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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시림 방지용 - 특이한 연애시뮬레이션(후방주의) ... 오버워치 패러디 파라 실사판 궁극기 ... Touma Last Order vs. Kuroko Misaka ...

by 멀라머가 2021. 10. 22.

 

 

 

옆구리 시림 방지용 - 특이한 연애시뮬레이션(후방주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053157&memberNo=32568044&mainMenu=GAM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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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시림 방지용 - 특이한 연애시뮬레이션(후방주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053157&memberNo=32568044&mainMenu=GAMEAPP

 


옆구리 시림 방지용 - 특이한 연애시뮬레이션(후방주의)

 

 

 

배룡

 

 

2016.09.19.32,938 읽음

 

 

 

 

 

 

 

 

 

 

안녕하세요. 게임 속 특이점을 낱낱이 전달해주는 게임 에디터 배룡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오늘은 옆구리가 시려오는 것을 잊게 해줄 기상천외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소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기상천외, 엽기 수준의 미연시 게임 TOP4 [배룡TV] [게임]

 

 

 

1. <도트코이>

 

 

 

 

 

도트코이는 2016년에 나온 일본의 무료 게임입니다. 제목을 해석하면 ‘도트 사랑’ 정도가 되겠네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평범한 남학생인 주인공은 첫 등교 중에 무언가와 부딪칩니다.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전개네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고개를 들었는데

 

 

 

 

 

 

눈앞에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분홍색의 정사각형이었습니다.

 

 

 

 

 

 

이것은 모노리스가 아닙니다. 공략캐릭터입니다.
여기서 ‘도트 사랑’이라는 제목의 뜻이 밝혀집니다. 바로 도트와 연애하는 게임이었던 것입니다! 당황하셨어요? 사실 주인공은 미소녀들이 도트로 보이는 저주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캐릭터들이 이렇게 사각형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호감도를 올리면 화질이 점점 좋아져서

 

 

 

 

 

 

 


나중엔 이렇게 예쁜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반면 호감도가 마이너스가 되면 이런 기묘한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도트라는 설정 때문에 이렇게 책상에 납작하게 붙어서 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등,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은 게임, 도트코이입니다.

 

 

 


2. <파카플러스>

 

 

 

 

 

파카플러스라는 제목은 일본의 유명 게임

 

 

 

 

 

 

러브플러스를 패러디 한 것입니다.

 

 

 

 

 

 

파카플러스의 주인공에게는 이미 바이올린이 특기인 멋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생일날, 두 사람은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알파카를 보러 가게 됩니다.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 갑자기 여자친구가 질문을 해옵니다.
“내가 알파카가 되어도 좋아해줄 거야?”
뜬금없는 질문에 주인공은 당연히 예스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예상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여자친구가 알파카가 되어버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물론 여자친구 본인도 전혀 이상한 점을 눈치채지 못한 채 멀쩡하게 학교생활을 해나갑니다. 과연 당신은 여자친구와의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요? 아니 그 전에, 여자친구는 대체 언제 인간으로 돌아오는 걸까요?! 본격 알파카와 연애하는 게임 파카플러스였습니다.

 

 

 


3. <사랑스런 브라더군>

 

 

 

 

 

앞선 게임들의 주인공이 남자였다면, 이번 게임의 주인공은 여자입니다.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에 어느날 어떤 학생이 전학을 옵니다.

 

 

 

 

 

 

그 학생의 이름은 브라남. 이렇게 생겼습니다.
네. 전학생은 프린터였습니다!!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실수로 목격하고 놀라기도 하고,
멋지게 골을 넣는 모습에 두근두근 하기도 하면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집니다…
이게 대체 무슨 게임이냐고요? 알고 보니 이 게임은 일본의 한 프린터 제조업체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게임이라고 합니다. 정말 눈이 가게 만드는 기발한 홍보방식인 것 같습니다.

 

 

 


4. <하토풀 보이프렌드>

 

 

 

 

 

이 게임은 주인공이 성 피죠네이션 학원이란 곳에 다니게 되면서

 

 

 

 

 

 

소꿉친구,

 

 

 

 

 

 

바람둥이 선배,

 

 

 

 

 

 

프랑스에서 온 전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은 만나고 사랑을 키워나가는 그런 내용이라고 합니다. 평범해 보이는 이 게임이 뭐가 문제냐고요? 아주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 모든 공략 캐릭터가 사실은 비둘기라는 겁니다! 알파카처럼 잠깐 변한 것도 아니고 원래부터 비둘기고 앞으로도 계속 비둘기입니다. 이 게임의 한가지 더 재미있는 점은 바로 개인이 제작한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성우진이 쟁쟁하다는 것인데요, 이는 NS3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NS3가 뭐냐면 뇌내 재생 싱크로 시스템…

 

 

 

 

 

 

한마디로 성우를 정해뒀으니 목소리는 알아서 상상하라는 얘기죠.

 

 

 

 

 

 

만우절 장난으로 시작했던 이 게임은 뜻밖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 가짜로 적어두었던 유명 성우들이 정말 오디오드라마를 녹음하기도 하고,

 

 

 

 

 

 

스팀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말 여러 의미로 굉장한 게임인 것 같네요.
이런 독특한 컨셉을 생각을 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세상은 넓고, 신기한 게임은 참 많네요. 지금까지 특이한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살펴봤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그럼 배룡은 더 재미있는 게임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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