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요...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르죠
들어갈땐 급하게 들어갔다가
나올땐 볼일다보니 마음이달라진거죠
분명히 합의 잘안되구여 스트레스 받든거보다.
편한쪽으로 가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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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이나 발렛파킹도 비슷한 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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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차 빌려줫다가
나중에 돈도 제대로 못받고 힘들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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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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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거 같은데 ㅡㅡ;
발렛파킹은 남의차를 타기 떄문에
사고시 보험처리 안디면 골치 아파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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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파킹 사고는 보배자동차 사이트에 자주 올라오던 단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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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뭐 강제니 어쩌니 하는데
나중에 결국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을 안질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피해자측에 자기차 손실보험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냥 일반보험은 구상권 청구 되나??
이게 보험에 자기가 운전을 안하고 도난당해서 분실된 차량을
가해자가 박고 다녀서 그렇게 된거라서
이건 보험사에 미리 물어봐야 할듯?
일반 보험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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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저는 발렛파킹 절대 안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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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요? 뻔한거 아닌가요?
왜 내차를 조작 한번도 안해본 사람한테 찰르 맡기냐는거에요
잘못 실수하면 벽에 처박거나
자기가 몰래 타고 다닐수 있으니까요
되도록 아는 사람이나 뭐 일반 적인 정비 하는거 아닌이상은 안맡겨요
정비하는곳도 제 시트에 비닐덮게 깔아주는데만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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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사람 거주하는곳도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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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막타는거도 별로더라구요
그냥 막타는거도 기분 나쁘죠...
특히 화장실 갔다나오면서
손도 안씻는 사람들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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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나 정비소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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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들 옷이 더러운데
시운전한다고 막 앉는거도 별로 ㅠㅠ
왜냐면 정비복이란게 막 아무대나 앉아있다보니 좀 더럽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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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간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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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측이 왜 보험도 안들고 발렛파킹을 강제로 맡기냐는거죠
심지어 차키도 방치하듯 놔둔거도 더 문제고
1차는 차를 훔쳐 달아난 가해자에게 호텔측은 피해보상 받아야하구요
2차는 호텔 측은 피해자 차주 보험사에 피해보상 해줘야하고요
3차는 피해 차주는 보험 들어져있고 자차없이 구상권 청구 가능하지 않나요?
일반 보험에서 내차가 다른사람이 박거나 훔쳐서 도망갔으니 ?
보험에서 호텔측에 구상권 청구가 안되면 개인이 사비들어서 소송걸어야하는데 ;;
그럼 이제껏 영수증이나 증거는 다 남겨놔야죠
차 박살났으니 택시비 + 그리고 가져오는 렉카비 + 차량 감가액(이건 노후차도 가능) +그리고 그동안 정신보상 +
근데 렌트해도 다 비용 청구되거든요? + 거기다 소송비용까지
증거많이 모아두시고 소송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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