습으로 한번더보는거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참 강의볼때 공책이나 노트에 꼭 간단하게라도 정리해두세요
그래야 다음에 강의 없어도 금방 볼수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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