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펌- 40살 넘으면 공감 되는 말 (글쎄요.. 인간관계는 어딜가나 필요한데?) | 예전 포스팅/2020 나의 이야기
멀라머가 2020. 5. 7. 02:44
http://blog.daum.net/choclub/28000
글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상대방을 영웅으로 만들거나
상대방을 악당으로 만드는거 쉽죠 .
말도 안되는 소리로 영웅을 만드는 행위는 그만뒀으면 좋겠네여
아래 내용은 일단 막 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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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차이가 있으면 왠만해서는 안보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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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가족들 중에서도 성격차가 많이 나느 사람 만나면 맨날 말다툼하거나
서로 의견이 안맞으니 싸우게 되죠..
그런데 원전 남남인 사람과 만나서 만나서 대화하다가 보면 소모적인 일이 되기도 해요
일부로 그 분위기에 맞춰주거나 하거나
아니면 서로 뭐 친구끼리도 무언의 안보이는 순위를 매기거나 하거든요
어릴때는 싸움 순서에 따라 달라지고
커서는 재력이나 기타 등등에 의해 달라지지만
원래 성격상 한수접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기 떄문이죠
뭔소리냥. 암튼 넘어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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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가지 내용만 보면 안되고 여러가지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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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틀린말은 아니지만..
결국엔 인간관계 다 끊고 살면 나중에 문제가 된다는거에요...
가족이 다죽으면?
저 사람은 그리고 자기입장만 대변하고 있죠 ?
왜냐면 자기 주변에 친한사람이나 아는 사람이나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들은 당연 인간관계 필요없다라고 생각해요
왜? 주변에 사람이 많잖아 차고 넘치니까? 난 가만있어도 아는체 다해주거든?
그런데 일반인은 또 달라요
이게 사람마다 다 각기 다른 개성과 사람들 환경도 다 다르단거죠
그러니 저렇게 일부분만 얘기하면 안된다는거에요
저 사람이 정말 저렇게 말했다면 인성이 덜되고
남의 입장 조차 생각지 않고 하는 이기적인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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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나 /전문가 /재력가/ 돈 많은 사람/ 차 좋은거 타는 사람
권력자 /연애인 이런사람들 말이 다 맞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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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렇지 않아요
아직 인성이 덜된 사람이 더 많아요
전에 뭐 유니세프 기부하자던 연애인들
안성기/김혜수/김연하 등등
예멘 난민 받자던 정우성?
자기 친척은 위대하다던 친일파 친척? 강동원?
이사람들이 과연 대단한걸까요? 아니요 뭐 좋은일도 햇을지 모르죠
하지만 유니세프가 어떤곳인지 알면 절대 저렇게 광고질 하고 다니지 않을텐데?
아무리 한국을 위해 뭔가를 했고 뭔가를 도왔다해도
한순간 헛짓거리 하는거보면 답이 읍죠 ...
정우성 요즘 롯데 광고 보셧나요 ...?
그런데 우리 주변에 롯데 제품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마트가서 아이스크림 사먹는데
잘보니....
월드콘. 롯데꺼고...
그뭐지 구구콘? 그밖에 맛난거 보니 롯데꺼고.....ㅠㅠ
거기다 이마트 편의점가서 보리차 물? 사먹는데 보니까
롯데꺼더라 -_;;;;
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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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달라지거드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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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그냥 친구 소중하지만 친구 위해 너무 애쓰지 말라는 댓글이 있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거와 같아요
성격도 안맞는데 굳이 만날 필요는 없다봐요
하지만 자기한테 유리하거나 뭔가 이득이 될만한 사람이라면
적당한 관계를 유지할려하죠.. 인간이 그래서 얍샵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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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언젠가 어려울때 친구 도움 받을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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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로 사기당하거나 감정소비하거나
술자리 때문에 가거나.... 아 암튼 그럴필요는 없다는거죠 ..
소모적이 너무 심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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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분위기 맞춰줄려고 노는건 별로 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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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로 내 시간 내스트레스 다 소비하니까?
솔직히 자기맘대로 살꺼면 친구 필요없죠?
하지만 그만큼 뭔가가 없어지기도해요..
너무 극단적이거나 이기적인 발상이긴하니까요..
적절한 거리감을 두는 친구는 있어도 되요
꼭 자기한테 이득이 올꺼 같은 친굼나 사귀겠다는 발상도 많거든요
이용가치가 있는 친구는 놔둔다 라고 해석될수도있고요 ..
본인의 지금 상황은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니 하는 소리 같아요
자기가족만 생각하고 주변인은 생각지 않은 사람도 쓰레기나 다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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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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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가 없음녀 나중에 결혼식이라던지
아니면 가끔 놀고 싶을때라던지
그런게 하나도 없어지죠
나이들면 가족밖에 없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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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기 가족만 너무 애쓰다가 이혼하거나하면 어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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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저말은 어페가 심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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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이들면요 인간 교류가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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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린지 아세요?
우리 어릴때는 학교 다니니까 당연 서로 마음 맞거나 마음이 안맞아도
자론느 친구가 있기 마련이죠 ..
하지만 나이들면 어떤 단체에 가입하거나 까페나 모임 동호회 게임 등등을 하지 않으면
더이상 인간 교류가 힘들어지죠
회사나 이런건 오히려 역효과구요
그래서 종교단체에 가입하는 살암도 자기가 의외로 외롭거나
애인사귈려거나? 뭐 기타등등 많아요
그런 거까지 감안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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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 사람들을 유지하는거도 인간관계에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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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싫은데 만나라는게 아니라.
그리고 술친구 그거 필요없어여
어차피 어려울때 다 내치고 버리는게 저들이거든요
저기 선택에 달렷어요
제가봐도 뭐 그렇게 성격도 안맞는데 만나서 소모적으로 대화할필요는 없다봐요
자기 스트레스만 늘어나니까..
그리고 굳이 심리전 펼치거나 그뭐지 무언의 서로간에 견제 이런게 되니까요 ...
그런거까지 신경 안쓰면 상대가 기어오르거나.. 지멋대로 하거나
남을 이용하기만 할려고하고.. 자기 부하만들듯 할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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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은 제가 예전에 했던말중의 일부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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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그걸 일부분만 설명하네요? 저것만 들어서는 안되요
살아보면 인간관계는 어쩔수 없이 필요해요
하지만 그 인간관계에서 자꾸 순위를 매기고 자기한테 접고 들어간다고
부하취급하는 인간들이 쓰레기죠 ..
이거 참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하고
여러 사람이 자기만의 삶의 특징이 다 다르니까..뭐라 설명을 못하겠네
그만큼 조율하기가 힘든게 사람 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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