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이 정확히 서술했다는 가정하에 설명을 한다면?
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자기 유리하게만 표현되어 있죠 ..
사실 적시라해서 정확하게 표현을 잘안하더라구요?
대부분 90% 이상이여
하지만 글 내용을 보면 본인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
상대가 나쁘다는식으로만 표현하고 있으니까요
본인의 포인트는 전 대기업다니고 유능한데
상대가 자꾸 뭔가를 요구해여? 라고 생각해야되나?
글쎄요..... 남의 가정사는 함부로 결혼을 하라 마라 할건 안되는거죠 .
p.s 근데 실제로 .. 주변에 친척이나 이런 애들보면
남자던 여자던 상대측 집에 뭔가를 요구하는건 상당히 많았어요
지금 말하는 글쓴이도 이전 친구나 친척들이 말하던 내용과 동일하거든요 -_-;
상대가 뭔가를 계속 바라고 요구하는거요
본전 뽑겠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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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 내용이 맞다라는 전재하에 설명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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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여자만나는게 그렇게 귀한가요?
나중을 뒷감당 다 할수 있다면 결혼 가능하겠죠?
장녀 ?? 글쎄요 ..
둘이 사랑하고 헤어지지 못하겠다면 가족이랑 연 끊을 만큼 강한 마음가짐이 필요한데
여자측에선 그러지 않는가 보네요?
결국 삶은 본인들이 살아가는거지
부모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양쪽 가족도 무시하는건 사실이죠 ...
왜냐면 한번 원수지간 되버리면 끝까지 가거든요 ;;;
결국 팔은 안으로 굽기 떄문에 서로 서운함을 들어내게 되요
되게 복잡해진다라는 얘기임..
결국 성격차이나 그게 두고두고 나중에 되돌아 오거든요
본인이 져주고 계속 장녀나 장남에 얽매여 살아야 하는거죠.
뭔 날만되면 계속 지속적 찾아가야하고 돈도 계속 보내야하고
꼭 외국 신부와 같이 살면서 돈 보내라는 듯이 ;;
물주 만나듯이 계속 관리해야되는거죠 ...
설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추석 등 이런거 말고도 지속적 찾아가야 한다는 얘기임 -_
주변에 결혼한 남자들 대부분 겉으로는 쿨한척 하느데
쉬는날은 다 쉬고 싶어해요
그리고 이곳저곳보다 그냥 편하게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못하니 불만인데 져주고 살더라
어째든....
이건 남이 뭐라할께 아니라
본인이 해결책을 찾아야해요 .
둘이 좋으면 사는거죠
35살에 결혼 해야된다면서
왜 남자는 지금 만나는거임??
대따 어이없네
오히려 그쪽집에서 35살까지 남자만나지 마 라고 하던가..
그떄되면 이미 퇴물임..
남자들이 35살 먹은 여자를 좋아하겠어요?
오히려 결혼 못해서 아무 남자나 붙잡아야 될껄요?
장난치냐?
뭐 남자도 그 떄되면 이미 한물가게 되지만 ;;;
내용을 본인이 적었으니
해결책도 본인이 그 안에서 찾아야 겠죠
남들이 뭐라해도 그건 들을 필요 없죠
결국 후회 할테니까요
집이 먼저냐 결혼은 추후냐 이런거죠
본인도 사랑한다면서요?
그럼 35살까지 기다릴수 있겠네??
집을 포기하고 전세라도 들어가고
그거도 싫고 집때문에 안된다 이런식이면 결국 집이 우선이란 얘기잖아요?
결국 본인 성격이 거기서 들어나는거죠
난 내 좋은 조건을 원하고
상대는 상대 좋은 조건을 원하니까요
결국 본인도 중요 핵심 내용은 빼고
본인 유리하게 글을 작성한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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