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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music/상식

내일 오전 9시, 1초 늘어남 ... 선풍기를 틀고 자면, 피곤한 이유 ... 탈모 Alopecia ... 탈모 주원인은 스트레스 대부분 유전 ... 과식은 중독현상.. 비만 치료 새 길 열리나

by 멀라머가 2021. 9. 24.

[스크랩] [뉴스] 내일 오전 9시, 1초 늘어남

 

윤초는 지구 자전 속도를 기준으로 한 ‘천문시(天文時)’와 1972년부터 시간 측정의 기준이 된 원자시계 사이의 오차를 없애려고 원자시계로 잰 시각에 더하는 1초입니다.

다시 말해, 하루라는 시간은 지구가 한 바퀴 회전하는 자전주기를 기준으로 하는데, 지구의 평균 자전주기는 세슘 원자시계를 기준으로 하면 24시간보다 약 0.002초 느려집니다. 두 시간 사이에 0.9초 이상 차이가 벌어지면 윤초가 삽입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8시 59분 59초 다음에는 8시 59분 60초가 되고 그후 오전 9시가 됩니다.

휴대전화의 경우 자동으로 윤초가 적용되지만, 다른 시계들은 1초씩 늦도록 조작해야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0773660&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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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식] 선풍기를 틀고 자면, 피곤한 이유?

 

답변선풍기를 틀고 잠을 자게 되면 체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므로써 시원 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생체 에너지는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열을 발산 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소모에 의한 피로도 있겠고 지속적인 바람으로 인해서 호흡기계 통에도 바람을 저항하는 기운이 작용해 피로가 겹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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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식] 탈모 Alopecia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5XXXH00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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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식] 탈모 주원인은 스트레스? 대부분 유전

 

|머리가 벗겨지는 이유|

유전성 탈모=아버지로부터의 유전자와 호르몬의 영향뿐만 아니라 어머니로부터의 영향도 있다. 보통 남성에게 흔하고 알려진 대로 대머리는 아들들 사이에선 3대1의 우성 유전을 한다. 유전성 탈모는 주로 머리칼이 빠지는 부위까지 같아 유전성을 실감케 한다. 본격적인 탈모 원인의 95%를 차지한다.

자연적 탈모=일반적으로 남녀 모두 하루에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대부분은 머리카락이 새로 나기 때문에 탈모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머리칼의 수명, 머리 손질, 노화 등이 원인이다.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 때문에 빠지거나 교체되는 주기는 6개월이다. 샴푸, 헤어 드라이, 빗질 때문에도 머리카락은 빠진다. 노화로 인한 탈모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겪는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빨리 나타난다.

기타 원인=호르몬 변화, 임신과 출산, 먹는 피임약을 사용했을 때, 신경질을 자주 내는 것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다른 병을 치료하면서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로 탈모가 일어나며 유전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새로 난다.

 

http://m.media.daum.net/m/channel/view/life/2015072314290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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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스] 과식은 중독현상.. 비만 치료 새 길 열리나

 

음식을 주문할 때 항상 곱빼기나 라지 사이즈로 주문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양이 많은 음식을 다 먹고도 간식 거리에 또 손이 간다. 배가 불러도 먹을 것을 놓지 않는 이런 사람들은 특정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해 과식을 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트거스 대학교 진핑 팽 박사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뇌의 중추신경에서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이하 GLP-1)'수치를 인위적으로 조정하고 음식을 투여해 그 반응을 지켜봤다. GLP-1는 장에서 분비되어 배가 포만감을 느낄 때 뇌의 신경중추에 '그만 먹어라'는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실험결과 GLP-1 수치가 떨어진 쥐는 고칼로리의 지방질 음식에 집착하여 과식하는 현상을 보인 반면, GLP-1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오히려 식욕이 떨어지고 지방질 음식에 대한 관심도 낮았다.

우리가 왜 먹는지, 얼마나 먹어야 하고 언제 멈춰야 하는지는 뇌의 중추시스템에 의해 조절된다. 이 영역에서 GLP-1 호르몬의 수치가 낮으면 배고픔에 의해 음식을 찾기 보다는 먹는 기쁨에 의해 지방질의 음식을 선호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또한 이 같은 반응이 마약 및 알코올 중독을 막는데도 의미 있는 연관성을 보인다고 밝혔다. 진핑 팽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과식과 관련된 호르몬의 뇌 영역은 마약, 알코올, 니코틴 등의 중독현상을 조절하는 뇌 부위와도 같다"면서, "과식은 중독과도 같은 현상이므로 그 원인과 동기를 밝혀내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뇌에서 GLP-1 방출이 식욕조절에 어떤 영향을 나타내는지 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었다. 이번 연구를 발판 삼아 GLP-1과 같은 특정 호르몬이 중독에 관여하는 확실한 기능과 역할이 밝혀지면, 이 호르몬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비만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내다봤다.

실제로 GLP-1 호르몬 유사체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글루코스 내성을 강화시키는 치료제로 쓰였지만, 현재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비만 치료제에도 쓰이고 있다.

하지만 비만인에게 GLP-1 같은 특정 호르몬을 투여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방법으로 비만을 치료한다는 가능성에 대해 우려 섞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과식은 생활습관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때문에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조절하여 치료한다는 것은 췌장, 신장 등 다른 내장기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진팽 팽 박사는 "비만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인 과식은 신경중추장애로 인한 음식 중독으로 간주된다. GLP-1 호르몬을 신호화하면 음식 섭취 행위를 조절할 수 있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셀 리포트(Cell Reports)'에 최신호에 발표됐으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이 최근 보도했다.

 

http://m.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5072513450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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