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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posting/오토바이 포스팅

[오토바이] 대림오토바이, 킴코 3개 제품 국내 독점 판매 (125cc) 아무리 수냉식이라해도.. 보험까지 들면 500만원 넘겠네 -_- [오토바이] - 아프릴리아 rs 125 (레플리카) ... [상식] 이쁜 쓰레기 베..

by 멀라머가 2021. 9. 11.

[오토바이] 대림오토바이, 킴코 3개 제품 국내 독점 판매 (125cc) 아무리 수냉식이라해도.. 보험까지 들면 500만원 넘겠네 -_- | Free posting/오토바이 포스팅

멀라머가 2020. 7. 31. 12:44

http://blog.daum.net/choclub/30981

그래도 얘넨.... 제가 필요로 하는거 다 넣어놓긴했네

 

오토 /쿨링시스템에 / 로우 시트 / 헬멧 2개나 ㄷㄷ / 코너링각도 37도까지 /

무엇보다 수냉식 엔진!! 4기통 인가요? / cbs / abs 기본 / 아날로그와 디지털 조합 계기판

거기다 듀얼 쇼바에 5단계 조절까지 ㄷㄷ / 시거짹/ usb충전 포트까지

 

왠만한ㄱ너 다 있네여.

일단 수냉식이라 ..

 

근데 후기는? 주행성 은?

계기판 사진도 없네 --

 

무엇보다 또 중요한것중하나가

자빠졌을때 안타니는

슬라이드 류나 솔더류가 없네?

 

 

그리고 가격 절라 비싸네;; 한 200만원 정도면 적절해 보이는 오토바이가;;

 

오토바이 가격 + 보험가입. + 세금 + 각종 옵션 + 부가류 다 하면 500만원 넘겠네...

와 ㅅㅂ 125cc를 이렇게 돈이 많이 드가면 .. 살만한 값어치가 읍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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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 킴코 3개 제품 국내 독점 판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news&No=210554

-킴코 G-딩크 125i, X-타운 125i, X-타운 300i
-유통 대리점 채산성 개선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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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 아프릴리아 rs 125 (레플리카???) | Free posting/오토바이 포스팅

멀라머가 2020. 8. 15. 23:20

http://blog.daum.net/choclub/31609

와 125cc가 아무리 4t엔진인가요?

정보도 제대로 없고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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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레플리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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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면 100km는 기본이고

잘만가면 130~ 170km까진 나간다라고는 하는데

영상도 봤는데여 와 -_- 잘나가긴 하네?

 

실제 본적은 없어서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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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c에 가격때문에 매리트가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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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300~ 400만원대면? 딱 적당히 450만원 정도?

 

가격대만 잘맞았으면 진짜 잘팔렸겠죠..... 125cc 너무 비싸서 문제였는듯 ㅠㅠ

뭐 보험비도 125cc ~ 250cc 보험비였나?

세금문제였나? 그리고 운전면허로도 170km까지 가는 오토바이면

 

뭐 그런거 따지면 이 125cc급이 제일 좋긴하겠네요

 

하지만 이럴거면 그냥 300cc나 600cc 타는게 맞는듯 -_-;

 

왜냐면 ... 결국 출력에 목마름이 생겨요 ㅡ,ㅡ;

 

50cc 타다가 125cc 타다가.. 160 ~ 180cc 보어업 타다가.. 250cc 300cc 600cc 999cc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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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진짜 사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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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배기량이 깡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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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트고 높네여. 82cm 네요 ;;; 이러면 제꿍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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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비교하면) 혼다 msx 125 시트고가 76.5cm였나? 그럴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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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엄청난 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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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가 타기에는 76.5cm의 시트가 좀 애매해요

180cm가 타기에는 82cm 시트에 안기보단 76.5cm 앉으면 안정감이 더 느껴지죠

 

 

160cm가 탙려면.. 로우 다운킷이랑 휠타이어 인치수 다운과

시트 최대한 깍아내는 방법 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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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리고 아프릴리아 자체가 부품이나 공임비가 어마무시하게 비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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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그어디지 네이버 유명 까페 가서 수리비용 봤는데 와 -_-;;;;;;;;;;;;;;;

소모품이랑 부품 고장나면 줘도 못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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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125cc 같아도 2t엔진과 4t엔진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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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 공랭식 엔진과 수냉식 엔진도 다르고 ;;

 

msx125가 공랭식에 그나마 부품비가 싼편이라고 보면

아프릴리아는 부속이나 공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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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차로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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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이 msx125 라면

아플리리아는 외제차로 치면 bmw 의 미니쿠퍼쯤 될려나?

