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일 / 부동산 강의 질문 드려요 -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의 의미나 내용 금방까먹고 못푸는거 하소연 1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6. 22. 20:22
http://blog.daum.net/choclub/9272
글을 길게 적으니 웹 페이지 오류가 나네요..
웹 사이트에서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드리다보니 글 내용이 길어져요 ...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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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강의보다보면 너무 강의에서는 많은걸 요구하고 있어요;;
실제 제가 할수 있는 공부 영역은 정말 조금 밖에 안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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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의 질문 드려요
뭐 이런 질문하면 교수님이나 교육관련된거 잘아시는분은
왜 이런 문의한지 아실꺼라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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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강의을 보고나니...
심화강의 때는 차라리 기초부터 알려주신게 생각나서 보게되는데
요약강의는 뭔가 연결 흐름이 끊어지듯 나와서 되려 이해가 잘 안되는게 더많네요
작년에 부동산강의 중도 신청해서 요약강의를 봤는데
무슨소린지 하나도 이해 안되던 이유를 알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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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강의 초반에는 문제 답을 해설하는 부분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안놓칠려고 이리저리 적다보니...
안그래도 그전까지 그렇게 많은 내용을 적었는데
많은 분량을 계속 적고 쌓이기만한거 같아서요 ..
뭐 많은걸 알려주실려고 하는건 아는데.. 그게 깔끔하지못해서 그런거도 있는거 같아요 ..
바빠서 그전꺼는 잘안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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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이 많다보니 다른 과목을 도와줘야하는 부분도 있다고봐요..
공시법 같은 경우 너무 많은 분량을 알게모르게 전달하시는거 같아 좀 힘드네요
(특정 과목점수를 잘맞게 하는건 알지만)
민법이나 공법도 강의땐 너무 힘들었는데 후반거의 끝나갈 무렵 되어서야 조금 간편하게 하셔서...
그냥 느낌점이고 잘못 가르치시는건 안에요 그냥 보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얘기한거....
교수님도 분필가루떄문에 목도 아프시고 분필가루마니 마셔서 몸에 안좋은지
계속 기침 하시는거보면 .....안스러워요;;;
그리고 저처럼 강의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 돈벌기 참 힘드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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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고 기출 문제를 못풀다보니 정신이 혼돈스럽네요
자꾸 하기싫어지면서 손놔버리고 싶어져요
억지로 겉할기라도 하자는식으로 억지로 보긴 하는데 ...
요약 강의 내주신 기출문제 볼려고 하면 두려움에 펼치기가 겁날 정도네요;
아예 모를때는 문제 이해도 안되어서 읽고 답보고 하면 그만이지만;;
지금은 강의라도 다봐서 그런지 오히려 한과목 20문제 볼려해도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네요 ;;;
그러다가 강의고 뭐고 다 때려 치울까;
어차피 문제봐도 지문 이해도 안되고 답도 못찍으니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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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다르게 이번엔 강의 초반부터 열심히 보면서
강의내용도 다 적어보고 나름 책도 찾아보고 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시험의 문제나 지문을 자연스럽게 이해를 못하고 까먹네요..
이게 문장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그것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단어자체가 어려운거도 있지만.. 중오단어와 맞는것? 틀린것? 이렇게까지만 와도 금방 앞에
질문한걸 까먹더라구요. 단어자체 의미를 아는거도 있는데도 그런게;;;
강의나 책을 보다보면 부동산 자체 관련된 용어나 문장이런게 매끄럽지 않고 어디 외국어 해석해놓듯이
일본어나 중국어 해외 여러나라의 부동산법을 한국어로 의역하거나 번역해서 고쳐놓은거도 보이거든요 ..
(제 주관적 생각이라서 틀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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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학교다닐대 공부는 하나도 안했지만
시험문제나 /컴퓨터/자동차/문학/음식/관련 자격증 시험보면
문장 자체가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고 보이거든요 .....뭐 상식적인 문제 풀수 있는거도 있고
그래서 질문을 읽으면 문장을 까먹지 않고 이해하면서 지문까지 매끄럽게 보게되거든요
그런데 이 부동산 실제 시험 기출문제를 보면 질문이 자연스럽지도 않고
뭐라고 해야되지 읽어도 자꾸 까먹게되고 지문을 봐도 모르겠네요 ..
(강의 내용중 교수님이 상식적으로 풀수 있는게 없다라고 하시는건 왜 그런지 알겠네요)
질문과 지문이 왜 이렇게 까먹고 안읽혀지는지...
이런거도 뭔가 연습이 필요한지요?
아예 이해도안된 상태로 모를때 기출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어서 금방까먹고 아무거나 찍게 되고
이번에 강의들어서 그런지 문제 질문을 읽어도 금방까먹으면서 지문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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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이나 강의를 보고 따라 써보고 책 찾아도 보고 단어도 찾아보고...
요약강의 들으면서 뭘 알려주시는지 보여주시는데도..
특히 민법은 그렇게 많이 적고 내용을 읽어도 보고 해도
민법 자체가 왜 그런과정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뭔가뒤에 많은데
말그대로 상식적으로 단어 뜻풀이를 해서 푸는게 아닌데...
