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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나의 이야기

글은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거든요? 자기가 보고 느끼는것에 따라서도 상대방이 악독해도 좋게 표현이 가능해요

by 멀라머가 2021. 7. 14.

글은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거든요?자기가 보고 느끼는것에 따라서도 상대방이 악독해도 좋게 표현이 가능해요 | My story /나의 이야기

멀라머가 2021. 3. 29. 04:05

http://blog.daum.net/choclub/4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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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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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보고 느끼는것에 따라서도 상대방이 악독해도 좋게 표현이 가능해요

 

하지만 저 글을 보자마자 의문이 하나 들어요

제목에도 보다시피 저를 매일 찾아오는 사람이라 써있잖아요?

그리고 내용도 보면 "몸이 불편한 사람이다"라고 ...?

 

그럼 본인은 왜 자주 찾아가지 않지?

 

당연히 저 아는 사람들도 계속 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본인들이 가질꺼 다 가져도 마음 한편이 항상 뭔가 부족한? 그런 사람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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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는 좋은 사람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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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을 하다보면 서로 안좋은 감정이 생기기 늘상 마련이에여

아무리 좋은 사람끼리 만나더라도.. 서로 그런거 있잖아요?

 

 

 

근데 과거에 엄마 사업하실떄 오던 말못하는(소위 벙어리라 불리죠)아줌마가 있었어요

문제는 그 아줌마 손버릇도 나쁘고 그 자식은 전학온후 학교폭력을 주도하는 주범이 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엄마는 그런거도 모르고 잘대해 주고 그랬죠

하지만 알고보니 장애인들중에 그런걸 알고 노리고 오는 사람이 많다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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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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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 자기가 아픈걸 알고 노리는거요

 

제 아시는분도 나중에 다쳐서 장애가지신분이 얘기해주시는데

장애인들도 이미 그런걸 다안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인들보다 못한? 그런게 있다보니 그런걸 이용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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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러하다는 얘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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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장애인도 그냥 똑같이 봐요

왜 사람들은 열등감 느끼게 불쌍하게 보는것 자체가 문제인거 같아요

불편하긴 하겠지만 그들도 다르게 취급당하는걸 싫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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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떄나 20대초반에 여러가지 봉사활동이라 하나요? 가본적이 몇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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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거기보면 못사는 사람도 있고 장애도 있고 뭐 그런 봉사활동 이 많죠?

 

못산다고 해서 다 착한거 절대 아니고 오히려 그걸 이용할려는 사람도 많구여 ...

 

그리고 장애 있어도 얍샵하게 이용해 먹는 사람도 많으니 답답하더라구요 ㅡ,ㅡ;;

 

 

그냥 저러늘 보면.. 훈훈한분들 많을지 모르지만

 

저는 좋게 볼수가 없네여 (워낙 대면 경험 해본바로는....)

너무 사람을 우습게보고 오히려 넘 만만하게 보는거도 기분 나쁘고 -_-;

 

어떤애는 하나도 안친한데 계속 등에 매달려서 안아달라하고 어휴 ;;;;;;

 

p.s 참고로 전 애들 싫어함 ㅠ

애들 대면해보면.. 자꾸 앵겨서 싫어요 ;;

가만보니 개들도 그러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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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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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하다는거에요

 

저분도 자기를 계속 찾아오니 좋아해주는것 같은 기분이 되려 씁쓸해여

본인이 친하게 다가간게 아니란거죠

 

뭔가 한쪽이 더 낮춰서 대해주니까

그것에 기분이 좋아서 그런거 같아여

 

 

학교다닐때보면 동기끼리도 레벨을 정해놓고 있잖아요? 그런거랑 같은거 같은...

 

뭐암튼 넌 왜케 삐뚫어져있냐라고 한다면 할말없지만

저도 경험을 많이 해보다보니

그냥 왠지 저런거 보면 좋다기 보단 씁쓸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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