빠르진 않아도 쪼매난게 유지비용이 어마무시;;

대부분 소장하기보다 타다가 갈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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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이쁜 쓰레기 베스파 ( 소모품과 부품은 최근 가격이 많이 낮아졌지만 동 배기량 동일 부위 일제 부품에 비해 1.5~2배에 달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모노코크 철제바디는 베스파의 아이덴티.. | Free posting/오토바이 포스팅

멀라머가 2020. 8. 23. 14:43

http://blog.daum.net/choclub/31894

 

namu.wiki/w/%EB%B2%A0%EC%8A%A4%ED%8C%8C

 

 

 

분류

<img class='wiki-image' width='100%' src='//w.namu.la/s/e2d4341053370ae1322528d26f7be82fdd8e47a09eb6a6504ae3e5856c06f4406b9558cbb467b65af43c1d396ba8fb6966ea9aa16ab6df16207ed4e9c9b01c66c8bd91d1c6aa21605882f8fda9f1514ccc8264182d18a786960333e8707e0f4d' alt='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본래 의미2. 스쿠터 베스파(Vespa)

2.1. 특징2.2. 레트로 감성2.3. 기타2.4. 생산모델

3. 기동전사 V 건담의 베스파

3.1. 대표적인 소속부대

3.1.1. 옐로우 자켓3.1.2. 피피니덴 중대3.1.3. 갓탈 부대3.1.4. 카일라스 길리 함대3.1.5. 즈간 함대3.1.6. 모토라드 함대3.1.7. 근위사단3.1.8. 타시로 함대

3.2. 모빌슈트의 개발

4. 마호로매틱의 베스파

1. 본래 의미[편집]

말벌 속을 의미한다. 말벌의 학명도 Vespa crabro.

타이거베스파몬과 그 유래가 되었다는 베스파몬의 이름의 유래도 이것.

2. 스쿠터 베스파(Vespa)[편집]


http://jdata.vespa.com/mediaObject/vespa/images/versions/PX/Rossa/original/Rossa.png

<img class='wiki-image' src='//ww.namu.la/s/6d23b19a61950c5ac70da147a25d853d8360ec45c0a52dca15158ef52ac075009fbaeb0a6ab82fdd87008e07a6e40a9589930703f92734ba9f7c513cd0551c1dd43dbd0cd012da7cef215ad46e16f34aecf7dcf9f0ad1b95d6936733e7da4b6a' alt='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35589bf3f0be3b86f64f723d70da7d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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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wiki-image' src='//w.namu.la/s/b78c2a4b7a3786330032e2d7b49923c2bfe8403d8947405345514e5494a9be29087834e99aad2f30cc1f28d070c39f9127373485135b3dac87834bb89b825bb2af95f5a6a938116195d747f313e536b41038e93ec4649745335e5af55e851043' alt='파일:external/camdentownpostercompany.com/RP_19110.jpg'>

이탈리아피아지오에서 생산하고 있는 스쿠터로, 최초의 스쿠터라고 할 수 있는 이륜차이다. 1946년에 2차대전 시절에 항공기 부품을 만들던 피아지오에서 전쟁 후 수요가 없어진 방산산업으로 인해 살 길을 모색하던 중,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던 항공기 제조기술을 접목하여 이륜차를 만들게 된다. 그래서 베스파는 앞뒤 모두 항공기의 바퀴 구조와 동일한 모노 스윙암을 달고 있다.

베스파라는 이름의 유래는 말벌로, 베스파의 생김새와 2행정 기관의 배기음이 마치 말벌같다고 붙여졌다고 한다.

