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윤석열 이 사람 속은 모르겠어요 ...
진짜 개혁을 위한거 같기도 하고 ...?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애매한데 지금봐서는 확실히 개혁을 하긴 해야해요
모든 문제와 병폐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지금이 기회이다 싶듯이....
전체적으로 봐도 애매하긴하네..
하지만 문제가 있어요...
개혁을 하는척하면서 겉으로만 그러지
실제로 특수부는 폐지되지 않았죠???
전에 뭐더라? 지방에꺼만 폐지하고 이름만 고치고 다시 한적이 있죠??
그런거랑 같아요...
a지점이 있으면 이름을 없애고 -> 요상한 b지점으로 이름을 바꾸는 형태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윤총장이 승부수를 던졌군요...[34]조회 30,767 | 추천 356 | 2019.09.19 (목) 22:02
•글쓴이以묐졊 2 sibalnoma
•가입일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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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덫에 빠졌군요
서울중앙지검특수부 총동원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지방 형사부 강력부 검사 서울로 파견시켰다 하더군요
아마 조국수사 단일사건에 이렇게 많은 검사를 투입시키는 것은
그만큼 검새들의 약점이 많다는 반증이죠..
그 약점을 보이지않게 기득권을 지키려고 저렇게 발악을 하는것보니
덫에 빠졌다는 느낌이 듭니다...더욱이 개혁을 할때 가장 힘든게
진짜 사람속을 알기에는 힘듭니다..
열길 물 속을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윤총장의 훼이크에 속아듯이요
아마 이번 조국 기획,정치수사에 참여 했던 년놈들은 다 뒤졌다 봐야죠
어떤 년놈들이 나쁜년놈인지 이번 기회에 확인된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고보니 윤총장은 최고의 X맨[28]조회 27,275 | 추천 378 | 2019.09.20 (금) 00:44
•글쓴이以묒궗 1 산전수전호랑이
•가입일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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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당 대표 나경원의 수많은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조국따님의 논문을 문제삼음
: 자녀입시비리 문제로 시작하여 줄줄이 비엔나 예정
2. 묻혀가는 맹박이의 비리를 상기시키려 사모펀드와 관련된 익성 발견
3.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검찰 특수 1,2,3,4부의 역대 최상의 개븅신짓
4. 검찰 특수 1,2,3,4부가 최고 븅신짓으로 주가가 올랐을 때 지방 검사도 불러줌
서울 중앙지검 + 전국 강력,형사부 전부 븅신코인 탑승
5. 검찰의 빨대 낚시에 걸린 기레기들의 썩어버린 언론을 상기시킴
: 국민들의 조중동 허위사실뉴스를 걸러내는 능력 증가
6. 조국부부의 5촌에게 사기당한 금액을 받아 주기위해 사모펀드 조사
7. 대학 총장의 태극기부대 활동을 저지시키기위해 조국아내를 문제삼음
: 동양대 총장 저격 및 학력사살
윤총장이 하는 모든 행보는 아이러니하게도 조국이 할려는 것에 힘을 실어주고 있음 -_ -;;;
윤총장이 실제 조국을 낙마시키려하고 자유한국당의 방패가 맞다면, 역대 최악의 X맨임ㅋㅋ
윤총장 OUT!!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임은정 검사 페이지 댓글[151]조회 89,095 | 추천 1,196 | 2019.09.19 (목) 12:26
•글쓴이 김테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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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총장이 결혼전 동거중이던 현부인 김건희씨의 집에 삼성이 7억을 주고 전세권 설정을 했었네요.
물론 그 당시 김건희씨는 그 집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구요.
삼성전자 직원이 그 집에서 김건희씨와 동거한게 아니면 뇌물로 추정되는데,
이거 검사님이 수사 좀 해주실 수 없으신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지만 아래 뉴스는 중앙일보에서 낸거죠
중앙일보도 쓰레기 뉴스인데??
믿을만한건가?
윤석열 조국 죽이기에 모든걸 걸었네요[212]조회 62,700 | 추천 710 | 2019.09.19 (목) 19:20
•글쓴이 민련샤
•가입일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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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소령 3
상상의미학 09/20 07:45 답글 신고
한달 반동안 최대인원으로 탈탈 털었는데.....뭐한거니?
에휴~~~
이번 일을 보면서 얻은 코미디같은 소득은......
전국교도소에 수감된
"억울하다, 나는 피해자다" 라는
수감자들의 항변에 귀를 기울이고 익성~~~~~
더불어 수사기관에 유린당하는
인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효과가 익성~~~~~
답글 1
추천 233반대 4
•레벨 원사 2 아서라짜샤 09/20 07:58 답글 신고 이명박이때 노무현 문재인털던식보다 더 지랄맞게 털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처럼 깨끗하게 살았을줄몰랐겠지...
나라 바뀌는 소리가 들린다
답글 0
땡큐! 윤총장[43]조회 30,951 | 추천 666 | 2019.09.20 (금) 07:43
•글쓴이 Clelstyn
•가입일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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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코나베나가요 09/19 13:3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후원계좌라니...초 살 돈도 없나?
집회 끝나면 한잔 해야지~~?
자한당 선배들도 왔는데...약 좀 쳐야지...ㅋㅋㅋㅋㅋ
연세대 조국 퇴진 촉구 집회 포스터[112]조회 54,011 | 추천 668 | 2019.09.19 (목) 13:30
후원계좌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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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오늘 촛불집회 근황[101]조회 31,539 | 추천 507 | 2019.09.19 (목) 22:50
대학교 맞습니까?
