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점심되기전 11시 40분쯤 넘어서
왠 행색이 허름하고 키가 좀 작은 아저씨가 법원을 묻더라...
뭔지 몰라도 ... 저기저기 하면서 물어보던데
사실 길에 사람이 없었다해도... 길가는 아주머니나
다른사람들도 많았느데 ... 희안하게 물어보는 사람이 가끔 있네요 ;;
생각보다 많은거 같긴 하네요 ;;;
제가 길 잘 가르쳐줄껏 처럼 생겼낭;;;
뭐 도와주는건 저도 원래 잘하는거라성;;;
다급한거 처럼 조금 뛰면서 걷던데..
뛰는거도 불편해 보이는데.. 뭐랄까 좀 뭔가 부족한 사람 같은;;;;
길은 알려줬는데....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
대한법률구조공단부터 가서 물어브는건 어떨까? 싶긴하던데 ;;;
여기쪽 법률구조공단은 능력이 없어서 별로 ;;
암튼 잘 갔을려나;;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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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지 ㅃㆍ옇게황사같은ㄷ니ㅣ
아햇히시
요즘도 목이 계속 아프네여
뭐 병걸린건 아닌데;;
기침도 나고 ...
이게 코로나는 아닌거 같아요
확실히 다르거든요
그냥 지병 같아요
감기기운은 조금 있어요
콧물 감기 뭐 그런겅
그리고 두통 감기 이런겅
감기에 걸릴듯 말듯 안걸린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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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스크 왜 해요? 라는 애들 있던데 ..
너네 어제 밤에 비오고 오늘 하루종일 주차된 차량 봤냐?
못봤다고 보면 먼지가 쌓여 있을꺼다 ;;;
그먼지 그대로 니가 마시고 먹으면
지금은 괜찮지.. 근데 나중에 폐나 기관지가 안좋아지는건아냐?
나도 젊을때??는 아무렇지 않다고
요즘 더 그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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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직 모를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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