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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 크리스 벡터 ( GBBR 가스건 ) ... 신뢰성 ㅈㅈ (영화가 문제임...)

by 멀라머가 2021. 11. 7.

 

 


[스크랩] [밀리터리] KWA 크리스 벡터 ( GBBR 가스건 ) | picture·image·video/밀리터리 영상

 

 

멀라머가 2018. 3. 9. 05:22

 

http://blog.daum.net/choclub/3584

 



KWA 크리스 벡터

최근 수정 시각 : 2016-01-20 12:51:00

 

 

 

 


[1]

 

1. 개요2. 주된 특징3. 단점4. 결론5. 단종

1. 개요[편집]

KSC의 하청회사인 KWA에서 가스건으로 발매한 물건.

탄색과 검은색 두가지 버전이 있으며 연발, 2점사, 단발로 조작 가능하다. 실총에서도 금속 재질인 부분은 역시 메탈 재질이고, 폴리머 부분도 상당히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덕에 실총의 무게와 거의 비슷하다.

더불어 총번 찍을 자리에 회사 각인을 찍은 것을 제외하면[2] 전체적인 재현도 또한 상당히 뛰어난 축에 드는데, 오히려 이 점으로 인해 해당 총기에 대한 환상이 깨진 사람이 대단히 많다는 것이 한 가지 특징이다.


2. 주된 특징[편집]

이 가스건을 처음 받아 든 사람들은
1. 의외로 크기가 크다
2. 의외로 무겁다
3. 의외로 반동이 적다
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 이거 실총도 못 만져본 사람들이 대체 뭘 기준으로 생각한거야

사실 무게와 크기는 그렇다 쳐도 반동의 경우는 참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장난감총가스건 주제에 실총 무게에 상당히 근접한, 장난감 총 치고 대단히 육중한 무게에 더불어 실총의 KRISS Super V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 탓에 안 그래도 실총의 몇십%에 불과한 가스 블로우백 반동에 대폭 너프를 먹였고 볼트 무게추 소재 대부분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놓는 병크를 터뜨린 덕에 KRISS Super V 시스템 적용으로 인하여 안 그래도 약할 수 밖에 없는 반동을 더욱 약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3]

물론 서드파티 업체들이 반동을 더욱 증가시켜 주는 옵션을 많이 내놓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큰 단점이 되지 않으나 다른 제품들은 순정 상태에서도 충분한 반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이건 단순한 변명에 불과하다.


일반적으로 때리는 맛으로 가지고 노는 GBB 총기에 있어 반동이 적다는 것은 대단히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는데, 더군다나 크기도 상당히 큰 데다가 무게도 무거워서 MP7 계통의 서브웨폰으로도, 체급에 비해 기본 이너바렐의 길이가 짧아 집탄이 낮은 편이라[4] M4 카빈 계통의 메인웨폰으로도 운용하기 곤란한 점 또한 게임 운용상의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이로 인하여 중고 매물이 상당히 흔하고, 출시된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간신히 형성되던 중고제품의 가격방어선이 붕괴되고 있는 물건이기도 하다.

아직까지 이 총이 등장한 영화 중 크게 흥행한 영화가 없고, 총기의 형태가 SF상당히 취향을 타는 점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는 특성상 이 총기를 제식 장비로 도입해서 멋지게 운용하는 특정 국가나 부대가 없다는 점 또한 낮은 인기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실 국내 판매가가 해외 판매가의 3배를 넘어간다는 점 또한 이유 중 하나다


3. 단점[편집]

1. 철저하게 서양인 위주로 설계된 물건이라 그립 사이즈가 커 오랫동안 잡고 있으면 불편함이 느껴진다.
2. 그러한 이유로써 동양인 기준에서 평균 이상 사이즈의 손을 가진 사람도 한 손만 사용하여 탄창을 분리하기가 버겁다. 단, 이 문제는 이 총을 오래 쓴 사람들에게는 딱히 문제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조교당했다
3. 실총과 같이 글록의 롱탄창을 사용하는 이유로서 탄창 무게가 상당한 편이다. [5] 그래서 탄창을 여러개 휴대하기가 제법 버겁다. 누구야, 이 비싼 걸 들고 다니기 힘들 정도로 왕창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해외 판매가 50달러 국내 판매가 11만원 으앜ㅋㅋㅋㅋㅋㅋㅋ
4. 기본 아웃바렐의 재질이 메탈임에도 불구하고 튼튼하지는 않은 편이다. 만약 소음기 옵션을 자주 끼웠다 뺐다 할 사람이라면 스틸 재질의 옵션으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5. 기본 포함되는 플립업 가늠자/가늠쇠의 경우 접을 때 고정 버튼을 확실하게 누르며 접지 않으면 금속 재질 버튼에 플라스틱 재질 베이스가 갈려버린다. 버튼이 좀 더 안으로 들어가게 설계를 헀더라면 좋았을텐데, 설계상의 맹점으로 보인다.
6. 접이식 장전손잡이를 확확 놓으면 폴리머 재질의 바디가 메탈 재질의 손잡이에 패인다 (...)


