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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털어 소총 개조하니…특전사 총기개조 허용

by 멀라머가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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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는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데일리 최선기자의 보도.​​ 보도일자 2015년 3월 7일.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400566609301024&SCD=JF31&DCD=A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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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통신]사비 털어 소총 개조하니…특전사 총기개조 허용

모병제를 택하는 미군은 사제품 구입이 자유롭다. 전술장비를 장병 개개인이 구매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조치해놓은 때문이다. 특히 총기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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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군 생활에 대한 모든 것]
미군, 사제품 구입 자유로워 개인적인 총기류 개조 수월
한국군은 30년째 같은 버전 K2 소총 사용...경직된 군 문화
특전사, 지난해부터 총기개조 허용...전투력 평가 때도 사용

[이데일리 최선 기자] 모병제를 택하는 미군은 사제품 구입이 자유롭다. 전술장비를 장병 개개인이 구매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조치해놓은 때문이다. 특히 총기류는 소속 부대와 임무에 따른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조가 가능하다. 숱한 전쟁을 경험한 미군은 원칙 준수보다 전투력 증강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는 천편일률적인 보급품과 강하게 적용되는 사제 반입금지 조치로 변화에 자유롭지 못한 우리 군과 대비된다. 징병제를 택한 우리 군과 모병제인 미군은 서로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한미동맹을 통해 미군을 접할 기회가 많은 우리 군관계자들은 그들의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높이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군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1984년부터 K2 소총을 보급하기 시작해 30년째 같은 개인화기를 쓰고 있다”며 “반면 미국의 경우 같은 종류의 개인화기이지만 상황과 임무에 따라 다양한 버전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그만큼 소총 사용자인 하부에서 상부로 올라가는 의견을 적절하게 반영시키는 문화가 깔려있다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작은 변화가 일고 있다. 우리 군 전체가 경직된 문화 속에 놓여 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얘기다. ‘검은 베레’로도 유명한 특전사는 유사시 하늘, 땅, 바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적진에 침투해 작전을 수행하는 핵심 부대다. 게릴라전, 정찰, 정보수집, 직접타격, 요인 암살·납치, 인질 구출, 주요시설 파괴, 항공폭격 유도, 심리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하 기사는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isetek.com/22034448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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