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네이버 만화 - 2020.10.26. 뷰티풀 군바리 / 설이 / 윤성원 (261화_주희린의 변화 / 262화_주희린의 변화 2 UP ) | interest 3/링크(ETC)
멀라머가 2020. 10. 26. 02:27
http://blog.daum.net/choclub/34247
오늘은 뭔가 12시에 만화가 제때 안올라 왔나? 댓글들이 네이버에 불만이네.
그거도 그거지만...
원래 이런 만화 잘 안보는뎅
추천 받아서 보게 되었거든요!
근데 왜 전에부터 계속 포스팅을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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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관련? 만화나 드라마나 보면 왠지 트라우마가(정신병)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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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런 상황에 있다면 정말 끔찍할꺼 같아요
왜 그러냐면?
휴전국가이고 자유롭게 학교생활??? 을 하다가
사회경험 없이 20대 초반에 사람들이 끌러가듯? 강제로 가게 되니까요?
어떻게 사람들끼리의 상? 하? 관계를 잘 극복하고
그런게 문제가 안생기게 해야 되는데 ...
그게 쉽지 않죠??
사람마다 스타일이나 버릇이나 행동 생각자체가 다 다르니까요
뭐 나이가 많으면 더 복종하기 싫어질테고
젊을때 가면 뭣도 모르니까 더 말을 잘들을려나???
근데 학교 정책이나 행정 처럼 이상한 구조같아요
우리 어릴때 초/ 중/ 고/ 대 보면
대부분 군대식 강압적 ??이상한 체계더라구요?
대학교는 더 심각한 문제죠..
자기보다 어린애들 신입 왓다고 군대식으로 가르칠러 하더라?
대학교는요 의무교육이 아니에요
그리고 애들이 어리숙해서 당연히 학점이나 이런걸 받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갑질을 당할수 밖에 없다는거죠
그체계를 만든게 과연누굴까? 교수가 1순위일까? 아니면 총학생회라나
그 선배들의 잘못된 행동이 문제일까? 왜 애들 못잡아서 안달이냐?
의무교육도 아닌데? ㅎㅎ
그래서 과거 군대 체계를 살펴보니 진짜 너무 이상해요 ..
체계자체가 방사비리에
군인들 인간취급 못받고
월급도 안주고 ....
보급품도 제대로 안주고
여가생활 개선도 안되고
아니 식당에 간부식당 사병식당 따로 있다는거도 웃기네?
그렇게 대접받고 싶냐?
그 뭐라하지.. 진짜 남남인데..
항의한다해서 밖으로 쉽게 나올수도 없잖아요?
정말 감옥이나 다름없죠 ..?
심지어 저렇게 계급 높은 사람과 같이 한방에 자는거 부터 끔찍하고
행정 담당 병사들의 악독한? 만행도 많네요?
야간 불침번? 야간 순찰? 등등 그런걸 지멋대로 짜서 불합리한 구조도 보이네?
ps. 하지만 주의할께 있어요
동급생들을 같은곳에 놔두면 또 지들끼리 서열을 갈라버리죠...
친구끼리도 서열이 존재하듯이요 -_-;
이거도 문제란거..
차라리 개인 각방 쓰게 하는게 맞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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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적을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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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많이 가져와야하네요
안그럼 내용 전달이 제대로 안됭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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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캐릭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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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데....
저는 어떤 캐릭터에요??? 이러니.
한자님 왈 : 주희린 같아요 ...
나 :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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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저저번화와 저번화 이번화 스토리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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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희린(주인공보다 계급낮은? 부하)이
정수아(주인공)한테 벌벌 떠는지
과거 회생 스토리인거 같네요?
1.저저번화에보면 ..
주희린이 정수아 둘째오빠 소개시켜달라고 떼썼는데?
알고보니 자기 애인 있는데도 저런거네?
아 왠지 얘가 다른 사람과 저런 연애질 하는거보니 토할꺼 같아 ㅠㅠ
2.어째든 "주희린"은 뭔가?? 행동이 지멋대로라서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하는듯?
대체 왜 애들한테 장난질이니 ㅠㅠ
그거보다 "다미"(부하)는 자기 상관의 장난질에 장단맞춰 줘야하네요?
저런 장난질도 장단 안맞춰주면
다른 계급높은 사람들이 안좋게 볼꺼 뻔하니까?
3.그러다가 남친과 외박 나갔는데.....
실종자가 생겨서 다시 경찰서로 복귀?
4.짜증내니까 보다 못한 정수아(주인공)가
주희린 버릇 고칠려고 버스에 혼자 열외? 시킴..
