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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2019. 12. 25. [결함] 펌 - 더뉴그랜져 결함으로 속상합니다 (내용은 시동 불안정 증상 심각...)

by 멀라머가 2021. 8. 19.

 

이 글 덕분에....

스마트 스트림 2500cc엔진의 문제가 뭔지 밝혀졌죠 ....

엉터리 엔진 만들어놓고 대놓고 계속 판매한 현대 -_-;

그래도 좋다고 사주는 사람들..

심지어 중고 가격도 안떨어짐 ㅎㅎ 그런데 그런걸 사는사람들 보면 참.

현대차 GDI엔진은 사주는게 아님..

3000cc 넘어가면 괜찮다고? GDI 자체가 뭔지 알면 그런소리 못할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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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펌 - 더뉴그랜져 결함으로 속상합니다 (내용은 시동 불안정 증상 심각...)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9. 12. 25. 05:31

http://blog.daum.net/choclub/23255

 

 

아래글은 -> 결함 글 보기전에 -> 제가 그 결함 글 내용 본 후 소감?을 적은글이에요;;

 

그리고 제 말도 다맞는건 아니에요..

 

 

 

결론: 현대야 그냥 결함 생기면 빨리 빨리 고객 해달라는거 해줘라

뭐 할려고 욕먹으면서까지 그러냐 ㅡ

그냥 후딱 고칠꺼 고치거나 교환할꺼 교환해주라고!!! 팍!씨!

 

 

 

 

 

 

너넨 몇십년동안 니들 뜻대로 다 했잖아? 사람도 많이 죽고?

결함도 온통 많았고 다 숨기기 급급했고

나는 너네 역사? 정치적 목적과 경제적 목적? 대기업?

지금도 그걸 숨기기 급급해서 이러는거 알거덩? 적당히 좀 하자 진짜!!

 

 

ps 근데 gv80 진짜 쓰레기급으로 만들어 놨네.

대체 만든넘들 누구냐? 진짜 다짤라버려야한다.

핸들부터 시작해서 다이얼식 기어에.. 어후..... 말을 말자...

 

 

 

ps 자동차 제조사들 신차를 테스트 하는거보면 답이 읍네..

기존 차량들 결함은 설계결함도 문제고 최소한 세월의 노후화로 인해 고장 엄청많이 나오죠

신차 몇일안된걸 몇달이나 1-2년 탄다해서 그 고장이 나타나는거 아니다 ㅡ;

그러니 베타테스터라 하는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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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식으로 일반인 상대로 현대가 베타 테스터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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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하게 결함이 생겨도 3회 수리후에 레몬법? 어쩌고 들이미는데

막상 3회 수리후 또 여러문제가되면 얼버부리기 일수거든요?

 

자동차 제조사가 이런식으로 빠져나가는 구멍을 만들어놨네요?

기가막히네 정말;;

글보니까 대충 어떻게 자동차 제조사가 차를 만들고 팔고

결함이 생겼을때 어떤 구조로 빠져나가는지 정확히 적혀 있네요 -

 

아래 원본 글쓴이 글 보면... 글쓴이가 기계나 물건의 사고파는거나

ㅅㅏ람들 심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네요? 일반인보다 좀더 수준높고 똑똑한거 같아요

왜냐면 글만보면 어떤 형태로 현대가 대처하는지를 알고 있어요

 

 

 

ps. 참고로 레몬법도 서류 작성해서 해야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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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사는 예전에 불만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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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를 잘해주는척 하면서 뒤에서는 꼼수를 다 생각해 놓는다는거죠

 

소비자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함정 같은거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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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봐도 이걸 만약에 본인돈으로 취득세/등록세 부담해서 바꾼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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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서는 이득이거든요? 왜냐고? 심각한 결함을 초기에 소비자가 알아내서

회사측에 다시 내어준 결과라서?