당시 패전 이후 열악한 경제사정으로 인해 값싼 이동수단이 필요했던 이탈리아인지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고 세계적으로도 오드리 햅번 주연의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나온 스쿠터로 인지도가 있다. 오드리 햅번이 그레고리 펙과 함께 베스파를 타는 장면은 매우 로맨틱한 장면으로 세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고 아직까지도 이 장면에 대한 오마쥬가 많은 곳에서 보일 정도다.

2.1. 특징[편집]

구조적 특징으로는 당시의 대부분의 이륜차들은 기어변속이나 체인 등으로 인해 바짓단과 구두가 쉽게 더러워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베스파는 이런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엔진과 바퀴를 거의 일체화시키고 껍데기를 씌워 이런 단점을 해소하였다. 다만 현대의 스쿠터와는 다르게 당시엔 CVT 방식의 무단변속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기어변속을 하여야 했고, 시트 밑에 있는 트렁크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이륜차처럼 왼쪽의 레버는 클러치 레버이고 왼쪽 손목을 꺾어 기어 변속을 하며, 뒷 브레이크는 오른발 언저리에 달린 풋 브레이크로 조작하는 방식이다. 이는 베스파와 람브레타 등 초기의 스쿠터에는 모두 적용된 방식으로 현대의 스쿠터는 기어조작이 생략되기 때문에 발로 조작하는 부분이 없고 뒷 브레이크는 왼쪽 레버로 조정한다.

엔진은 구조가 간단하고 배기량 대비 출력이 높은 2행정 기관을 사용했다. 여튼 구조적으로는 꽤나 완성도가 높았고, 애초에 다른 장르의 바이크들처럼 출력경쟁을 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랫동안 원래의 설계를 유지하며 생산 되었다. 거의 반세기를 이런 구조로 생산되다가, 200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높아지는 환경규제로 인해 2행정 기관들은 거의 단종되고 자동변속 4행정 모델들 위주로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유저의 요구에 의해 단종되었던 PX모델이 아직도 생산되고 있다. 2017년 70주년 PX125를 마지막으로 2T 베스파는 생산이 중단되었다.

본고장인 유럽에서는 베스파가 굉장히 많은데 일단 지금까지도 반세기동안 같은 설계로 생산되기도 했고, 구조 자체가 간단하여 수리가 쉬워서라고 한다. 사실 차체 자체가 거의 금속 제품이라 플라스틱 제품들에 비해 내구성도 좋다. 덕분에 서유럽이나 남유럽 등지에선 몇십년된 베스파를 쉽게 볼 수 있다. 더불어 다른 회사의 스쿠터들에 비해 비싼 가격도 베스파가 오리지날이며 워낙 오래 팔리다 보니 그쪽 동네 사람들은 원래 스쿠터가 그 정도 가격하는게 당연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그러니까 일제나 대만제 스쿠터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너무 싸다는 소리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 베스파를 수리하고자 할 경우 어지간한 동네 수리점이면 조금만 수리 난이도가 올라가도 망치와 용접기부터 꺼내드는 현실 때문에 동네 바이크샵에 뭣도 모르고 맡겼다간 피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베스파를 고칠 줄 아는 샵에서도 특유의 모노코크 바디 때문에 정비 편의성이 매우 낮아 공임을 올려받거나 최소한의 수리만 해주고 출고시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확실한 수리를 원한다면 베스파 센터가 강제된다.

