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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나의 이야기

오늘 알게 된 사실인데 가족한테 밥 얻어먹으러 오는 길고양이는 착한 노란색 고양이라네요.. 근데 다른 사악한? 노란색 고양이가 괴롭히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

by 멀라머가 2023. 1. 17.

 

저도 아마 예전에 적었을 텐데

어떤 고양이가 매번 당하더라? 근데 알고봣더니 얘였네 ;;; 불쌍;;

 

계속 이유없이 공격하던 다른 노란색 고양이는 담에 보이면 존윅 총?으로 죠져야겠다 -0-

농담이고 ..

 

암튼 얘가 나이가 많다보니 

비도 맞고  ;

오늘보니 가만있느데 침을 흘리네

눈도 동족한테 얻어맞았는지 안좋고 ㅠㅠ

 

첨에 엄마가 이 얘기해주던거보고 모지 했죠 ;

근데 직저보니 그냥 죽기쉽지 않으니 살아 있는 느낌;;

보는 내내 불쌍하네

그래서 가족이 매번 다이소 가서 고양이 밥 사서 줫구나

그거 개당 천원인데 ;

그걸 매번 몇번이고 주더라 깡통;; ;;

야 나도 참치도 못먹... ;;; 울 덩개도 그런거 안주는... ㅡ,ㅡ 미안 ;;;

돈좀 쓰네;; 제가 몇번 사주니 사우지말랭 자기가 준다고;

 

근데 엄마사는집 뒤에 창고 지붕안에도; 

덜추운지 고양ㅇ 다른게 들어가 살고 있느데

먹이 구하기 힘들어서 엄마는 고기준... ㅡ,ㅡ?

아머지 ;;; 가족들은  불쌍한거 보이면  아끼는 뭐 그런ㄱ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암튼;; 나이든 길 고양이 보니 불쌍하네

입에서 침 흘리는데 ;;; 뭐지 가만있느데 ;; ;;;; 에고 ;;; ㅠㅠ

 

그만 괴롭혀 인간들아 -0-

니들 나중에 길고양이로 환생하면 어절려고 그러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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