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전 포스팅/2020 나의 이야기

남의 택배뜯어서 입고다닌$%#$ (택배사 오배송 잘못이다 vs 아니다 배송받고도 입고 다닌 사람이 잘못이다)

by 멀라머가 2021. 7. 23.

[불만] 펌 - 남의 택배뜯어서 입고다닌$%#$ (택배사 오배송 잘못이다 vs 아니다 배송받고도 입고 다닌 사람이 잘못이다) | 예전 포스팅/2020 나의 이야기

멀라머가 2020. 10. 19. 00:55

http://blog.daum.net/choclub/34017

 

 

p.s 미리 결론을 짓자면

 

1) 택배직원이 문제죠.. 1차적 책임이  미리 본인인지 확인을 했어야하고

그게 아니면 전화 통화나 문자로 통화해서 본인인지 확인을 했어야 정상이죠

그거 아니고 그냥 던져놓고 갔다면  택배직원 문제임

 

2) 두번째 문제는 고가의 의류는 본인이 확실히 오는 시간대를 파악해서

  받아야해요 .. 당연한거 아닌가?

 요즘은 문자나 배송 그게 뜨거든요? 어디서 어디로 오는지

그걸 정확히 파악해서 받아야하죠

 

3)번ㅉ는 그걸 뜯어본 사람도 문제죠

   본인께 맞는지 틀린지 선물 받은지 모르니

 직접 확인을 하고 그후에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같은 경우 받은 사람은 착각할수 있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택배기사가 제대로 확인안한게 문제죠 ㅡ;

 

저도 가끔 택배오면 내껀가? 하고 주소 확인안하고 당연 뜯으니까요

 

근데 어느날은 그 꺠알같은 주소도 보이지 않지만

뭔가 그때는 감이? 안좋아서 주소를 보니 아주 묘하게 다르더라구요..?

원래 주소 안보고 먼저 뜯어보잖아요? 보통..

 

그리고 하루 건너 물건 사는 사람도 많으니까 ㅡ,ㅡ

내껀가 하고 근야 받게 되는거죠 -_-;

 

 

그리고 본인도 누가 잘못한지 이미 글에 다 적혀 있네요

 

택배직원이나 배달해준 사람이 주인인지 확인도 안하고 줬잖아요

이름정도만 확인했어도 되는 문제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같아도 선물온건지 알겠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 글 보면

 

"택배가 옆동으로 잘못갔네요..택배 도착문자가 왔는데도

아무리 봐도 없고 택배기사 전화했더니 배송 했다네요..

 

다시 고객센터 전화해서 고가의류라고 컴플레인 접수했더니

택배기사가 아닌 배달대행기사가 전화가와서 집앞에 놓았다네요?

 

이분한테 따져야 뭐하나 싶어 택배기사 전화걸어 CCTV동선 확인요청 하고 답변 받은게..

대행기사가 옆동 같은호수에 갔다놓은게 찍혔다고..

 

그래서 그 집에갔더니 문제가 좀 생겼다고..만나자해서 만났더니...

택배가 잘못갔는데도 그쪽집에서 뜯어서 옷을 몇번 입었답니다..

오배송 건인데 왜입었냐 하니까 선물온건줄알았답니다..."

 

 

보세요.. 본인이 글 쓴것에 이미 답이 다 있네요?

직원문제를 왜 상대측 집에 먼저 머라하냐는거죠.

이건 택배오배송 사건이면 택배회사와 저기 물건 판매자한테 뭐라하는게 맞죠 --;

 

본인도 피해자이고.. 받은 사람도 가해자라 하기도 애매한 상황인데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를들어) 주소 헛갈리는게 제일 뒷번호가 1 2 3 이라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슷한 1 2 번의 주소라면? 착각할만 하거든요 ;;;

 

뭐 글쓴이와 다르게 (주인인지 확인도 안하고 문앞에 놔뒀다???)

마스크도 썻고 이름도 대충 말해버리거나

그냥 내껀가 하고 생각하고 받는 사람들 많죠 .

 

그러다 뜯고 입거나 만지거나 보게 되면 애매하죠

그리고 택배 겉면 주소도 작아서요 ..

 

무엇보다. 저런 비싼옷을 사는 사람이 있구나 ;;;;

보통 비싸도 20-30만원 짜리 입는데;;

 

200마넌이 넘는 옷을 입네? ㄷㄷ 대단;;

 

아니 그리고 글쓴이도 웃기잖아요?

자기가 그 비싼고가의옷을 주문했고

택배 기사가 오기전에 받을수 있게 미리 준비를 했어야 정상 아닌가요?

나중에 확인하고 안온거보고 난리친거죠??

그런건 몇월 몇일쯤 몇시에 정확하게 올지 알고 받아야 정상아니낙?

왜냐고? 고가의 물건이잖아요?

 

 

(그걸 잘못 배송되었는데

잘못 배송된 집에다가 전부다 책임전가하는거 진짜 이상하네요 ???

 

그리고 잘못배송된 집도 놀라겠죠. 몇백하는 옷이였다니 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절도 문제는 입고 안돌려주고 못받았다고 거짓말 할때의 얘기이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대가 순순히 자기한테 온 택배인지 알았으니

 

이건 택배기사가 바꿔주거나

택배업체에서 바꿔줘야 한다고봐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뭐 상대가 새제품을 본인도 확인 제대로 안하고 입었으니

소송가면 판사가 세탁비 정도는 첨부하라 할지도 -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 내용에도 보면 ?? 돌려준다고 써있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 입장에서만 보니까 절도로 보이지

상대나 직접 저런 상황 겪어보면 받은사람도 억울하죠 ㅡㅡ;

 

상대방 욕할께 아니라 업체와 싸우거나 그걸 구매한 네이버나 각종 쇼핑몰에 입금한곳에

항의를 해야 정상이죠 ... 그리고 해결 안되면 그땐 소보원이나 기타 피해 받은 네이버에 항의하거나

문의를 해야 정상 같은데요 -_-;

 

그걸 오배송 받은 집에다가 난리치는거 진짜 이상하네요 ;

오배송 받은 집은 차후에 소보원이나 기타 피해받은 네이버에 항의후

어떻게 해야될지는 최후의 얘기잖아여

 

 

그만큼 물건은 정말 신중하게 전달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거든요 .

 

저도 택배회사에서 물건 분실이나 오배송이나

물건 못받거나 남의집에 보내거나 해본적을 많이 봐서 알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