탑골공원 인 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
그래비티 09/20 00:53 답글 신고
뉴스만 보는 사람들은 이게 더러운 언론 플레이였다는 걸 몰랐을테니 이 얼마나 심각한 일이란 말입니까...
BMWxdrive 09/20 02:52 답글 신고
그러니까 개검의 주장은 이거네
실물 직인을 훔쳐서 백지에 찍은 다음 그걸 또 스캔해서 컴퓨터에 입력 후 포샵으로 직인 이미지를 트리밍 하여 위조상장에 합성했다 이거 아녀?
실물직인을 훔쳤으면 그냥 위조상장을 출력 후 그위에 찍으면 되지 그걸 복잡하게 컴터로 합성 했다는게 말이여 방구여 개쉐끼들아
뭘 조작을 하려면 앞뒤나 좀 맞춰서 조작을 해 등신들아 보는 국민들 짜증난다
정경심 PC서 나왔다는 ‘총장 직인 파일’ 범죄사실과 무관[67]조회 30,343 | 추천 449 | 2019.09.20 (금) 00:49
•글쓴이 그래비티
•가입일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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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장에 “그림 파일 아닌 직인 사용했다” 기재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의 PC에서 발견됐다는 동양대 총장 ‘직인 그림 파일’은 정 교수의 유죄를 입증할 핵심 증거처럼 보도가 됐지만, 정작 공소장에는 해당 내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정 교수가 표창장 1장을 위조했으며, 정 교수가 그림 파일이 아닌 실물인 직인을 임의로 사용했다고 공소사실을 정리했다.
17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 교수의 사문서 위조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는 2012년 9월 7일경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동양대에서 총장 표창장 1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공소장에 ‘피고인(정경심)은 성명불상자 등과 공모해 딸의 대학원 진학 등을 위해 행사할 목적으로 권한 없이 동양대 총장 표창장 양식과 유사하게 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학교 및 학과, 봉사기간, 내용을 임의로 기재한 표창장 문안을 만들어 동양대학교 총장의 직인을 임의로 날인했다’고 적시했다.
즉, 검찰은 정 교수가 실물인 직인을 사용해 사문서인 표창장을 위조했으며 직인 그림 파일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것이다.
문제는 이 직인 그림 파일이 정 교수의 유죄를 입증할 핵심 증거처럼 언론에 보도됐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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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에서 발견된 직인 파일 가지고 난리부르스를 추더니 결국 실물 직인을 사용했다고 공소장에 적었다고?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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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시계 vs 표창장위조 [58]조회 17,308 | 추천 416 | 2019.09.19 (목) 18:19
•글쓴이 공복이라예민해요
•가입일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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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조국딸 표창장 위조는 노무현의 논두렁시계와 결이 같다
똑같은 수법, 똑같은 행태. 같은 이야기의 다른 판본.
노무현이나 조국이나 아무리 털어도 털릴게 없다. 심지어 먼지조차 안나온다
(어떤 면에선 인간미가 없는 사람이라 할 수도 있겠다)
아무리 털어도 안 나오니까 가족을 건드린다
권양숙 여사와 정경심 교수.
싸울 때도 가족터치는 안하는 법인데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다.
쨌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가족을 걸고 넘어지고 있다
개검, 기레기, 구 한나라 현 자일당, 일베, 그외 온갖 잡스런 매국보수 일체가 총동원되어
전방위 총공격을 가했다
2009년엔 봉하마을로 내려가서 줌카메라를 들이밀었고
2019년엔 조국의 노모집앞에 가서 진을 치고, 야밤에 딸 집 문을 두드렸다
2009년엔 노무현 단골식당까지 세무조사를 했고
2019년엔 무려 50군데 압수수색을 했다
2009년의 키워드는 논두렁시계였고
2019년의 키워드는 표창장위조다
이미 잘 알려졌다시피 논두렁 시계는 무려 심리학자를 동원해서 만들어낸 유언비어였다
표창장은 어떤가? 2014년의 상장으로 2012년 상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심리학자를 동원하지 않았나보다
하지만 사람들은 디테일은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그냥 공공의 적 하나 만들어놓고 무자비하게 돌을 던지며 분풀이를 한다
기레기의 뉴스가 거짓임이 드러나도
뭐가 있으니 저런 뉴스가 나왔지 아무것도 없는데 그런 말이 나왔겠어?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이렇게 말을 한다
기레기가 작정하고 기사를 쓰면 이미 게임 끝이다
한번 찍힌 낙인은 지워지지 않는다
물론 기레기들이 완전 100% 가짜를 말하진 않는다
사실을 기반으로 가짜를 창조해낸다.
사실이 진실은 아니다
하지만 사실을 교묘하게 나열하고 MSG 뿌려서 가짜를 만들어내고 사실처럼 믿게 만든다
10년전과 똑같다
달라진건 노무현이 그렇게 허무하게 가는 걸 보고 뒤늦게 깨우친 사람들이 있다는 거다
그땐 온국민이 노무현에게서 등을 돌리고 돌을 던졌지만
지금은 한달동안 100만건이 넘는 기사가 쏟아지고, 온갖 개소리가 넘쳐나도 조국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의외로 높다
물론 아무리 2009년을 겪고, 암흑했던 시대를 경험해왔다고는 해도
그렇게 흔들어대니 지지율이 빠지는 건 어쩔수가 없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면 사이다처럼 거품이 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거품은 가라앉는 법이다.
흔들리지 말자.
그리고 이젠 논두렁 시계에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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