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이 구역 일대를 주름잡던?? 건진 모르겠지만
노란색 고양이가 있었느데
나이드니 그냥 대충 움직이는거 같더라구요 ... <- 요즘은 힘을 못쓰는듯??
어째든 이 고양이가 가족이 운영하는 여업점 앞에
주차금지 표지판 세모 모양 안에 들어가서;;
먹이 라도 얻어먹을려고 기다리는거보니 참 ;;;
잘곳은 있는거 같은데 ...
먹이 구하기가 쉽지 않나봐요 ...
하긴 겨울이고 요즘 먹을께 길거리에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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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좀 고만 괴롭혀라 ;;;
그리고 중성화 이제 안해도뎅 ㅡㅡ
자꾸 세금 들여서 또 중성화 엉터리로 하는 병원들도 많아져서
국가 지원금이 공짜라고 생각하고 건수만 올리는 엉터리 병원들이 많죠 사기꾼 $#%^ ㅡㅡ
어째든 동물좀 고만 괴롭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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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강아지도 말귀나 감정이나 다 알아듣더리ㅏ
실제로 그 상황이 아니라
아무상황에서
단어를 말하면
그 단어가 뭔지 이해를 하더라
그게 학습을 한게 아니라
그냥 자주 말로만 한거에요
손짓도 안하고..
앉아
엎드려
일어서
저리가
가방가져와
전화받아?
선풍기 켜
화장실가서 쉬~ 해 ~
가끔 산책안나가면 보복 방식은
문앞에 쉬 ㅡ,ㅡ
아니면 누워있느데 눈을 계속 \핥음 ㅠㅠ
아니면 옷 소매를 입으로 붙잡고
스냅을 이용해서.. 배대기를 친다 <- 이건 진짜 안가르쳤느데
처음에 오자마자 하던거 보면 -_- 이전 주인이 시킨건지
지가 어케 아는건지;;
이제껏 개마니 키워봤지만
이런 어린애 같은 강아지 첨봄 ;;
사람 소매를 입으로 붙잡고 목을 돌려서 스냅으로
사람손이 자기 배를 떄리게 만드는 암튼 그런게 있음 -_-;
나이거 몇번 당해보니 잠이 자동으로 꺠더라 ㅠㅠ
ㅁㅊ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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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감정이 만항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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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고 싶은말은 많은데
가족이 그렇게 먹이 주는거보니 나쁜사람은 아니넹..
어디지?마트나 다이소가면 고양이 먹이 많이 팔거든요 ;;
그걸 따뜻하게 댑혀서 주더라 ;;
와 놀랍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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