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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새벽5시에 한두번 나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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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에 5시 7분에 오더ㅗ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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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담날은 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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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보니 정확히 5시 -
와 ... .... 와 .... 시간을 안보고도 정확히 시간대를 알던거보고 놀랍..
근데 귀가 얼마나 조은데 저멀리 방에 있느데
제가 방에서 헤드폰으로 강의보는데
그소리를 듣고 소리를 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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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얼마나 조은지 보통 어둡지 않은곳에선 저 멀리 사람 지나가도 짖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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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밤에 불빛이 없으면 앞을 잘못보내요??
개 눈은 흑백이라던데 사실인진 모르겠어요 ....
어쨰든 밤에 너무 어두우면 좀 싫어하네요 ;;
감으로 잘 못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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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똑똑한 개 들은 보면
여자애들 xx살 이상 만큼 지능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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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태어나서 8개월만에 왔데도 이미 교육을 잘받은거도 있는거 같긴한데.
기본적으로 태어날때부터 이미 머리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
보통 개들은 10살 넘어야지 좀 나이먹은 연륜으로 좀 아느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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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단어를 알아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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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테스트를 해봣죠
같은 시간대가 아닌
다른 시간대 다른 장소에서
과연 정확히 물건을 지칭하는지 알고 있는건지?
그랬더니 확실히 자주 알려주던거는 가져오네요
근데 대부분 이건 무슨 물건이다 라고 정확히 지정안해주면 모르더라구요
단어를 알수도 있어요
학습에 의해서도 알지만
자기가 학습하지 않아도 아는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 알려줘야지
그게 그 물건인지 알아요
아는 단어라면 정확히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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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라하지 교감이라하나? 진짜 사람 같을 만큼 지능이 높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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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떈 안알려줘도 자기가 알아서 외출할 옷이나 양말이나 그런걸 가져오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그 가방도 가져오고;;
첨에 올떄는 전화수화기를 왼쪽에 놔두고.. 버튼을 누르더라구요 -_-
저 첨 봄 이런개;;;
그 전주인이 애기들 태어니ㅏ기전에
개를 상대로 교육을 한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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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가 첨에올떄도 그랬는데
천식 걸리면
숨을 잘못쉴때가 있더라구요
살이 질수록 더 심해지던거 같은데;
암튼 조심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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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동물 키우지 말라 할듯...
나중에 동물 키워서 죽으면 정 때문에 더 슬프게 되고
아프면 의료민영화?? 라서 진짜 치료비 많이 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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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 산책 - 이거 진짜 힘드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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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나가야 하니 힘듬.
저야 뭐 가방에 넣고 다니고
개 대 소변은 따로 미리 시간대를 알아서 해주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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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키울떄는 그 동물의 망므을 알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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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원하고 뭘 어케해야 교육이 되는지
아니면 너무 스트레스 안받게 하느ㄴ거라던지
언제 소변이나 대변을 원하는지
물을 언제 마셔야할지는
강아지들도 신호를 보내는데도
주인이 모르는게 더 많더라구요
남을 이해못하는데 동물 키우는사람은 이기적이죠 ...
암튼 저라면 동물 키우지 말라 하고 싶어요
동물 키우고 같이 살다 죽는걸 겪어보는거도 좋다라고 하는 넘들 있느데
그건 개소리임 -_-
그냥 안키우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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