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얘기를 안했네요.. 대타로 교육 들으러 갔는데 새치기하던 아줌마인지 할머이니지 두명 발견.. 재수없네..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10. 31. 04:46
http://blog.daum.net/choclub/11623
어떻게 된거냐면..
어제 교육 대타 들으러고 간게 있어요
점심시간에 미리 출발해서 도착하니 개판이더라....
타지역까지 갔는데.... 어디서 하는지도 네비게이션에선 안나오고..
제대로 표시안해놓고 ... 주소는 맞는데 어디 간판이라도 적혀 있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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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주차 대충해놓고 내부 로비로 들어가니
관리자들도 안왔네? 교육 시간이 30분도 안남았는데 그때서야 와서 밍기적..
현수막이나 이런거 들고 부랴부랴 밖으로 나가는거도 보이고..
미리 사은품이나 ? 이런거 준비도 안되어있고 - _-; 개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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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침 절 알아보는 아저씨가 있는데 누구지?? 알고보니
가끔 교육이나 대리로 연수 이런거 들으러갈때마다 보인다면서
누구집 xx지 라고 .. 알더라구요?
알고보니 부모님 알던 동네 아저씨가 관리차 오신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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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쨰든 미리 표도 끊어주시고 가적당히 하다알아서 가렴~ 이러더라~ 아쉰나!!
문제는 그 허가서에 도장을 받아야해서 젤 앞줄 서있는데
아줌마 둘이서 오른쪽에서 세치기..... 아마도 같은동네 사람 같은데.....
돈내야될꺼도 5만원권을 들이미는데.... 미리 잔돈 준비는 기본 매너 아니에요?
관리하는 아저씨가 있어서 성깔못부리고 참았어요 ㅡㅢ
안그럼 부모님한테 뭐라하거든요 ㅠㅠ
아니면 지인들한테 소문내서 또 엄마귀에 들어가면 또 등짝맞는건 나거덩 ㅡㅡ?
나이들어도 철없다고 맨날 혼나 -0-
나 정말 억울해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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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아줌마들 니x 뭐야? 줄안서? 18 어디서 개호x 같은 것들이
뇌가 아메바여 머여? 18? 니들은 자식들한테 그렇게 가르치냐?
어쨰든.. 욕부터 머리속에 떠오르는거 보면...(정상은 아닌거 같네...?)
이러면서 휴대폰으로 찍고 있었겠지만...
후.. 그래서 뒤에서 왠 아저씨가 줄안서니? 이러길래
줄은 1줄로 똑바로 서야지요..
이 두 아줌마가 세치기 했는데.... 어른이라서 뭐라못하고 그냥 놔둔거에요!!! 라고
들으라고 얘기 했더니 아줌마들 눈맞추쳤는데 눈돌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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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관리하는 아저씨만 아니였으면 욕질 했을텐데 에이 참았다.... ....
거기다 아침에 마침 댓글부터 보고간 -> 한자님이 제가 주희린 스타일 같다해서 ㅠㅠ
https://namu.wiki/w/%EC%A3%BC%ED%9D%AC%EB%A6%B0
아 저~~ 착해질려고 노력중이에요....
(근데 나 잘못 없는뎅....억울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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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교육 듣다가 졸다가 보니까
제가 앉은자리가 나 - 79 ??? 머징;;
어째든 집에오는데 차들이 엄청많았고 동물도 많이 죽어있네요..
어째든 지그재그로 다 나갈수 있어서
아주 신나게 왔다리 갔다리해서 도착했네요
거기다 신호도 끝내주네 -0-다 파란불이야 -0-
뭐지!! 오늘 뭔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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