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떤차를 타도
그렇게 만족을 못했거든요??
근데 이거는 딱 리미트 걸린듯 160km이상 못밟게 되어있음
왜냐고? 힘이 딸리거든요..
그렇다고 120km까지는 경쾌하게 나감..
하지만 힘이 딸리니 미션 기어비가 4단이라서 ... 2단 이후로는 다른차에 밀리지 ;;;;
원래 100km가속까지 10초이상 걸리던게....
길들이 잘하면 2초 이상 튜닝한것처럼 빨라질수도 있다? 라고 그냥 믿어봄... 그래 믿어본다 ;;;;
(단 날씨 영향 엄청 받음 ㅠㅠ) 습도 온도 뭐 그런거.....
옛날차라 예열 10분은 해줘야지 그나마 나아지니 문제임 ---
3분 해주니 차가 너무 안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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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가 있어요..
차량 부식 -- . 심각함....
다른문제라면.. 코너링이 요즘차보다 못한건 사실임
휠이나 타이어나 서스펜션이 .... 승차감 좋게 나오다보니 ... ㅠㅠ
또 문제는... 브레이크에 ABS가 없어서 정말 위급할떄 바로 휠에 락걸리면서
타이어 주우욱 밀려버림;;;;; 그래서 발튜닝??인 알아서 ABS처럼 브레이크 밟았다 놧다 해야됨..
1초~ 3초사이에 한 10번이상 가능할까요??? 모르겠네 ㅓㅡ,ㅡ
안되면 3단 다운 주행이나
그 왜 출력올려주는 버튼은 있는데;;; 그걸로 엔진브레이크 걸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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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은 운전석뿐이라 이게 좋다해야되나 나쁘다 해야되나?
만약에 조수석 탄사람이 에어백 잘못 맞으면 다치니까 ...
근데 외제차는 조수석 에어백 꺼지는 기능 있느데
왜 국산차는 없었냐?? 지금은 있는지 안살펴봐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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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잔고장 거의없이.. 타는데 ...
정말 인생 수십여대의 차량중에 제일 만족한듯..
연비도 그당시에는 나쁘지 않았죠
준중형이나 중형차나 준대형 대형 다 타보면
기름먹는게 조금씩 더 많아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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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장단점이 있어요 ...
확실히 기계식만 있는 차량이 잔고장 덜나지만
그당시 하체 찌끈떡이나. RPM부조화 현상이나 녹증이상
이런거 심각했거든요 -_
그 당시라 함은. 90년 ~ 2000년 후반까지 ㅡ,ㅡ
엔진오일 새는거나
파워핸들 새는거는 르노삼성이 좀 많았져ㅛ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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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시 쿠킹호일 처럼 쉽게 찌그러짐이나... 녹 증상..
유리미션? .... 뻥 마력 은 현대 가 대단했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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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지금은 옵션질로 결함이 많은 자동차 회사들..
차의 기본은 기계식?? 인가? 암튼
그본도 없는 현대 넘들아... 장사꾼인거 알겠는데
차좀 잘만들어라 --;;
미드쉽 사륜구동 차도 없고
오픈카 그거 제네시스x ? ㅄ 같던데 가격은 미쳤더라 -_
그런거 만든다고 누가 조아하겠냐?
어차피 다른 회사들 차 다 뺴끼고 그랬으면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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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업슨 ㄴ회사는 어쩔수는 없는듯 ㅠ
아직도 a/s에 고통 받는 소비자가 많다는게 놀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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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아니라 뭔 소리 하는거징 ㅠ
어쨰든... 이렇게 문제없이 타는 차도 드물어요 ....
19년되어도 이렇게 막 RPM 최고치 쓰면서 막 타는?? 타는차는 드물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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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도에서 아주 오래된 베르나 엄청 빠르게
코너링이나 산길 가는거 보이면 무시하지마 ~~ 나 그차만 타는거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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