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우연히 이*트 에서 판매중인 펫 간식 먹고 토하고 탈수증상으로 사망 원인 규명 찾기... 맛있고 소화 잘되는 간식

강아지가 우연히 이마트에서 판매중인 펫 간식 먹고 토하고 탈수증상으로 사망 원인 규명 찾기... 맛있고 소화 잘되는 간식" ??? | 예전 포스팅/2020 나의 이야기

멀라머가 2018. 2. 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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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나이는 10살이 넘어가는데

 

저번에 진단 받았을때 비만은 있었지만 펫 먹이나

여러가지 음식도 먹을정도로 괜찮았거든요

 

근데 이번 목요일날 간식을 먹은후 몇시간뒤 토하고 나서 문제가 되었네요

 

이름이 뭐냐면 " 맛있고 소화 잘되는 간식" ??? 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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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료협회 사료기술연구소

주식회사 아x

 

이마트 유통경로 - 본사에서 업체측과 물류 계약해서
그 상품 입증되면 점포에서 진열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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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 번호 개인정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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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담당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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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야기 부터 ..

2월 설날 지나고 19일인가 20일인가
펫먹이를 사면서 간식도 샀는데
그 간식을 수요일인가 목요일날 먹이고 나서
그날 몇시간 지난뒤에 토하고 강아지가 밥을 못먹고
탈수증상 보여서 병원가서 주사 맞히고 왔다
원인 불명? 그후에 일요일 새벽 4시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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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쯤 통화
그래서 이마트 담당자가 처음에 뭐더라 녹취는 해놨는데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말하길래 바로 따지러 갔죠

그래서 이 먹이가 잘못된건지 성분 검사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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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요일 1시쯤? 넘어서
전화오더니 뭐 성분검사는 같은 물건들을 검사하느니 어쩌니 하면서
먹은걸로는 검사안한다???? 이건 뭔 소리지??
그리고 뭐 성분검사후에 이상 없으면 성분검사비 100만원 가량은 소비자 부담??? 이라는 약간의

협박적인 내용 --;

 

그리고 그 업체 직원이란 사람 연락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들은 정상적 납품업체 어쩌고 저쪼고 하느데
성능검사해서 정상적이면 성분검사비 100만원? 물어내라고?????
자기들이 성분검사하면 못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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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료협회 사료기술연구소 에 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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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서 본다는거??

 

논점을 잘못잡은게 지금 강아지가 먹고 죽은게 문제가 있는지 검사표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소비자가 뜯은 물건은 이미 공기중 노출되고 곰팡이나 세균 어쩌고 헛소리를 하네요?

 

그럼 사람이 무언가 먹고 죽으면 그것도 똑같은 제품으로 비교하냐 하니까 또 헛소리를 하네

먹는 물건이 뜯자마자 노출되어서 오염되면 먹을수 있는게 있냐? 뜯는 즉시 오염되니

그것도 이렇게 날씨도 춥고 몇일 되지도 않은 물건이?

 

그래서 또 검사 표 보자니까
12월달에 해둔 물건들어온거 성능 검사표 들구옴

 

제가 원하던거는 우리개가 먹은거 그게 문제가 있냐 없냐는건데
계속 헛소리만 줄창 늘어놓느데
010 *******

이뭐 검사하는 검사기간인 ? 한국 사료협회 사료기술연구소
성능검사표인데???
여기다 전화해보면 알겠지 .. 이 회사가 정상적 국가공인 연구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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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마트 직원 말하는거도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자기들 유리하게만 말하고

 

다시 직원한테가서 검능 검사표란거 받았는데
처음에 고객센터 앞까지 가니까
직원이 무전도 안되고 전화도 안받는다고?? 앞에 직원이 그러네

 

그래놓고 어찌하다 와서 옆에 고객상담방? 같은데 가더니
뭐 이런저런 헛소리를 나열 ...하면서

 

근데 그 직원 전화기로 일관련 전화가 와서 그런지 받더라??
아니 남은 멀리서 왔다리 갔다리 했고
방금전까지 전화나 무전도 안받는 사람이?
이거 사람 우습게 보는건가....

뭐 이정도까진 참아야 할려나???

 

암튼 그 직원은 고객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 자기유리하게만 말하는 사람이에요 클레임 담당 직원인듯

 

그리고 물건을 자기들이 납품한다면서
자기들은 "점포" 라고 강요하더니
그럼 본사는 "갑"이고 점포입장이니 "을"인가요? 하니 그건아니다???
그러면 그 물건 받은곳 연락처는 알려줘야하지않나?

 

개인정보 운운?????

계속 책임을 전가시킬려고 하네요?

저는 뭐 바란거도 아니고 성의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절대 그렇지않고 되려 협박성 비스므리하게 말하더군요

제가 먼저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했었나 보네여

그래서 모른척 상황을 봤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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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업체측은 공인된곳이라 연락처가 있어야하자낳아?

납품받은곳 있을거 아니냐니까? 그 산물건 뒤에보면 연락처 있데?

 

이게말이야 빙이야?? 그리고 자기들은 점포라고 하더니 물건 받는곳은 똑같다??

뭐 우리는 물건 받을때 바로 업체측에 얘기안한다 갑질떄문에??

말이 앞뒤가 안맞더라구요 -_-;

아 이사람도 a/s센터처럼 자기유리하게만 말하고 고객이 잘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아는척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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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물건 어디서 받아냐? 본사에서 내려오는 전국 에 배포되어서 받는다..
암튼 헛소리 계속 난발...

더 얘기해봤자 같은말 리플레이되니 그만함.

 

계속 손짓 발짓 눈동자 돌리고 뭔소리 하나 보고 있었죠 .

저는 대화할때 손짓이나 눈도 안흔들릴정도로 상대방과 대화하거든요

그게 도박같은경우와 비슷해요 상대방도 저의 패턴이나 이런걸 파악하기 때문에 그런거죠

 

그리고 소비자는 한두번 대하지만 그사람들은 수십명 수백명을 상대하기 때문에

더 노련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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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다 자기들 유리하게만 얘기해서
이런 불만을 많이 상대한 직원들이라 어떻게 빠져나갈지도 금방 알더라구요

ps 이마트 직원이랑 그 업체측 직원 말이 뭔가 모르게 계속다르고
둘다 논점을 같은 물품에 대한 성능검사만 한다는거임

 

상식적으로 자기들 검사는 그렇게 한다네요?

 

그럼 결국 제가 밝혀야 하는데 실수했네요..

먼저 동물병원 검사 진단서를 받고 나서 했어야 하는데 ..

그리고 물건 오픈하면 곰팡이 다 들어가서 나중에 먹어도 배탈나도
같은 물품 검사하냐?

이러니까 계속 같은 무품 성능검사연구소에서만 한다는
헛소리만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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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먹은걸 알았을때 검사를 했어야 하는데
일반 동물병원은 검사한다해서 나오는게 아니고
일반 검사는 5~ 20만원 까지 검사 추가될수록 더 비싼거 ...

그 대학병원 정밀 진단 검사를 받아봐야 알수 있는거;
그게 검사비만 40만원

 

근데 강아지가 얼마 못버티고 죽어서 ..

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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