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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나의 이야기

왠 아저씨 길물어보넹 ... 오늘 황사 심했네용.. 그래도 마스크 벗고 다니더라 ;;; 목이 너무 아프넹... 기침도 나고 ㅠㅠ .. 감기기운도 되고 코로나도 되고.. 아니면 그냥 지병이 되버린?

by 멀라머가 2023. 4. 13.

 

 

아참 점심되기전 11시 40분쯤 넘어서

왠 행색이 허름하고 키가 좀 작은 아저씨가 법원을 묻더라...

뭔지 몰라도 ... 저기저기 하면서 물어보던데

사실 길에 사람이 없었다해도... 길가는 아주머니나

다른사람들도 많았느데 ... 희안하게 물어보는 사람이 가끔 있네요 ;;

생각보다 많은거 같긴 하네요 ;;;

 

제가 길 잘 가르쳐줄껏 처럼 생겼낭;;;

뭐 도와주는건 저도 원래 잘하는거라성;;;

 

다급한거 처럼 조금 뛰면서 걷던데..

 

뛰는거도 불편해 보이는데.. 뭐랄까 좀 뭔가 부족한 사람 같은;;;;

길은 알려줬는데....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

대한법률구조공단부터 가서 물어브는건 어떨까? 싶긴하던데  ;;;

여기쪽 법률구조공단은 능력이 없어서 별로 ;;

 

암튼 잘 갔을려나;;

 

에고....

 

 

ㅡㅡㅡㅡㅡㅡㅡㅡ

2023.04.12 08:57

오늘 완지 ㅃㆍ옇게황사같은ㄷ니ㅣ

 

아햇히시

 

 

요즘도 목이 계속 아프네여

뭐 병걸린건 아닌데;;

기침도 나고 ...

 

이게 코로나는 아닌거 같아요 

확실히 다르거든요 

 

그냥 지병 같아요

감기기운은 조금 있어요 

콧물 감기 뭐 그런겅

 

그리고 두통 감기 이런겅

 

감기에 걸릴듯 말듯 안걸린게 신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근데 마스크 왜 해요? 라는 애들 있던데 ..

 

너네 어제 밤에 비오고 오늘 하루종일 주차된 차량 봤냐?

못봤다고 보면 먼지가 쌓여 있을꺼다 ;;;

 

그먼지 그대로 니가 마시고 먹으면 

지금은 괜찮지.. 근데 나중에 폐나 기관지가 안좋아지는건아냐?

나도 젊을때??는 아무렇지 않다고

요즘 더 그러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넌 아직 모를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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