4. 결론[편집]

이러한 악평(?)에도 불구하고 KWA의 SYSTEM-7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특정 가스 사용시 작동성능이 기후와 기온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매우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탄창의 기화율도 매우 적절하여 단 한 탄창만으로 최적의 상태에서 가스 완충시 무려 100여발을 쏴냈다는 이야기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게다가 반동이 낮다는 GBB 최대의 단점이 아이러니하게도 가스핸드건 수준으로 짧은 이너바렐에 비해 높은 집탄성능을 보장해 주었고, 연장 바렐 장착시 집탄이 저격 소총 수준으로 높아진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다.원래 이런총은 아닐텐데 그래서 GBB 서바이벌 팀 게임에 이거 들고 나오면 안 끼워준다고 카더라
더군다나 안 좋은 평가의 원인이 된 무거운 무게마저도 그 만큼 높은 내구성의 상징이 되면서, 적절하게 운용하는 사람은 매우 적절하게 운용하고 있는,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물건 되시겠다.

여담이지만 이 총기를 위해 발매된 대형 소음기[6] 옵션과 총열 위쪽의 마운트에 장착 가능한 전용 플래쉬 라이트, 레이저 포인터 등의 옵션이 제법 다양한 편이다. 물론 국내나 해외나 인기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이라 돈포만은 못한 편이지만...


5. 단종[편집]

2013년 4월 13일 크리스암즈사에서 라이센스를 종료하여 단종되었다.(현재 링크가 짤렸다)
Krytac이라는 회사에서 전동건을 개발중이나 소식이 없다.

 

[1] 사진상 그립이 장착되지 않고 슬링만 장착된 물건. 그립과 도트사이트가 장착된 물건은 실총이다. 보다시피 재현도가 상당한 편.[2] 총번은 제대로 찍혀있다. 생산정보가 미국에서 대만 KWA로 바뀌었다는게 흠이라면 흠.[3] 같은 GBB이고 비슷한 중량의 UMP 볼트의 경우 초경량제품이 150g, 크리스 벡터의 순정 제품은 101g (볼트를 받쳐 주는 무게추만의 무게. 볼트 무게 포함해도 150g이 안 된다는 것이 함정)[4] 그래도 같은 길이의 이너바렐을 가진 가스핸드건보다는 집탄성능이 매우 좋다.[5] 단, 이 가스건은 동 사의 글록 시리즈와 탄창 호환이 되지 않는다. KWA사에서 45구경 글록을 제품화하지 않아서이다.[6] 사실상 카빈 버전 재현을 위해 발매된 것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추정.

 


https://namu.wiki/w/KWA%20%ED%81%AC%EB%A6%AC%EC%8A%A4%20%EB%B2%A1%ED%84%B0

 

 

