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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포스팅/2019 개인 정치 포스팅

조선일보 쓰레기 뉴스가 독립운동가끼리 이간질 시키네. 친일파에 대한 혐오가 큰 이런 시점에서 = snac 일베처럼 착한척 글올리네 ... YTN 9년만에 돌아온 기자 (과거 이명박 정권때 홍준표와 함..

by 멀라머가 2021. 12. 22.

조선일보 쓰레기 뉴스가 독립운동가끼리 이간질 시키네. 친일파에 대한 혐오가 큰 이런 시점에서 = snac 일베처럼 착한척 글올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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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9년만에 돌아온 기자 (과거 이명박 정권때 홍준표와 함께 거짓과 위선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쓰레기짓

 

 

 

 

 

 

돌발영상이 대통령과 정권의 거짓과 위선을 파헤치자 한나라당은 공개회의에서 돌발영상을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돌발영상을 만들었던 임장혁 PD를 대기 발령하는 등 2008년 YTN무더기 중징계 징계자 33명 중 3명이 돌발영상을 만들거나 만들었던 기자였습니다.

 

작년 해직 3000일 되던날 노종면 기자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

 

“TO. 사랑하는 아빠.

아빠. 나 해민이야. 수능 끝나고 손을 너무 쉬게 했더니 글씨가 엉망이다. 약간 부끄러우니까 그냥 본론부터 쓸게. 아빠가 해직됐을 때 난 초등학교 4학년이었지. 아마? 그땐 나이도 어렸고 ‘해직’이라는 말의 개념조차 없어서 ‘아버지 직업’란을 채우는 게 누군가에겐 힘든 일일 수도 있다는 걸 알지 못했어. 내가 실감하기 시작한 건 5학년 때, 큰 수술 후 내 생일 때. 아빠가 감옥에 갔을 때였어. 아빠가 없는 생일은 어린 내게 꽤 충격이었어. 왜 내 생일에 아빠가 없을까. 왜 감옥에 갔을까. 엄마가 아니라곤 했지만 난 ‘아빠가 큰 죄를 짓진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했었어. 그리고 학년이 바뀔 때마다 아빠의 직업이 뭐지. 어떻게 써야 하지 친구들에겐 뭐라고 둘러대지. 이런 고민들을 항상 했어.

지금은 너무 멋있고 자랑스러운 아빠지만, 그땐 원망이 더 컸던 것 같아. 지금 내가 이런 생각을 떨칠 수 있게 된 건 아빠의 멋있는 선후배 아저씨들, 언니들 그리고 엄마 덕분이야. 모두 내게 아빠가 좋은 분이라고 말해주셨거든. 그리고 그 당시엔 몰랐는데 진수 아저씨(박진수 언론노조 YTN지부장 지칭)께서 취재진들 앞에서 내 얘기도 하셨더라고. 내 얘기 해주신 것도 감사하지만 아빠를 위해 이렇게 큰 소리를 낼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내겐 신선한 충격이었어. 그래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우리 아빠.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된 것 같아.

아빠. 내가 요즘 고3이다 뭐다 하면서 너무 예민하게 굴고. 이제 곧 어른이라고 아빠한테 서운한 말도 많이 한 것 같아. 그래도 아빠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말 안하고 알아달라고 하는 게 많이 이기적인 거 아는데 부끄럽잖아. 이런 말하는 거.

아빠 내가 진짜 많이 존경하고 항상 감사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아빠가 아빠라서 너무 행복하고. 조금 더 힘내서 세상에 보여주자. 정의가 이긴다는 걸.

- 해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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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JTBC 뉴스룸 보도를 보고 특별지시 ( 전두환/1980년 5ㆍ18 민주화운동 당시 공군 조종사 증언 500파운드 폭탄 2발(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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