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라팔 전투기 - 유럽짱개라고 불리는 법국 / 프랑스제 군수품 사기당할 확률 100프로. 이스라엘, 대만, 아르헨티나, 우리나라 등등 통수 | picture·image·video/밀리터리 영상
멀라머가 2019. 7. 16. 04:55
http://blog.daum.net/choclub/18897
clri****
BEST
프랑스제 군수품 사기당할 확률 100프로. 이스라엘, 대만, 아르헨티나, 우리나라 등등 통수 졸라 맞음.
2019-02-13 10:11신고
피카츄빵- BEST
- 유럽짱개라고 불리는 법국. 통수질의 대가라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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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무기백과사전
라팔 전투기
홀로서기를 택한 프랑스의 날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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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9:51175,135 읽음 비밀글
라팔은 많은 수의 4세대 전투기가 채택한 HOTAS(Hands-on-Throttle)와 사이드 스틱(side stick)을 조종간으로 채택했으며,
프랑스 탈레스(Thales)에서 제작한 헤드-업 광각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항공기 통제 관련 데이터, 임무 데이터, 미사일 발사 간 조준점이 표시된다.
뿐만 아니라 전술 상황과 센서 데이터도 단일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며,
두 개의 디스플레이 패널에는 항공기 시스템 파라미터와 임무 데이터만 간략하게 띄울 수 있다.
라팔 또한 최근 항공기 추세에 따라 헬멧 장착식 디스플레이(HMDS: Helmet-Mounted Display System)를 채택해
조종사의 바이저(Visor)에 주요 정보가 시현(示現) 되며,
임무 간 모든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화상과 데이터는
CCD 카메라와 기내 녹화장치를 통해 모두 녹화되어 사후 강평 때 사용이 가능하다.
라팔은 음성 입력(DVI: Direct Voice Input) 시스템을 채택하여
조종사가 음성으로 항공기 기능 일부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해 조종 부담을 줄였다.
DVI는 통신이나 미사일 대응체계, 무장 및 레이더 모드 선택, 항법 기능 통제 등을 실시할 수 있으나
미사일 발사처럼 안전 상에 위험이 있는 기능은 반드시 손으로 통제하게 설계했다.
라팔의 조종석. <출처: Thales>
라팔의 조종석 또한 대다수의 동급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약 29도 가량 뒤로 눕혀져 있어
조종사가 중력을 더 쉽게 견딜 수 있도록 했으며, 내 중력성 특수 조종복을 착용시킴으로써
조종복이 상황에 맞춰 중력 부담을 경감시킨다.
라팔은 -3.6G에서 최대 9G, 비상시에는 11G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출좌석으로는 영국의 마틴-베이커(Martin-Baker) 사의 마크(Mark) 16F "제로-제로(Zero-zero)" 좌석을 설치해
고도/속도 0의 상황에서도 조종사의 사출이 가능하다.
조종석에는 기내산소발생장치(OBOGS: on-Board Oxygen Generating System)가 설치되어
필요 시 자동으로 조종사에게 산소를 공급하며, 라팔의 비행 컴퓨터는
조종사가 방향감각을 잃거나 실속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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