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고양이 의리없다 아나? 냉정하게 어미 길고양이가 새끼 고양이 또 죽일려고 밖에 내다놓네 먹이도 안주고..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10. 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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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집 뒤 창고에 있게 되었어요
엄마가 허락했으니? 자기들이 알아서 잘 있더라?
그런데 처음 3마리 낳을때는 따스한 봄과 여름 사이라서 살만했거든요?
그러다 2마리가 차에 치여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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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또 새끼를 낳았는데 뭐 때문인지 어미고양이가 새끼들을 차가운 바닥에 내려다놓고
젖도 안먹이고 새끼고양이 엉덩이 배설물도 안치워주고 그러다. 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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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마리인지 3마리 낳았는데 또 두마리를 밖에다 방치하고
한마리는 물어다가 이리저리 막 옮겨다니면서 버리듯 놔두네요..
당연 사람이 손으로 만진거도 아니고 죽일려고 작정한거 같아요
그럴거면 왜 자꾸 낳는지 모르겠네
사람들이 겉보기엔 길고양이 불쌍하다 하지만
이렇게 매정한거 알고 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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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본 수십여마리의 어미개?들은 이러진 않았는데 ..
(가끔 이상한 개도 있긴 하겠지 )
하지만 유독 고양이가 더 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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