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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구조하고 있는 소방관을 체포한 미국 경찰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경찰의 최우선 순위는 환자와 구조대 그리고 구급대를 보호하는 것보다

by 멀라머가 2021. 10. 20.

 


멀라머가
2019.04.14 05:25 신고
수정/삭제 답글

내용보면 미국경찰 정말 노답이네요 ...

저렇게 꽉막혀 있네 ..

아무리봐도

고속도로 2차 추가 사고보다는

일단 사고난곳의 사고난 사람 우선순위
2순위 구급차
3순위 소방차

이래야 졍상 아닌가?
그리고 경찰차는 최후미에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사고가 발생한걸 미리 운전자들한테 고지할 의무도 있고

아무리 19년동안 경찰생활 뭘로 했을지 안봐도 뻔하네요 .. ㅡㅡ;

미국법도 잘보면 개판이네

 

 

 

멀라머가
2019.04.14 05:27 신고
수정/삭제 답글

법에는 수많은 법이 존재하지만

일반법보다 특별법이 우선시한다는건 알겠어요

하지만 경찰이 누가 누굴 지켜야할지도 구분못하는거보면 답읍네;;;

미국경찰 영화나 CF선전으로는 온화하고 좋은사람이다 라고 표현하지만

실제 유투브 시민이 대면하는 영상보면
아주 쓰레기 집단이더라;

 

 


멀라머가
2019.10.13 03:52 신고
수정/삭제 답글

홍보질만 하는 미국경찰 가관이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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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구조하고 있는 소방관을 체포한 미국 경찰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경찰의 최우선 순위는 환자와 구조대 그리고 구급대를 보호하는 것보다 | picture·image·video/일반 영상

멀라머가 2019. 4. 14. 05:24

http://blog.daum.net/choclub/16052

 

구조하고 있는 소방관을 체포한 미국 경찰

https://youtu.be/USP90LtShC0

 

트루퍼미헌님이 고정함

트루퍼미헌7개월 전(수정됨)

▶ 추가 내용
그레구아르가 체포된 뒤, 그레구아르가 플로레스 경찰관에게

Are you prepared to take care of these two patients?(저기 두 환자들을 신경 쓰고 있긴 한 건가요?)라고 묻자,

플로레스는 Those people are not my problem(그 사람들은 내 알 바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 미국 내 반응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경찰의 최우선 순위는 환자와 구조대 그리고 구급대를 보호하는 것보다

차선을 개방하는 것이 더 중요한가', '저 경찰관 해고시켜라' 라는 입장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 미국 소방관들의 반응
"구조하는 소방관을 체포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도 없다",

"그레구아르의 소방차는 매우 적절하게 배치되어 대원들에게 최대한의 안전을 제공했다" 라는 입장를 보였다.

 

▶ 사건의 전체적인 내용
샌디에고 지역 소방국과 경찰 사이의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불화는 2014년 2월 4일 805번 고속도로에서

한 경찰관이 사고 피해자들을 구조 중인 소방관에게 소방차를 빼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레구아르 소방관을 체포했을 때 터지고 말았다. 논란이 된 경찰관은 세르지오 플로레스,

19년 동안 경찰 업무를 수행 한 베테랑 경찰관이다. 그는 12년을 근무한 베테랑 소방관이자

소방차 운전자인 그레구아르에게 1차선을 불안정하게 막고 있으니 소방차를 비우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그레구아르는 경찰관의 요구를 거부하자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경찰차 뒷좌석에 30분간 구금되었다.

이들은 초면이 아니며 과거에도 사고 현장 처리로 인해 싸웠다고 한다.

 

그레구아르의 이야기에 따르면 플로레스 경찰관에게 수갑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그는 비웃으며 오히려 수갑을 더 조았다고 말했다.

 

그레구아르가 차량의 이동을 거부한 이유는 다가오는 차량의 위험으로부터 의료진과 부상자

그리고 현장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기관의 정책에 따라 충분한 교통량을 차단하여

현장의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표준 사고 프로토콜(Standard Crash Protocol)에 따라

 

소방차를 구급차 뒤에 주차했으며 특히 밤에는 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고속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더욱 더 위험하다고 했다. 고속도로에는 두 개의 차선이 열려있었지만 경찰관에게는 충분하지 못했다.

 

3월 21일 그레구아르가 법원에서 CHP 경찰관들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서 환자를 구조하려는

소방관과 다른 응급대원들을 종종 지연시키고 방해하고 있으며 이러한 '오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앨런 소방관은 단지 고속도로 차선을 열기 위해 시민이나 우리의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안전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은 충격적이다.

 

체포나 구금은 드물지만 CHP가 고속도로를 가능한 한 빨리 개통할 추가적인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마찰이 발생했다. 또한 소방관은 고속도로에서 일하는 것이 화재건물에 들어가는 것 못지않게

소방관들에게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추락 사고 현장에서 구조하고 있는 산타바바라 카운티의 몬테시토 소방대장은

CHP 요구에 따라 소방차를 빼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CHP는 이 사건에 대해 거의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카메라 앞에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레구아르는 플로레스 경찰관과 CHP를 상대로 불법 체포, 수색 및 지나친 물리적 폭력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CHP는 공무원 면책권(Qualified Immunity)에 근거하여

제9 연방항소법원에 소송을 기각할 것을 요구했다.

그레구아르의 소송은 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며, 플로레스는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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