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전 포스팅/2020 나의 이야기

얼마전에 동네에 살던 아주머니가 좀더 교통이 불편한 전원주택? 지역으로 이사가네요?

by 멀라머가 2021. 7. 17.

ㅡㅡㅡ

장점

ㅡㅡㅡ

정말 조용함...

도시지역은 시끄럽고 늘 차소리 여러가지 소음 때매 죽겠다면

 

ㅡㅡㅡ

단점

ㅡㅡㅡ

왠지 좀;;;

 

 

얼마전에 동네에 살던 아주머니가 좀더 교통이 불편한 전원주택? 지역으로 이사가네요? | 예전 포스팅/2020 나의 이야기

멀라머가 2020. 4. 9. 03:39

http://blog.daum.net/choclub/2713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 내용은

너무 남편한테 의존해서 사는 여자들의 무능력함을 꼬집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족중에 아는사람이 시 군 구 면 ? 이라하나 그런쪽에 허름한 집이 있었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도 마트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버스 터미널도 있던 그런곳? 인데..

그걸 안샀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원주택같은 외곽으로 가버렸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유를 들어보니 아예 촌 지역이라 하나요?

국도길은 멀리서 볼수 있지만 차가 있어도 한참 나와야 하는 구역이라하나?

 

얘기 들은거라서 저도 잘 ㅠㅠ

 

 

어째든.. 이제 다시는 그 아주머니는 남편?이 운전해서 안나오는 이상 같이 나올수도 없고

시골집에 살아야하네요 전원 주택 같은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전원주택의? 문제가 뭐냐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남편과 부인만 사는데

부인은 운전을 못해요

 

남편도 농사일을 해서 완전 부자는 아니구여

 

그런데 그 딸이나 사위가 전원주택으로 가라고 권유하고

남편 또한 그렇게 하더라구요?

(정작 자기들은 대도시지역 사람 부쩍이는 아파트에 살고 -_-?

 

자기 엄마한텐 전원주택가라하고?

결국 자기들이 가끔 시끄러운데 살다가 쉴려고 하는 수작인거죠)

 

 

이 아주머니는 면허가 없어서 혼자서는 나올수가 없고

사람이 여러사람과 만나거나 버스나 기차나 지하철이 있는게 좋을수도 있거든ㅇ)

운전못하면 교통편이 편해야 하는데 ;;;

 

 

그럼 평생 일만하다 거기서 살다 죽는거죠

주변에 아는사람도 없으니까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엇보다 남편이 그 뭐라하지? 부인이 딴남자 만날까봐 항상? 감시하거나 전화하거나 하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걸 뭐라하더라??? 의처증이라 하나? 그게 심해여. 왜냐면 여기 가족관계도 ;;;

뭐 어차피 인터넷이라 아는 사람은 없겠지?

 

예를들면 .. 그집 아들은 외국인과 결혼했느데 외국인이 농사일만 시켜서 도망가고...

거기다 술을 많이 마셔서 치료까지 받으러 다녔을정도;;;

 

그집 딸들은 이혼해서 애들 20살까지 키워주는 비용 받고;;

근데 더웃긴건 그집 더 큰딸이 먼저 이혼했는데

그 내용을 알려줘서 이혼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친척애중에도 그런 함정에 당한거 많았어요 ..

그런데 다른집도 비슷하게 당하는듯?

 

부인은 뭐 외도나 이런거 한적도 없는데 .. 그럴 사람도 아니지만 ;;;;

불쌍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심해야되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이 어리하면 정말 자기만 바보되는건데

에휴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원주택은 장점/ 단점이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점: 조용하다

(도시지역은 시끄럽죠.. 술처먹은 개매너도 많고 / 또라이도 많고 / 상가들 시끄럽고 ;;)

다른 사람과 마주치거나 트러블 일어날일이 극히 줄어둔다

 

정말 죽을때까지 재산이 많거나 돈이 많다면 힐링될수도 있지만.....

이거도 이웃이나 동네를 잘만나야 하죠 ....

(뭐 어딜가나 이웃을 잘만나야해요.. 제가사는곳도 주변에 쓰레기 이웃뿐이라서 ㅠㅠ)

 

 

단점: 나올려면 차가 있어야한다

병원이나 주변 마트나 식품사려해도 불편

주변에 산이나 풀이 많아서 벌레도 많고 ;;;

인기척이 없어서 오히려 무섭져;;

경찰 부른다해서 그 먼곳까지 언제올지도 모르는;;;

 

저라면? 글쎄요... 잠시 여행이나 휴식하러 가는 별장? 정도 아니면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 섭기도 하고

 

 

사람이 사람과 어울리면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라면 그 아주머니가 그렇게 거기 갔어야 했나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리 집이 새집이고 가격이 싸게 나왔다 하지만

헌집을 수리하는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하지만

 

당연히 상가도 할수 있고 주택으로 살수도 있는

도서지역 도로변 주변은 당연 땅값이 비싸더라도

완전 나쁜건 아닐텐데;;

 

왜 같은 값으로 거길 갈까;;;

 

그 전 주인들은 왜 거기서 안살까? 라고 생각해보세요 ....

그럼 바로 답이 나오죠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그런 나혼자 산다? 티비 프로나? 전원주택 힐링? 프로 같은 마케팅 선전 몇년전부터 많았죠? -

전원주택이 힐링 ㅇㅈㄹ 하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거 다 속은거에요 ..

 

티비 프로나

연애인들이나 티비에 개그맨들이

티비 방송 프로 제작해서 그런 땅값 올리려는 수작이죠

 

공법 강사/교수나. 부동산 경제 관련 교수나 강사들도 대부분..

그런 헛점에 당하는 사람들 많다고 조심하라네여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

정말 별장 아닌이상은 글쎄요 ....

일단 잠깐 살아보는거면 모를까 ....

장기간 죽을때까지 거기서 살수 있을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