얘네들은 이걸 분석해서 리콜하거나 심각한부분을 매꿀수 있는 꼼수를 발견하게 되거든요 ㅡ

(그럼 회사측에서 어마어마한 손실을 줄일수 있고요)

 

그 현대에서 하는 케어는 말그대로 차 결함이 생겨서 소비자가 자기돈으로 바꾸게 하고

회사측에서는 그 결함차량을 조사해서 결함을 고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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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이득은 생각지도 않고 그냥 대충 고쳐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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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이거 고치는데도 차를 걸래 만드는거 아시나요?

무슨소리냐면 다뜯어보고 결함 생기고 소비자가 지치게 만드는 수법을 써요 ㅡ

 

생각해보세요 새차를 저래 막 뜯고 정비 이력이 남으면 나중에 차팔때도 감가되여;;

뭐 숨기고 팔수도 있겠지만;;; 기록이 남는다는거죠 ;;;

 

어째든 수리 대충해놓고

자동차 제조사는 우린 제대로 고쳤는데

너희 소비자 잘못이다라는식으로 몰고가는 경우가 있어요

한마디로 대충 고친척하면서 소비자를 블랙리스트로 본다는 거죠;;

 

그런 경우가 과거에 많았거든요 ;;

 

ㅡㅡ

추가 - 에어백 편

ㅡㅡ

[결함] 펌 - 과거 - 맨 인 블랙 (에어백이 안 터진 이유) (현대자동차가 결함을 숨기고 고객 과실로 이전하는 내용) | 개인 포스팅

http://blog.daum.net/choclub/24401

 

 

ps 그리고 생각났는데... 과거 제네시스 쿠페 신차 결하있어서 항의하던 고객차량

교체해준거도 이상한 재고차 같은 중고 가져다 줬던거 기억하냐?

흰색 제네시스 쿠페 ? 나 그거 아직 기억한다 ㅡㅡ;

 

 

 

 

ps 그리고 새차를 자꾸 뜯고 붙이고 이저것 교체하는거 상당히 안좋은거에요..

부품을 뜯고 붙이다보면 유격도 생기고 나중에 녹도 슬고 .. 생각보다 상태가 안뜯은거보다

더 나빠지거든요 ;;;;

좀 타다 뜯는거도 아니고 .. 얼마 안탄걸 저러면 나중에 잡소리도 날수 있고 암튼 별로에요 ;;

 

 

 

ps 설계도 문제지만.... 결함 설계를 만들고 소비자가 베타테스트 하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 노조도 문제 심각하죠. 제대로 조립도 안하고 출시되는거 허다하더라 ㅡ

 

여기에 관련 내용은 더 많은데 생략... 글이 길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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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겨울철에 기계 결함부분 더 많이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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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전자부품이나 차가 여름 더울때나 가장 추울 때 잘 나타나거든요 ;;

(극한의 상황 이런거죠)

 

글 보는내내 현대차의 이상한 수법이 딱 보이네여 ???

 

이거 참.. 소비자만 골탕먹는짓이 되는데 ;

 

아래 그랜져는 700km 탄건가요?

여러 중요 부품을 막 교체해서 정상적으로 타면 다행인데

 

이게 ..보통 수리하고도 나중에 비슷한 증상이나

다른곳에서 증상이 연쇄반응? 이라하나 조금씩 일어나니 ...

 

뭐 고쳐지면 다행인데.. 대부분 이런 경우 안고쳐지는 경우도 발생해서....

그후에 현대차들보면 희안하게 다 고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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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법의 헛점이 뭔지 아시죠? 중대 3회 결함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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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나 미션 브레이크 핸들 등 치명적인 부품이 손상이 와서 주행중

시동꺼짐이나 이런게 생겨서 운행중 사고나면

그거 다 소비자가 책임지게 끔 구조가 되어 있거든요 ;;;

 

예를들어) 그 뭐지 운전 보조장치들? 긴급브레이크나? 주행보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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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한국의 레몬법이 정상적인 레몬법도 아니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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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3번 고쳐도 나중에 빠져나가게끔 딴소리 할수있는게 한국 레몬법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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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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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찝찝하겠네여 ..