출처 : 블로그

글쓴이 : 멀라머가 원글보기

메모 : 멀라머가 2016.06.09 16:55 답글 | 신고 kwa kriss vector 멀라머가 2016.06.09 16:58 답글 | 신고 결론적으로 국내에 들어온 품질대비 가격도 너무 비싸고 총기 외관 모습에 비해 밸런스도 나쁘고 내구성도 약하고 .. 뭐하나 제대로된게 없는 악평에 시달린다는거.. 다나까처럼 좋은 명성도 아니란 소리에요 ... 그래서 가스건 좀 아는사람들은 쓰다가 저렴하게 팔아버린 이유가 그거네요 멀라머가 2016.06.09 17:03 답글 | 신고 http://www.swatmodel.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78512&search=kwa kriss vector&sort= https://youtu.be/pnKd6iXHTQg https://youtu.be/Xs95Oq3hrzo https://youtu.be/mZdPB8A_QEU https://youtu.be/tbfzYANG2i4 멀라머가 2016.06.09 17:07 답글 | 신고 설계에 밸런스 문제가 있네요 앞쪽이 너무 무거우면 자꾸 조준에 문제가 생기네요 총을 바로 조준 했을때 문제가 있다는거... 일단 탄창 넣는 부분의 부조화랑 탄창빼는 버튼이랑 탄창거리도 먼거리 그 덕분에 앞쪽으로 무게가 쏠려있어서 한손으로 들고 쏘기에도 무리가 많이 가고 특히 서양 구조로 총을 만들다보니 손이 작은사람은 잡기가 불편한듯 그리고 왼손잡이 사용 불편하다는거 제압할려는 데미지 또한 약해서 타격주기 쉽지 않다는거 그런데 이게 반동이 적은 이유가 보통총은 쏘면 내부부품이 뒤로 반동이 오게 되어있느데 이건 탄창뒷부분 아래로 내려가면서 힘이 상쇄 되게 되어있네요 실제총은 여러가지 문제가 너무 많은데 대부분 게임이나(디비젼) 영화나(레지던트이블5) 과장된 외관 멋 때문에 그런듯 문제가 많다보니 전세계적으로 채택된곳도 없다는게 그런거죠 .. 가격도 희안한건 실제총이나 가스건이나 비슷하다는겅... 국내 가격은 80만원인데 이게 2배 정도 비싸게 가스건이 들어온거라네요 (역시 호구 한국 이노카츠란 총도 그랫죠) 멀라머가 2016.06.11 20:10 답글 | 신고 그래서 찾아보니 1 [HK PDW의 명작] HK MP7 A1 기관단총 훨씬 좋은 총이라고 평가하네요 ?! 멀라머가 2016.06.11 22:43 답글 | 신고 아참 이게 단종이 아니라 스위스 제작사에서 만든 이거랑 그 뭐지 상표권 2년인가? 종료라서 일련번호가 빠진거라네요 ... 판매는 계속 한다네요 .. 멀라머가 2016.06.14 09:47 답글 | 신고 그리고 제일 문제가 되는게 실총이 해당되는데 https://namu.wiki/w/KRISS Vector 미친 연사 속도, 45구경의 화력, 권총보다 낮은 반동덕에 엄청나게 우월해 보이는 총이지만 유효 사거리가 45m밖에 안된다는게 흠. 같은 .45 구경을 사용하는 UMP의 경우 유효사거리가 100M가량 되는것과 비교된다. 이는 반동을 줄이기 위해 벡터링 기술 내부구조가 권총손잡이 앞에 위치한 구조를 적용했기 때문에 총의 전체 길이에 비해 총열이 매우 짧기 때문이다. 대충 전체 길이가 비슷한 UMP의 기본 총열이 8인치인데 비해, 벡터 SMG의 기본 총열은 5.5인치. 참고로 같은 .45 구경의 Mk.23 권총의 총열이 5.9인치다. 하지만 애시당초 근거리 전투에 비중을 둔 화기이고, 기관단총은 어차피 근거리 전투용 무기이므로 사정거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사정거리 필요하면 그냥 DMR쓰면 된다 또 특유의 시스템 덕분인지, 사격시 견착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6] 잼이 자주 일어난다는 듯 하다. 유튜브에 총기관련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맥 사카이의 영상에서는, 잼이 일어나자 사람들이 다들 이것 때문에 화를 낸다'는 언급을 하는데(6분 20초경), 그 전이나 후나 잘 쏘고있는 걸 보면 정말 살짝만 방심해도 잼이 일어난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이니 사용자들이 화를 낼 만도 할 듯 하다. JAM(행사) 항목 참조. 1.7. '걸림', '곤란함' 등의 뜻을 가진 영어 단어 https://namu.wiki/w/잼#s-1.7 프린터 시 종이걸림 현상을 일컫기도 하고, 총탄이 걸렸을 때도 말한다. 전자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히스테릭하게 만들고, 후자는 위급한 순간에 병사를 죽음으로 몰 수 있는 별로 좋게 볼 수 없는 현상. 후자가 자주 발생하는 예로 희대의 졸작SA80이 있다. 탄이 탄창에서 약실로 제대로 옮겨지지 않아서 발사가 안 되는 걸 보통 잼이라고 부른다. 리볼버 같이 탄창과 약실이 딱 나눠지는 총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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