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람들 마나다보면 뭔가 심부름 비슷한? 상황이 오면 남을 시키는 자들이나 아니면 차를 탈때보면 자기가 좋은 자리 탈려는 사람들은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 예전 포스팅/2020 나의 이야기
멀라머가 2020. 8. 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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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자기랑 맞는 사람이 있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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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는 사람도 많죠?
결혼도 해보면 좋을지 알았느데
막상 결혼하고 나중에 성격이안맞거나 서로간에 불신이 쌓이게 되는 그런??
알아가다보면 아 이건 아닌데 잘못 결혼하거 같다라고 느끼는거?
뭐 가족끼리도 다 성격이 다르지만 이해하고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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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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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A B C 가 커피숍에 있으면
다 더치페이 한다 치자?
그럼 A가 바쁜듯 뭔가 하고 있으면 B한테 부탁하죠?
하지만 이 부탁이 왠지 이상하다는거죠 만약에 B가 없으면 A는 자신이 직접 가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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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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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자기가 힘드럳라도 직접 가서 자기 물건은 자기가 가져와야지
남한테 서슴없이 시키는거 자체가 전 문제라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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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바쁘던 안바쁘던 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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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를 탈때도 보면.. 항상 조수석이나
제일 상석인? 자리를 탈려는 자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보면 신체구조상 큰사람이야 이해하기 떄매
서로 배려해서 타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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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좋은자리만노리는 사람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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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얘길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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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이 살다보면 남을 배려할떄도 있고
자기가 배려받을떄도 있는건데
꼭 자기 시점에서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배려해주고도 손해보는 느낌이나
왠지 호구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는거죠
그냥 그런치구는 손절각!(안어울리거)
졸려서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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