고쳐야되나 팔아야되나? 고민 될꺼 같네요;;;;

 

제가 생각해도..

이런 결함 생겨서 나중에라도 주행중 시동이라도 꺼진다 생각하면

진짜루 찝찝해서 못탈꺼 같아요 ㅡㅠ

 

 

근데 취득세/등록세 요즘은 얼마나 나와요? 200-300만원인가;;?

 

현대야 그냥 교환해줘라 진짜루 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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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퍼온 결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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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그랜져 결함으로 속상합니다.[141]조회 19,772 | 추천 284 | 2019.12.24 (화) 22:06

 

 

 

 

 

 

 

자유게시판에 맞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맞지 않다면 사과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처음으로 새차를 이번달 초에 구입하게 되었고

차종은 더뉴그랜져 가솔린 2.5 익스클루시브 입니다.

 

12월초 인수를 받아 3주정도 되었고 약 700km 정도 운행하였습니다.

 

사흘전쯤 제가 운행중 미세한 하부진동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잘못 느낀건가 싶을 정도의 진동이였기 때문이었구요

 

그리고 어제 남편이 주차후 차량운행을 위해 시동을 걸고 D버튼을 눌렀지만 먹히지 않았고

다시 시동을 껐다 켜고 나서야 D버튼이 눌러졌고 운행이 가능해졌지만

집에 오는 내내 심한 진동이 있었다면서 저에게도 같은 경험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집까지 운행거리는 1km이내로 가까움)

 

그제서야 사흘전 미세한 진동에 대해서 말하게 되었고

그때까지도 왜 그러지 하는 의구심 정도로 그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교회에 다녀온 남편이 차에 이상이 없었다면서 괜찮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안심하고 출근을 하려고 시동을 걸었는데 문제가 다시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시동이 완전히 걸리지 않은 상태로(라디오나 내비만작동 가능한 상태)

차에서 심한 진동이 느껴지더니 아예 시동이 꺼지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번 시동 끄기를 시도했지만 잠시 꺼진듯 하다가

다시 반시동 상태로 돌아가길 반복 했습니다.?

그렇게 5~10분쯤 지나고 부터는 심한 소음과 시꺼먼 매연이 냄새와 함께 뿜어져 나왔습니다.

 

차안에 있던 저와 딸 아이는 차가 폭팔하거나 화재가 날 것 같은 공포를 느끼면서 차 밖으로 내려서 피했습니다.

그렇게 5분쯤 계속 되더니

차가 혼자서 브레이크등이 한번 깜빡하더니 또 혼자서 시동이 꺼졌습니다.

이후 오전 9시쯤 현대사업소측에서 차량을 입고해 갔고

아직까지 결함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도저히 불안해서 탈 수 없겠다며 신차 교환을 요구하였고

사업소측에서는 같은 고장으로 3번이상 수리를 받을시에만 교환이 가능하다는 대답만 되풀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새차로 교환을 하고 싶으면 현대에서 시행중인 어드벤티지 프로그램을 말씀하시면서

그 프로그램으로는 신차 교환은 가능하지만

그때 발생되는 취등록세는 고스란히 저희가 부담해야 된다는 기막힌 설명을 들었습니다.

 

어드벤티지 프로그램은 고객이 한달간 차량 운행을 해본 뒤

단순히 차종이 맘에 들지 않을 때 본인이 취등록세를 부담하며

차종을 교환해주는 서비스식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단순변심이 아닌 심한 결함에 의한 교환요구인데

같은 조건이 적용 된다는게 납득이 되지 않고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사업소측에서도 자기들도 처음보는 결함이고 심각한 결함임을 인정하면서도

교환은 거부하는 이런 상황에 남편은 우리 잘못이 아니니

잘 수리되서 괜찮을 거라며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자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회사 규정이라며 교환을 거부하는 이런상황에서

저희부부는 네 알겠습니다.하고 수리가 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아침에 차량이 시동이 꺼지기전 촬영한 영상 첨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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