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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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약점이나 트집잡힐 일을 미리 안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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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글쓴이 말일뿐이지
택시기사 입장 시각에서 보면 또
글쓴이가 나쁜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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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문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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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말도 일리는 있지만
너무 혹독하다는거죠
많은돈도 아니고 정말 적은 소량의 부분인데
이거까지 악독하게 더 받아 낼려는 심상이 고약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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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님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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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만 다니고 다녀서는 안되요
당연히 현금도 일부분 가지고 있어야죠
왜냐면 신용카드던 체크 카드던 사용 불능이 항상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기본 10만원 가량은 들고 다녀야 하죠
카드는 따로 들고다니고
비상금은 저럴때 쓰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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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이 카드로 다 해결 될지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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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마그네틱부분 손상이나
아니면 멀쩡한 카드도 4-5번이상 ㄱ결재해야 겨우 되던거도 봤고
또 어떨땐 카드회사 오류료 결제 안될수도 있고
심지어 이렇게 점검 시간땐 또 안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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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카드 + 현금 은 필수로 들고 다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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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10장? 만원짜리 5장이나 10장? 5만원짜리 1장?? 뭐 이렇게 라도
들고 다녀야한다는거죠.. 백원짜리나 500원짜리도 몇개 있으면 좋죠
다들 거추장 스럽다고 안가지고 다니니 문제....
항상 어떤 일이든 문제 삼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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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튀가 많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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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계좌로 이체 해준다해도 안받을수도 있죠 ..
그건 자기 마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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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건 아무리봐도 택시 기사가 너무 심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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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택시타면 잔돈이나 몇천원 남아도 그냥 주고 내리는데
저 택시기사는 쓰레기
수준이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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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전이 생길수도 있죠.. 요즘 하도 손님들 진상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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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보니 이런글 올라오면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택시기사 얘기도 들어보면 좀더 상황이 달라질수 있죠
글쓴이 말만은 다 못믿어요
특히 할머니를 강조하고
자기 나이가 20대 라는걸 자꾸 강조 하는거도 이상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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