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왕이된 남자 - 화려한휴가 / 택시운전사 / 변호인 등등...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10. 16.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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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왕이된 남자
(개그) (진지)
둘다 볼만해요 ....
저는 사극이나 과거 드라마나 영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 두 작품은 뭔가 세련미가 있어요...
과거시대처럼 해놓았지만
현대인들이 가서 있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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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배우들 짜증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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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은근 잘하긴 했어요.. 그런데 뭔가 좀 어긋나는 중간중간마다 있느데
그게 좀 짜증날뿐이지 너무 디테일하게 할필요가 없는 부분까지 그렇게 했으니..
보면 알아요 뭔가 중간중간마다 왜 지루하게나 디테일하게 만들지하고 .. 건너띄어도 되는부분인데..
악당으로 나온 그 사람도 적절한 분위기고
(왠지 스타일이나 얼굴 분위기가 문재인 대통령? 느낌이 나는?)
(뭐 노무현 대통령은 매트릭스2인가 3에 나온느 그 점쟁이 할머니 닮은..느낌이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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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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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더러운 장면까지 세심하게 묘사할 필요는 없는데 ㅡㅡ;
이거도 우리나라 감독들의 고질인 이것저것 다 넣어보자 라는 식이 좀 많아요.
그런것만 빼면 세련미가 있고 머리 안아프고 희안하게 사극? 같은데도
싸움씬도 없다시피한데도 볼만해요 .. 신기하네?
다른 그 뭐지 군함도? 인가? 이순신 어쩌고 나오던 그건 쓰레기더만.....
과거 마이웨이 영화 얘기한적 있죠?
다른 외국영화 죄다 패러디하고 ... 무엇보다 쓸데없이 긴 러닝타임에
이것저것 괜히 다넣어놔서.. 차라리 영화말고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좋았겠던데 --;;
우리나라 감독들의 고지식한 부분이 그거에요 지들은 감성이니 어쩌니하면서
관객 생각은 1%로 안한다는거에요 .
자기 뚝심만 생각한다는게 문제죠 ..
그래서전 한국 감독들을 쓰레기로 봐요
특히 과거 엑스트라로 나오는 사람들한테 불합리한 짓거리들 골라한거보고
그리고 촬영하는데 일반인들한테 욕하고 ㅈㄹ 떨던 스테프나 그런넘들보면
쓰레기들
광해,왕이 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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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휴가 / 택시운전사 / 변호인 등등...
이 세개를 비교하면 ....
화려한 휴가가 그나마 볼만했네요 ...
그냥 볼만했어요 왠지 모르게....제 스타일은 아니였는데두...
광주 관련 과거 전두환 시절의 영화들보면
실제 저런 시위하고 데모하고 그런거 사실이에요.
저도 티비에서 어릴때 본적이 있느데
왜저렇게 데모하지?? 라고 생각은 했는데 ..
그당시엔 몰랐는데 지금보니 전두환 .완전 개만도 못한 인간이에요 ..
티비에선 사살하는 장면이나 이런건 당연 안나오고 분위기상
전두환측에 유리하게 뉴스가 나오고 있죠 ..
폭도들 처럼 시위하는 사람들만 나오고 ... (아 열받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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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영화는 티비돌리다가 중간에 하고 있길래...보았는데
아니 광주사람은 무조건 친절하다는 식으로 나오는거보니 ㅡㅡ; 재미없어서 포기......
(송강호가 외국인 댈고 광주도착하자마자 옥상가서 시위하는 장면은 좀 진짜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저 부분만 조금 봤어요. 그후에 택시 고장나서 광주 못빠져나가는 장면...(앵글이 영화식으로 되어있네요?)
변호인 영화 - 노무현대통령 스토리 같은 그런거?
내용은 대충 알겠는데 보다 말고.. 다시 티비에서 하길래 보다 말고 .... 재미없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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