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나 타 제조사들 원가절감으로 보조(예비타이어)를 빼고 출시하는데 ... 자동차에 예비 휠타이어가 있어야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 간단하게 타이어 옆부분이 파손되어도 .. | 예전 포스팅/2020 나의 이야기
멀라머가 2020. 9. 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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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사고를 많이 나본 사람들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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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못이 박히면 일명:지렁이(봉압하는 그거?) 를 구멍뚫린데 심어서 바람이 더이상 세지않게 하죠
그런데 요즘은 자동차 회사들이 일부로원가절감이랑 연비 올리려고 .. 그 무게 얼마하지도 않은
예비타이어까지 빼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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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고 안나? 이런 운전자들 있죠? 그건 운이 좋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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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운전자가 운전을 하는게 아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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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문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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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차를 타고 가느데 주간만 주행하는거도 아니고 야간에도주행하고
일반도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길을 가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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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속도로 같은곳에서 타이어가 벙크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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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렉카불러야 하죠?
그런데 긴급서비스인 보험사 렉카 이용시 10km 하루?? 제한이걸리던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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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이어로만 교체해도 충분히 갈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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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이어랑 휠을 아예 출고시 넣지도 않으니까...
이걸 다 운전자들이 부담하게되죠
고속도로라해도 정비소 갈려면 수십키로를 가야하는데 -_-;;;
레카 나머지 비용은 다 고스란히 본인이 부담해야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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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엉터리로 제조사들이 뺴놓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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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는게 펑크만 나는게 아니라
타이어 옆 사이드윌? 이라하나 그부분도 찢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여 -_-;
그러니 쓰레기같은 자동차 제조사가 그돈 아끼고
죄다 운전자에게 부담시키는거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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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나라는 좁아서 상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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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이야 빙구야??
너 휠 망가지거나 타이어 고장나서 교체할 예비타이어가 있으면 어쩌겠냐?
그냥 고치겠지? 근데 예비타이어 없고 정비소까지 40km 가 넘는 거리를 가야한다면 어쩔꺼야?
그전에 나갈길도 없으면? 그럼 고스란히 독박 쓰는거야 등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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