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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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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냥 출입문 인데 그 왜 스티커 같은거 붙여놓은거 있잖아요
내부 잘안보이게? 붙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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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주변에 LED 간판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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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도 LED로 되어 있어서 색이 바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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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건물 내부에서 창문 <- 더러움 -> 그리고 바로 뒤에 유리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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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걸 투과해서 보는데 어두워서 잘안보이지만
첨에는 안움직이는데
계속보면 움직이는거 같은 소름이 ;;
제가 요즘 모니터 많이 봐서 눈이 좀 많이 나빠지긴 했어도
아무리 크게 뜨고봐도
막 움직이는거 같더라구요.
실제 문을 열고 밖에서보면 전혀 그냥 다른 출입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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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이 착각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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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움직이면. 막 팔다리가 움직이느거같고 오른족에 막 문을 닥는거 같은
착각? 착시 ? 현상이 막 일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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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잉 ㅒ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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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던 선배 엄마가 나이가 많았어요
그러다 어느날 귀마개를 끼길래..
엥 왜 갑자기 귀마개를 끼시는거에요? 라고 물어보니..
사람이 노쇄(늙으면)
몸이 약해지거나 안좋아지다보니
바람소리만 들어도
막 오래 같이 지내다가 죽은사람?
목소리가 막 들린다고 하듯이요;;
그래서 귀마개 낀다고하더라구요
;;;;;;
예전에 처음 알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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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오래타도 그런 노이로제? 라하나.스트레스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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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소리가 막 인어 노래 부르는듯한 소리로 들리면서
물속으로 빠져든다고 하듯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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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갑자기.. 아니 생각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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