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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게임 컨트롤러들 ...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인트로 영상 ... 2018 세계 최대 게임쇼 E3 14일 개막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은 어디로 ... 요구르팅

by 멀라머가 2021. 10. 21.

 

[스크랩] [자유] 이게 게임패드야? 신기하네 - 특이한 게임 컨트롤러들 | picture·image·video/게임 영상

멀라머가 2018. 3. 11. 04:49

http://blog.daum.net/choclub/4584

 

 

이게 게임패드야? 신기하네 - 특이한 게임 컨트롤러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29170&memberNo=1003&mainMenu=GAMEAPP

 

 

 

 

 

 

 

출처 : 블로그

글쓴이 : 멀라머가 원글보기

메모 : 멀라머가 2016.06.11 12:24 답글 | 신고 저 로봇은 실제로 나온다치면 너무 안좋을듯 ㅡ,ㅡ 일단 사용자 팔부분이나 타는 부분이 적공격에 너무 노출이 쉽게 되어있고 . 그리고 걷기위한 발 부분봐도 언밸런스에 .. 팔부분도 따로 달거나 캐틀링을 다른부분에 다는게 나아보이는데 ... 라고 생각해봄~ 멀라머가 2016.06.11 12:26 답글 | 신고 저런 레이싱 좌석보다 핸들 연동되어서 좌우로 움직이는 좌석있으면 더 재미있을꺼 같은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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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 게임 -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인트로 영상 (중복) | picture·image·video/게임 영상

멀라머가 2018. 3. 1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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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스] 세계 최대 게임쇼 E3 14일 개막..콘솔 반격 나서나 | picture·image·video/게임 영상

멀라머가 2018. 3. 11. 04:50

http://blog.daum.net/choclub/4586

 

세계 최대 게임쇼 E3 14일 개막..콘솔 반격 나서나

전자신문 | 권상희
입력 16.06.13. 15:02 (수정 16.06.13. 17:02 )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가 14일(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에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는 콘솔게임이 반격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행사는 75개 참가 업체가 새 하드웨어와 게임타이틀을 시연하고 콘퍼런스를 열어 최신 게임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한다.

 

http://m.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6061315020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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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게임] 펌 -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은 어디로? 요구르팅 | picture·image·video/게임 영상

멀라머가 2018. 3. 11. 04:50

http://blog.daum.net/choclub/4587

포스트 콜라보글그림의 겜구석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은 어디로? 요구르팅

 

 

https://youtu.be/YAyu9_NInDA

 

눈부시게 아름다울 뻔했던 요구르팅, 왜 망한 걸까?

그 유명했던 요구르팅은 어째서 사라진 걸까요? 출발은 좋았습니다. 낚시 게임인 '낚시광'으로 큰 성공을 했던 요구르팅의 개발사 레드덕은 처음으로 RPG장르에 도전을 시작합니다. 원래 요구르팅의 이름이 될 뻔한 루시아드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었습니다. 그저 흔한 RPG 게임이 될뻔 했지만 배경을 판타지에서 학원으로 바꾸고 이름을 모두에게 익숙한 요구르트의 요구르팅으로 바꾸는 신의 한수를 두며 오픈을 하기도 전부터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합니다.

 

 

대망의 오픈날...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세계에서의 신선한 삶을 기대하며 찾아옵니다. 그런데 막상 이곳에 와보니 게임 내에 콘텐츠가 던전에 들아가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그 종류 또한 매우 적었죠. 당시의 퀄리티로 3D를 구현하려면 많은 돈이 들었기에 차차 넓혀갈 계획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패턴 또한 단순하였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지겨워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싫증 난 플레이어들은 하나둘씩 떠나게 되었고 이는 이 게임의 특징인 특정 수의 캐릭터가 모여야 진행 가능한 '에피소드'에 큰 지장을 주었습니다.

진행이 불가능하니 자연스럽게 연달아 또 다른 유저들을 떠나게 만들었고 꼬리를 물며 이는 점차 심각해져갔습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개발팀은 인던 형식의 에피소드 대신에 필드에 몬스터들을 만들어 필드에서 자유롭게 사냥할 수 있게 패치를 강행합니다. 허나 문제는 이걸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안 그래도 적은 에피소드 중에서 차등이 있는 난이도와 보상으로 특정 에피소드에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다른 에피소드는 찬밥신세가 되어 레드덕이 여기에 내려진 처방전은 사람이 적은 던전의 보상은 늘리고 인기 있었던 던전의 보상을 줄이는 것. 안 그래도 지겨웠던 플레이에서 그나마 보람있는 던전만 갔던 유저들에겐 이는 하향평준화나 다름없었습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폭이 좁은 무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종류는 4가지. 흔히 볼 수 있는 글로브, 블레이드와 다르게 학생을 상징하는 책가방 형태의 ’스피릿’ 그리고 헤드셋같이 생긴 물품을 장착해서 노래 부르듯이 싸우는 무기인 '뮤라'는 칭찬받을만 했습니다. 하지만 각 무기마다 3개씩 총 12개의 아이템밖에 없었으며 레벨과 비슷한 개념인 ’진급’을 하지 않으면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 했습니다. 개발팀은 이러한 문제에 해결책으로 진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기를 착용할 수 있게 바꾸었습니다. 즉 5학년까지 존재했던 그들의 아이템을 포함해 60여 가지의 아이템을 누구나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리죠.

