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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척애가 원래 냄새났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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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좀 고쳐달라고 부속을 보냈느데..
이건 넘 오래되어서 못고쳐~ 차라리 그냥 중고 사는게 더 저렴해 라고 해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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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어줍짢게. 뭐 향수 나 이런거 바르면 더 극혐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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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그냥 차라리 아무 냄새도 안나게 좀 살아라..
잘 안씻는지 모르겠느데 거기다 향수나 이상한 향내나는거 뿌리면 더 냄새가 독해져서 최악이거덩 -_-
그리고 좀 자주 씻고 ..손이나 옷이나 빨래도 자주좀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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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냄새 어지러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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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라하지...
옷을 오랫동안 옷장에 방치하다 꺼낸 냄새보다 더 심한 그런 냄새가 나네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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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몸에 나는냄새를 못맡는사람들 은근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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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냄새남녀 바로 알아차리는데 ㅡ,
어쨰든 방도 좀 냄새 안나게 좀 살고 ㅡ
사람들이 보통 그런 얘기 안하거든요 상대방 기분 나빠할까봐 ...
.....
뭐 저도 솔직히 그런 얘긴 못하겠더라 -_-;;;; 그렇다고 알려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고 . 알려줫다간 괜히 욕먹을거 같고 상식에 좀 어긋나는거 같고 ...
하지만 안알려주니 불안 x 반복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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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개코 만큼 냄새 잘맡는게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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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냄새 못맡는 사람보다 더 비운이죠 ..
뭔소리냐면 작은 냄새나 소리에도 민감해여 ...
원래 냄새 그냥 적당히 맡는게 좋은데
상한거까지 쉽게 냄새를 맡으니 -_-
헛구역질이 마그 올라오거든요 상한거냄새 맡으면
발효된거도 마찮가지고 ;;;
귀가 좋아서 뒤에서 누가 있어도 작은 소리에도 금방 눈치채고.
뭐 눈도 좋은편이라 멀리껀 잘보여요 .
가까이껀 원시라서 볼수는 있는데 집중해서 2-3시간보면 눈알 빠질듯 아프죠 ㅠㅠ
자랑이 아니라 안좋다라는 얘기에여.
뭐든 그냥 적당한 소리에 적당히 냄새맡고 하는게 조은데
남들보다 그런 감각이 더 좋으면 그것도 나름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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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본래 얘기를 안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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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얘기할려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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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뭘 보내더라도
좀 상대방이 좋아할만한거를 보내야지
뭔 쓰지도 못하고 넘 오래되고 냄새배겨서 쓰지도 못하는것은 그냥 버려 -_-
남 줘봤자 쓰지도 못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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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그냥 버리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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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 해서 버리던가.
내가 쓰기엔 좀 그렇고 그렇다고 버리기엔 애매하고 그런거라 생각하는데
차라리 아니면 어디 안쓰는건 상자에 넣어서 창고에 내비두던가..
그런거 주는게 아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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