뿐만 아니라 엔진 자체는 오래전부터 설계가 크게 변하지 않아 상당히 신뢰성이 높지만 엔진 외 각종 센서, 라이트 등 전자장비와 소모품의 고장이 상당히 잦고 거진 대부분이 시동 불량과 직결된 잔고장을 일으켜 센터에 입고를 시켜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소모품과 부품은 최근 가격이 많이 낮아졌지만 동 배기량 동일 부위 일제 부품에 비해 1.5~2배에 달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모노코크 철제바디는 베스파의 아이덴티티 인데, 예쁘다 라는 장점과 함께 사고 순간 조금 더 나은 방호력을 가진다는 점만 빼면 유지 관리상 단점이 심각하게 많다. 국산, 일제 스쿠터의 플라스틱 외장은 부서지고 흠집나면 비교적 싼값에 재생하거나 아예 새 외장을 구해 교체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지만 베스파의 철제 바디는 부서지고 흠집난 외관을 재생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견적이 나온다. 외관을 신경쓰지 않더라도 페인트 까짐과 흠집은 신경써서 관리해줘야 하는데, 철제 특성으로 인해 녹이 피어나면 차체 자체가 데미지를 입는 상황이므로 애지중지 관리해줘야 한다.
중고로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런 바디 데미지는 치명적인데, 아무리 철제 바디라도 제자리 꿍, 슬립에는 대책이 없고 베스파를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는 90% 외관을 신경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중고가가 수직 하락하게 된다. 베스파의 중고가 방어는 타기종에 비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중고가의 가격책정이 제품 브랜드에 매겨지는 상황이 아니라 상태에 매겨지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무거운 모노코크 철제바디는 연비와 브레이크 성능, 출력에도 영향을 준다. 베스파의 연비는 125cc 카뷰레터 모델 실주행 연비 기준 20km대 후반, 연비주행시 30km를 턱걸히 하는 수준인데 동일 배기량의 일제 스쿠터와 비교해 연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는 엔진 성능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차체 자체가 무거운 것이 크다.
브레이크 성능은 베스파 특유의 작은 휠과 이에 맞춰 따라오는 작은 브레이크 디스크, 그리고 무거운 차체, 높은 무게중심이 맞물려 불안불안한 성능을 보인다. 실사용을 못할 수준은 절대 아니지만 내리막길에선 속도도 빨라지고 걸리는 하중도 훨씬 무거워지므로 긴장하고 서행하는 것이 좋다.
배기량 대비 출력도 상당히 낮게 체감된다. 토크가 같아도 차체가 무겁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베스파는 300cc의 GTS모델을 타도 일제 쿼터 스쿠터보다 체감 출력이 낮을 때도 있다.

이런 모든 단점들은 잔고장을 제외하곤 자신이 7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클래식 스쿠터의 직계후손을 탄다는 생각으로 포용해야 하는 단점들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손을 댈경우 베스파의 DNA가 훼손되기 때문이다. 단점을 애써 무시하고 모르는 척하는 것보다 숙지하고 이를 자신의 유지관리와 주행 습관에 반영하는 것이 클래식을 다루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일 것이다. 차라리 아예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 자신의 습관을 베스파로 잡는 것이라면 몰라도 어지간한 일제 스쿠터, 오토바이를 타보다가 베스파를 타는 사람이 자신의 유지관리, 주행 습관을 그대로 베스파에 적용하여 타고 다니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위이다.

2.2. 레트로 감성[편집]

베스파의 빈티지 포스터들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쓰이고, 엽서로도 만들어서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러 빈티지한 감성으로 포스터를 새로 만들어내기도 한다.

가격이 중국, 대만, 한국제나 다른 유럽제 스쿠터에 비해 비싼 편인데, 이렇게 비싼 이유는 저가 스쿠터들은 보통 파이프를 용접한 형태의 프레임을 가지고 거기에 바퀴, 엔진을 달고 플라스틱 제 껍데기를 씌워서 스쿠터의 형태를 완성시키지만, 베스파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외장이 모조리 금속이면서 동시에 프레임의 역할도 하는 모노코크 구조를 가지고 있다. 어차피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없는 구조이므로 역으로 고급화를 꾀해서 가죽 시트를 채용하는 등의 고급화로 보통 스쿠터와 차별화하고 있다. 그리고 본사인 피아지오도 사실 스쿠터 생산량만 따지면 세계 1위라 다른 라인업으로 얼마든지 박리다매를 취할 수 있을 정도로 큰 회사라서 베스파의 고급화는 필연적인 수순. 그래서 금속제 외장 특유의 플라스틱 제와는 차원이 다른 빛깔과 클래식하면서도 아주 예쁜 디자인, 고급스러운 디테일, 그리고 생각보다 뛰어난 주행성능과 섬세한 세팅으로 운전하는 재미를 더한 것으로 인해 가성비를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초로 스쿠터라는 장르를 확립시킨 만큼 할리 데이비슨과 마찬가지로 스쿠터 장르에서 강한 오리지널리티를 확립하고 있어 보통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스쿠터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임에도 인기는 좋은 편이다. 다만 인기가 좋은만큼 원조를 따지는 팬보이도 있다. 기어변속과 2행정인 오리지널 PX시리즈와 올드바디들만 베스파로 인정하고 나머지는 베스파도 뭣도 아니라고 하는 그런 부류들. 다만 그런 부류들과는 관계없이 잘 팔리기는 한다.

