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헬스장 비싸게 결제하고 폐업하고 줄행랑...
[신선한 경제] "20만 원 이상 '할부 결제'하세요" (2021.11.12/뉴스투데이/MBC)
https://youtu.be/VKty7JLk5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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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노린. 사기
저축은행 직원도, 시중은행 직원도 '피싱 조직원'…일당이 보낸 앱 실제로 깔아보니 / JTBC 뉴스룸
https://youtu.be/HPBmbQlSIfY
더 싼 대출로 갈아타라" 3900만원 뜯어간 '그놈 목소리' (21.11.10) 0:00
얼마 전 치밀하게 계획된 보이스피싱으로 서민들의 돈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을 좇는 영화가 개봉했죠. 그만큼 보이스피싱 범죄가 심각하다는 방증인데, 현실 속 보이스피싱은 더 치밀하고 지독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제3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로 돈을 빌리고 있다는 걸 노렸습니다. 이자가 낮은 제2금융권, 좀 더 낮은 제1금융권으로 대출을 갈아타게 해주겠다며 돈을 뜯어갔습니다. 대출금이 나왔다며 통장에 돈까지 보내며 믿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그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 [단독] "OO은행 콜센터입니다" 보내온 앱 깔자 작전 시작 (21.11.10) 2:53
보이스피싱 일당은 은행 대출을 받으려면 스마트 폰 앱을 설치해야 한다며 파일을 보내왔습니다. 저희가 전문업체와 함께 실제 휴대전화에 깔아 보자 바로 보이스피싱 조직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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