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 사는건 어떤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거네요? 이틀전에 아는 동창애 아버지 부고소식이 들어오고 ... 그리고 오늘은 도움많이 준 기자가 교통사고로 사망까지하고 .... 거기다 집.. | 예전 포스팅/2020 나의 이야기
멀라머가 2020. 10. 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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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10월 4일인가 ?
아는애가 그전에 보자했느데.. 바빠서 못봤거든요 ..
그래서 일요일 볼려 했느데 갑자기 울먹이면서 가족장?치룬다고 못볼꺼 같다네요
심적으로 힘들다고?
뭐 어차피 6개월 미만밖에 못산다고 듣긴 했어요...
그런데 그게 벌써 그렇게 되었다니..
5월초에 병원가셨으니. 어? 맞네? 6개월이네??? ;;;; 소름..
그런데 그날 꾼 꿈에서 보이던 건물이
그 장례식 건물이더라???
첨 보던곳인데 .. 신기하네요??? 이거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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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자주 몇십년을 다니던 국도길이 있느데
그 언덕길에서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거긴 사람이 죽을만큼 큰 교통사고가 날수가 없는곳일텐데
뭐 언덕아래 산길로 구르는거 아닌이상은?
(왜냐면 저는 거길 엄청 달리기 때ㅐ;;;)
꽤 의외로 거물급이나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그런사람이 죽고 죽어야될 악당들은 멀쩡히 다니는거보면 참 ㅡ
부인도 젊고 애도 어린데;; 어쩐데 ㅠ
세상 삶 알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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