거기다 의자를 뒤로 제껴서? 편히 쉬게? 만듬
(남들은 열심히 일하느데... 엿먹어보란 식인듯?)
p.s 근데 상대가 짜증난다해도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보란듯 엿먹이는거는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단체 생활에서 왕따시키거나 그뭐지? 암튼 앙심품게 만드는 행위잖아요
문제는 주희린 계속 짜증내긴 하네여 ....
오자마자 짜증내더니...
차 안에서도 짜증내고
수색 하는곳에 도착해서도 짜증내네?
5.. 애가 실종되어서 다들 저러는데
(뭐 그냥 실종자가 다시 집에 돌아갔지만;;;;)
주희린 혼자 투덜대기만 하니
천사 같던 정수아? 주인공 열받았음...
(대놓고 주희린한테 욕해버림... 다들 놀람... 천사가 욕했엉~ 미친련아 -0-)
보통 착한사람한테 등신들은 막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 사람이 일부로 그냥 조용히 있어주는거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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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화 .....
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48419&no=267
이 고뇌? 하는 컷이 여러개인거보면.....
다른사람들은 일하는데.... 혼자 쉬니까?
난 ㅓ넘들한테 왕따되거나 죽겠구나? 라는? 심정인가봐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남들 다 일하는데
혼자 강제로 열외되어 쉬고 있으니
오만생각 다나는듯?
보통때 하루가 24시간 같다면
저런때는 1-2시간이 1년 같다라고 하나요?
이런 컷만 여러번인거보면 심리적 묘사를 할려 했나본데.. 제대로 전달안됨;;;
여기서 그냥 일반 상급자들은 주희린(부하)이 문제인걸 알고 있어서
저렇게 놔둔걸 이해하는데
(우지영:악당역)은 그걸 모르는건가?
저렇게 놔둔 정수아(주인공)가 싫어서 일부로 그러는지??
아니면 저런거 하나 컨트롤 못한다고 상경들 이따보자 한건가?
왜 우지영(악당)이 문제냐면.
이건 상경들이 그 주희린(부하)이 말을 안들어서 버릇고칠려고 놔둔건데
그런 부분을 우지영(악당)이 이해를 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냥 애가 집에 다시 돌아감 ㅡ
주희린 완전 정신나가 버렸네??
이런 정신 나간 상황이 왜 생겼냐면..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이게 되죠?
단체 생활이라서 혼자 왕따되는 기분도 들고
나중에 저래되면 부하들한테 신임도 못받게 되고?
자기가 믿고 따르던 선임?이 자기를 버린것 같아서..
근데 문제가 있어요
이대로 놔두면 분명히 애가 정신적으로 미쳐서 .
군대 싫다고 자살하거나
아니면? 무단으로 밖으로 나가거나?
할수 있기 때문에? 잘 조절해줘야 하는듯???
나도 뭔소리야 ㅠ0ㅠ
그러다가 박소림(다른 부대사람??)이 주희린을 보게 되고
주희린이 하소연 하면서
정수아(주인공)가 요즘 변심한거 같다라고 생각하네?
과거엔 그렇게 친절하게 해주더니 라고 회상하면서?
저번처럼 찌르라고?? 전에 뭔짓 했길래?? ㅡ,ㅡ
주희린이 말안듣고? 인성 좀 이상하고
제멋대로에...
제대로 뭔가 못하는 그런 타입인가요?
다른 고참한테 맞는거보니 안스럽긴 하네;;;
그래서 망나니짓(원래 그런 성격) 이라서...
정수아 (주인공)가 저렇게 챙겨주니 좋아했었느데!
갑자기 돌변한거 같다라고 생각했는듯?
p.s 근데 여기서 문제가 다른 부대 사람이 대놓고
정수아(주인공)한테 가서 부하 괴롭히지 말라고 하면 안되요.
아시죠? 내부일을 다른사람한테 꼬바른(일러바친거)게 되니까요?
(이거 이해 못하는 애들도 있더라 _-;)
왜냐면 그걸 다시 정수아?(주인공)이 귀에 들어가면
군대 나가기 전까지는 계속 같은?곳에서 잠도 자야하고 명령도 받고 일도 같이 하는데
더 시달릴꺼잖아요?? 그쵸?
얼굴이 진짜 반쪽이 되버렸네 -0-
근데 박소림은 은근 나쁜년 같은데도 호탕한 면이 있네?
뭐 어째든 잘 해결 되겠지..
아 이런거보니 트라우마 생겨 ㅠ0ㅠ
근데 내가 왜 애들 이름 외우고 있지 -0-
p.s 이후 스토리 분기점은 제가 말 안할래요
미리 말하면 보는 사람은 미리 예상해서 재미없잖아??
하지만 얘기 안하면 작가가 또 스토리 개판오분전 만들꺼 같고...
오늘은 그냥 여기까지!! 피곤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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