왜 갑 과 을 하는건지는 강의볼때 어느정도 이해한거 같은데 ...
더 문제는 한 2-3일 지나면 이전께 다 까먹게 되더라구요
1주일 지나면 정말 의미하게 기억에 남고요 ....
그전 강의 적어둔 내용보면 내가 뭘 적은거지??? 란 부분도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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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과목들은 대충 전체적으로 뭘 알려주고 배우는지 아주 조금은 ...
요약강의때 내어준 기출문제는 풀수는 없으니
강의보고 질문 읽고 강의설명적어둔거랑 답을 보고 이해할려고 노력하지만
아주 천천히 보면서 이해하고 봐도 1주일 지나면 생소하고..
그리고 느리게보면 오히려 금방 지치더라구요 ...
다시 처음부터 시험문제를 보면 20문제중 1-5개 맞추는거도 엄청 힘드네요 ..
답을 한번보고 했는데도 다 틀리네요....
가끔 강의 설명한게 기억나서 질문이나 지문 작은 문제는 맞출수 잇지만..
(그만큼 학습이 느린거도 문제)
부동산 실제 시험의 지문이나 질문도 문제가 많다는건 알고 있어요
문장 자체가 연결이 잘안되고 매끄럽지 않은거도 그렇고
의도적으로 틀리게 낼려고 꼬아놓은거나 치사하게 내는 문제도 많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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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강의에서 뭘 알려줄려는지는 파악해도
위에 적었듯이 눈에 들어오지가 않네요 ... ㅠㅠ
그 반대로 문제나 지문을 읽으면 이해하고 그때가서 지문이 의미하는
흐름이나 관련된 외워야하는 부분은 외우고
답을 찾는게 수월한거 같아서 고득점이 나오는거죠?
그리고 흐름을 알게되면 교수님이 알려주는 포인트나 외워야할부분
출제자의 의도와 지난 기출 문제 패턴까지 파악하면 고득점이 되는거죠?
그래서 시험이 쉽다고 하신건가.
실제로 요약강의에 기출 풀어주시는거보면 답을 잘찾으시긴 한데..
직접 문제풀면 질문의 단어조차 바로 까먹어버리니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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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체적으로 눈에 들어오지 않다보니 찍는거도차 안되네요 ;;;;
저도 자격증 시험을 많이쳐봐서 그 패턴이나 합격률이라던지
분명 반복해서 풀다보면 40-50점은 나왔었고
평범한 시험은 질문이나 그 지문들이 금방 이해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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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으로 갈수록 포기하고 싶어지는 이유가 그런거 같아요
이렇게 해서 내년에도 이런 식으로 똑같이 될꺼 같다.
그리고 왜이렇게 쉽게 포기하게 만드는건지도요 ...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ps. 처음 부동산은 관심도 없어서 뉴스에 나오던 용어조차 몰랐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대화하는것에 흐름은 알수 있어요
자세히 생각은 안나지만
ps2. 그리고 자다가 가끔 일어나면 무의식적으로
어떤 과목의 강의본거라던지 외우라고 내주신 단어들이 막 동시에 떠오르기도 해요
ps3. 머리속에서는 배운 이미지라 하나요? 그런건 어렴풋이 그림형태로 보이긴하는데
정확한 단어는 기억이 안나네요..
ps4. 요약강의 보면서 내용이 빠진거도
어디적어둔지 심화강의 내용을 찾아서 보게되더라구요
ps5. 기초강의떄부터 ~ 요약강의 내용까지 정말 뭘 가르칠려늕 알려고 열심히 다 적고 했는데도
뭔가 공부방법이 문제인지? 너무 관심이 없다가 이제서야 봐서
이해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강의보면 가끔 수강생이 문제를 잘맞추는게 너무 놀랍네요 ..
저는 무언가 중요한걸 놓친거 같아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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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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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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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하루치 용양이 정해져 있다보니
많이 볼수도 없네요 ..
문제의 질문이 매끄럽게 넘어가질 못하고
그리고 단어의 의미를 잘모르니 힘드네요
질문을 읽다보면 멍해지거나
질문 자체를 까먹거나
맞고 틀리고의 질문을 모르게 되더라
그전에 과목마다 강의 이해를 못해도
문제 이해가 안된다
미리 기초부터 하루 강의때 1문제라도 트레이닝이 필요한건가?/
예를들면 기초 문제 1
기본 문제 1
심화 문제 1번씩?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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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문법적으로 매끄롭지 않아서 문제도있고
단어 자체가 어려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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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동산 용어나 문제 자체를 내느 국가에서도 문제가 있어요
너무 문장이 매끄럽지 못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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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근야 혼수상태로 풀어보면
문장이 짧을수록 답을 외우거나 맞추기나 이해가 좀더 잘되는듯
문제 지문이 길어질수록 더욱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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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기 읽어야하니 참 ;;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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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다보니
사기군이나 도둑들이나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사람들이
되려 잘딸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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