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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나의 이야기

10월 16일날 또 교육 배우러 가서 마침. 샤브샤브 먹고 온.. 하지만 생일인건 말안했지...근데 우연히 근처 테이블에서 다른사람 생일 축하를 하고 있네

by 멀라머가 2022. 10. 21.

 

 

우연히 그 교육원에서 한번도 안먹던 샤브샤브를 먹으러 가더라

 

근데 이 교육가르치는 사람들이 30대 중후반인데..

매너가 읍더라

 

점심시간 한 12시 30-40분 지나서 와놓고

식당 바쁜거뻔히 보이는데도

늦게 나오니 어쩌니 하면서 -_-

 

아니 자기들도 교육생 받으면 친절한척 하더니

자기가 갑질하고 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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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쨰든. 샤브샤브 시켜서 주는데

 

너무 품위?있게 먹으니

대표왈.. - 서울사람인가봐요~ (농담이지만. 아녀 대구사람인데여 -_)

자기들은 게걸스럽게 먹는다는 표현인가 ;;;;

 

보통은 조용히 먹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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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암튼

그래서 잘먹고 있느데

저멀릿테이블에서 생일축하를하네

 

아 왠지 짠하네.

저도 생일축하 같은거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런거보니 ㅡ,ㅡ

뭐 일부로 사람들한테 안알리지만

가족도 생일모름;;;

그냥 생일 음력이에요

아니면 양력이에여 하면서

넘어가거든요.

 

근데 막상 저런 축하받는거보니 나쁘진 않은듯?

 

뭐 사람마다 스타일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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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공? 그냥 그러하다는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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