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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ct·insight/법

(모녀살인범 유튜버사망사건) 가해자유튜버랑*****.****** 강력처벌을 요청합니다

by 멀라머가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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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176
청원진행중

 

(모녀살인범 유튜버사망사건) 가해자유튜버랑*****.****** 강력처벌을 요청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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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살인범 유튜버사망사건) 가해자유튜버랑*****.****** 강력처벌을 요청합니다

참여인원 : [ 133,420명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

청원시작
2022-02-07

청원마감
2022-03-09

청원인
kakao - ***

 

청원내용

인터넷 방송인 **님이 지속적인 사이버 불링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2022년 1월 말에서 2월 초쯤에 자살한사건


***와 ***에서 활동한 인터넷방송 BJ**(**)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5일 가족이 밝혔다. 유족은 **가 그동안 악플과 루머 등으로 우울증을 앓았다고 전했다.

5일 새벽 **의 ***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녕하세요. ** 삼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의 아이디로 접속한 삼촌은 “그동안 경황이 없어 알려드리지 못했다. **는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는 그동안 수많은 악플들과 루머 때문에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았었고, 그것이 원인이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상에 떠도는 마약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에게는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촌은 “제발 고인을 모욕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주셨으면 좋겠다. 유가족들도, 친구들에게도 너무나 힘든 일이다”라며 “유서도 남겼고, 그 글을 통해 평소 **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괴롭힘을 당했는지도 알 수 있었다. 더 이상 전혀 말도 안 되는 루머는 생산하지 말아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추가로 “제발 타 **** 분들께는 피해를 주지 말아달라. 진심으로 응원해 주셨고, 도와주신 분들이다. 제가 정리해서 말씀드리기 전까지 도와주셨다”고 했다.

**는 2019년 개인방송 플랫폼 ***로 인터넷 방송에 입문해 유튜버로도 활동영역을 넓혔다. 5일 기준 *** 구독자는 16만명, *** 구독자는 13만명이다. 주로 게임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의 방송을 해왔다. 센스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는 2019년 남성혐오 제스처를 했다는 이유로 남성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후 두 차례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나 일부 남성 유튜버들이 **를 공개 저격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후에도 ****** ‘****’ 갤러리를 중심으로 **가 ‘남성 혐오’를 했다는 비판 글이 이어졌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는 2020년 5월 방송을 켜고 악플 때문에 우울증 약을 먹고 있으며, 방송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자신의 악플 때문에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는 “엄마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 내가 방송을 안 했다면 엄마가 안 죽었겠지, 방송에서 그 행동을 안 해서 악플이 달리지 않았다면 엄마가 마음 고생 안 했겠지”라고 자책했다. **는 마지막까지 악플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지만, 유튜버들을 오히려 이 영상을 이용해 조롱성 콘텐츠를 만들었다.

이후 **는 방송에 복귀했지만, 우울증은 계속 앓아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마지막 방송은 17일 전. 2주 넘게 생방송을 하지 않자, 온라인상에서는 ‘** 사망설’이 돌았다. 그러다 5일 새벽 *** 채널에 **가 접속했다는 표시가 떴고, 팬들은 잠시 안심했지만 올라온 건 **가 사망했다는 글이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도 충격을 받은 상태다. **의 ***와 인스타그램 등에는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길 바란다”, “이때다 싶어 남녀 나눠 또 다른 갈등을 만들지 말자. **님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로웠겠냐”, “편히 쉬세요”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한 유튜버의 허위사실로 인해 한 **** 겸 유투버 가 심한 루머와 악플로 인해 자살을 했습니다

대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추모 글과 악플러들에 대한 비판 글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 ***** 등 **님에게 과거 악플을 달았던 안티페미니즘 성향 남초사이트 중심으로, 페미니스트, *** 등 다른 곳으로 책임을 떠넘기려는 글과 고인모독 글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다 고 합니다

한 유튜버의 영상 때문에 페미니즘 도 아닌 사람을 페미로 몰아가서 심한 욕설과 성희롱으로 폭로를 해서 한 사람을 인생을 망가 트리고 그걸 본 커뮤니티 사람들은 그 유튜버를 찾아가서 댓글에 욕을 쓰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는 이어 “지금 떠도는 래퍼나 마약과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이건 **의 가족인 저도, 주변 사람도 아는 사실이며 관련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에겐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유가족들도, (**의) 친구 분들께도 너무나도 힘든 일”이라며 “유서도 남겼고 그 글을 통해 평소 **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괴롭힘을 당했는지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슬프지만, 평소의 우울증으로 인한 스스로의 선택이 사실”이라며 “더 이상 전혀 말도 안 되는 루머는 생산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년에는 **의 어머니가 딸을 향한 악플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 당시 **는 “악플이 달리지 않았다면 엄마가 마음고생을 안 했을 것”이라며 슬퍼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은 계속됐다.

**의 팬들은 그녀의 소셜미디어 계정 등을 찾아 명복을 빌었다. 그러면서 악플을 근절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은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악플 단 사람들 싹 다 처벌 받길 바라요”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제발 인터넷상이라고 함부로 댓글 쓰고 루머를 퍼 트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유튜버 자살하게 만든 *****.******.아이피 추적을 통해 강력 처벌을 원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원흉 **를 모욕죄. 허위사실 유포죄로 처벌을 원합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첨부링크 1 : http://naver.me/GsaCG2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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