이러한 해결 방식 또한 바람직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탬의 종류가 적은건 그것 자체만으로 문제였지만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추천되는 최선의 무기가 있었고 거의 대부분의 유저가 그 무기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똑같은 무기를 들고다니게 되고 이는 실질적으로 무기 선택권이 없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게임에 아이템의 성능을 일정 확률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대신 파괴될 리스크를 가지는 '강화'시스템의 도입이 너무 일렀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정상적인 플레이만으론 돈을 부유하게 얻을 수 없었습니다. 허나 한국 게이머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자신의 무기가 파괴되면 이를 다시 복구할 돈은 없지만 강해지고 싶은 욕구는 이를 넘어섰기에 유저들은 계속하여 강화라는 이름의 도박을 하였고.. 이러한 결과로 자신의 무기를 잃으면 게임을 접는 유저들 또한 속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강화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캐시탬 또한 등장하게 되었죠. 캐시탬, 즉 부분유료화 서비스 부분에도 문제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무기들 또한 캐시탬으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이 캐시탬들의 이펙트가 화려하고 멋지기에 팬들의 소유 욕구를 끌어내는 건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템들은 '기간제'였다는것. 그 무기를 가지고 있으려면 일정 기간마다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게임을 같이 할 친구들이나 유저들을 일정 수 이상의 '친구 추가'하려면 캐시탬을 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게임 내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불편하기에 부족해서 문제였는데 이를 말도 안 되는 캐시탬으로 막아버린 꼴이 된겁니다.

 

 

빠져나가는 유저들을 막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힘이 다했는지 요구르팅은 2007년 막을 내리고 맙니다. 일본과 태국 그리고 대만에서는 서비스를 계속되었었지만 일본과 태국은 2010년과 2011년에 서비스를 내리게 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대만 서버마저 닫게 되면서 요구르팅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한국 최초로 100억의 개발비가 들어간 게임이며 2005년 8월엔 이 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12월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기술 창작상-캐릭터 부문-을 받은 기록도 세웠었지만 모두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용두사미라는 말이 가장 어울렸던 게임, 요구르팅은 아직까지도 많은 게임회사에서 실패 사례로서 공부되고 있습니다.


끝나지 못 했던, 무한한 방학 이야기

 

 

게임성과는 별개로 이 게임의 스토리 라인은 어땠을까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경쾌한 배경음악으로 유명한 요구르팅은 '소월'과 '에스티바'라는 2개의 학원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 세계의 가장 주요한 흐름이 되는 건 끝나지 않는 방학을 의미하는 EVP(Endless Vacation Phenomenon)입니다. 단순히 방학이 끝나지 않는 것이라면 해결할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러한 현상과 함께 각종 괴물들이 나타나게 되고 이들은 학생들을 위협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플레이어는 이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처음엔 npc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심부름을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사건들의 진상에 점차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 악역 중 하나인 퍼펫 마스터가 500년 전의 존재였다는 사실, 그리고 소월 학교의 어느 npc가 사실 퍼펫 마스터 때문에 서로 사랑했던 연인을 살해하고 자살한 지박령이었다는 이야기 등.. 에스티바 학원에선 EVP와 관련된 것이라 추측되는 실험과 사고 이야기들을 암시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도중 이 게임은 서비스 종료를 선언합니다. 그렇게 이 세계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미궁 속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미완결된 상태로 끝나게 된 게임, 찝찝함인가 아쉬움인가?

요구르팅은 그 후 두 가지의 모바일 게임으로 재등장했습니다. '퍼즐 요구르팅' '요구르팅 스매쉬'. 요구르팅이라는 이름을 잇듯이 이 게임의 캐릭터들과 배경은 요구르팅에서 볼 수 있었던 NPC들과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퍼즐 요구르팅의 경우는 유명한 퍼즐게임인 캔디 크러쉬와 비슷한 종류로서 준수한 밸런스를 가진 준수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팬들은 PC 게임에서 즐겼던 요구르팅이란 게임을 원했던 거지 요구르팅의 껍질을 뒤집어쓴 게임을 바라던 게 아니었기에 이는 오히려 팬들에게 실망감을 가져다줬습니다. 요구르팅 스매쉬 또한 마찬가지였죠.

메인 요리를 기다리는데 계속 애피타이저만 가져다주는 모양이었을까요? 팬들은 '공산오리(레드덕)놈들이 시체를 가지고 부관참시한다'며 비난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들의 목적은 바로 요구르팅 부활의 초석이라는데에 있습니다. 레드덕은 인터뷰를 통해 두 가지 정도의 게임을 더 만들어 그것을 발판으로 할 것이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 두 가지 게임이 그 발판이었던 거죠. 그만큼 레드덕은 이번에 새로 나올 요구르팅 모바일 게임을 기대하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요구르팅은 과거의 붐을 새롭게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99724&memberNo=16839400&mainMenu=GAMEAPP

 

출처 : 블로그

글쓴이 : 멀라머가 원글보기

메모 : 멀라머가 2016.06.23 13:38 답글 | 신고 글쓴이가 잘알고 있네요 왜 망한지 ㅡㅠ 그런데 게임 뭐라고하지 매력은 있는데 내용이 없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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