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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나의 이야기

가족이 길고양이 한테 먹이 자주 주네영 ... 주차 금지 표지판 아래에서 비 맞고 있으면서까지 먹이 받을려고 기다리는거보니 불쌍하네 ..

by 멀라머가 2023. 1. 15.

 

과거에 이 구역 일대를 주름잡던?? 건진 모르겠지만

노란색 고양이가 있었느데

나이드니 그냥 대충 움직이는거 같더라구요 ... <- 요즘은 힘을 못쓰는듯??

 

어째든 이 고양이가 가족이 운영하는 여업점 앞에

주차금지 표지판 세모 모양 안에 들어가서;;

먹이 라도 얻어먹을려고 기다리는거보니 참 ;;;

 

잘곳은 있는거 같은데 ...

먹이 구하기가 쉽지 않나봐요 ... 

하긴 겨울이고 요즘 먹을께 길거리에 없지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양이좀 고만 괴롭혀라 ;;;

그리고 중성화 이제 안해도뎅 ㅡㅡ

자꾸 세금 들여서 또 중성화 엉터리로 하는 병원들도 많아져서

 

국가 지원금이 공짜라고 생각하고  건수만 올리는 엉터리 병원들이 많죠 사기꾼 $#%^ ㅡㅡ

 

어째든 동물좀 고만 괴롭혀라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울 강아지도 말귀나 감정이나 다 알아듣더리ㅏ

실제로 그 상황이 아니라

아무상황에서 

단어를 말하면

그 단어가 뭔지 이해를 하더라

 

그게 학습을 한게 아니라

그냥 자주 말로만 한거에요

손짓도 안하고..

 

 

앉아

엎드려 

일어서

저리가 

가방가져와

전화받아?

선풍기 켜 

화장실가서 쉬~ 해 ~

 

 

가끔 산책안나가면 보복 방식은

문앞에 쉬 ㅡ,ㅡ

 

아니면 누워있느데 눈을 계속 \핥음 ㅠㅠ

 

아니면 옷 소매를 입으로 붙잡고 

스냅을 이용해서.. 배대기를 친다 <- 이건 진짜 안가르쳤느데

처음에 오자마자 하던거 보면 -_- 이전 주인이 시킨건지

지가 어케 아는건지;;

 

이제껏 개마니 키워봤지만

이런 어린애 같은 강아지 첨봄 ;;

 

사람 소매를 입으로 붙잡고 목을 돌려서 스냅으로 

사람손이 자기 배를 떄리게 만드는 암튼 그런게 있음 -_-;

 

나이거 몇번 당해보니 잠이 자동으로 꺠더라 ㅠㅠ

 

ㅁㅊ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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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감정이 만항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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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고 싶은말은 많은데

 

가족이 그렇게 먹이 주는거보니 나쁜사람은 아니넹..

어디지?마트나 다이소가면 고양이 먹이 많이 팔거든요 ;;

그걸 따뜻하게 댑혀서 주더라 ;;

 

와 놀랍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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