한국에서도 정식 딜러가 존재하여 대부분의 베스파 모델을 수입하고 있으나 한국에 진출한 거의 모든 이륜차 브랜드들처럼 다른 나라에 비해 가격이 많이 다소 비싼편이다.

여러모로 아이폰과 비슷한 점이 많다. 한 제품군을 최초로 만들었다는 것과 가격대 성능비가 좋지않다는 점, 그러면서도 패션용으로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등

2.3. 기타[편집]

우리나라에서는 1981년 대한중기(현 세아베스틸) 자회사인 마신산업이 대전광역시에 스쿠터 조립 공장을 설립하고 1988년 부도로 문을 닫을 때까지 P125X 모델을 국내에서 조립 생산하기는 했지만 대림이나 효성에 비해 가격이 비싸 많이 팔리지 않았고,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진 않았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스쿠터라고 하면 곧 베스파를 떠올릴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모드 족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1]

오덕계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프리크리에서 여주인공인 하루하라 하루코가 타고 다니는 노란 스쿠터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은혼에서 사카타 긴토키가 굴리는 은색 스쿠터와 페르소나 4에서 도지마 료타로주인공에게 물려주는 흰색 스쿠터 또한 베스파.

엽기적이게도 프랑스군이 75mm 무반동총장착한 버전공수부대용으로 굴린 적이 있다. 물론 타고다니다 쏘는 건 아니고 단순히 스쿠터로 운반만 한 후 따로 삼각대에 설치해서 쏜다. 하지만 정말 드문 경우지만 진짜로 베스파에 거치한 채 사격할 수도 있다.

형제차량으로는 베스파를 베이스로 삼아 만들어진 것이 시초인 경상용차 피아지오 아페가 있다.

2.4. 생산모델[편집]

베스파 한국홈페이지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Vespa LX
    • 125cc ABS
    • 출고가는 3.190.000원이며 하얀색,회색,빨간색이 있다.
  • VESPA PRIMAVERA
    • PRIMAVERA 125 ABS
      출고가 4.290.000원, 최대속도 98 km/h, 환경기준 EURO4
  • VESPA SPRINT
    • SPRINT 125 ABS
      출고가 4.450.000원, 최대속도 98km/h 환경기준 EURO4
  • VESPA GTS
    • GTS 125 ABS LQ
      출고가 5.490.000원이며 하양,녹색, 맷레드가 있다.
      최대속도는 101 km/h.
    • GTS 300 SUPER ABS
      출고가 6.990.000원이며 하양,검정,녹색이 있으며 최고속도는 118km/h
  • VESPA SEI GIORNI
    • SEI GIORNI 300
    • 출고가 8.890.000원이며 최대속도 118km/h
  • VESPA 946 RED
  • VESPA 946 RED
  • 에이즈 퇴치 모금과 관련된 제품이라고 한다.

3. 기동전사 V 건담의 베스파[편집]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하는 잔스칼 제국의 군대.

제국건국과 동시에 가치당의 일당독제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창설 당시 사이드2 주둔 지구연방군 부대와 사나리의 일부가 모체가 되었던 탓에 조직명까지 연방군의 연구기관이었던 "탄도 연구 우주정찰 부대 본부(Ballistic Equipment & Space Patrol Armory)"의 약자인 BESPA를 사용한다. 미묘한 센스. 베스바...와는 별로 관련 없는 것 같다.

3.1. 대표적인 소속부대[편집]

3.1.1. 옐로우 자켓[편집]

베스파의 지구침공작전의 선두부대. 주요 장비는 모빌슈트 졸로.
명칭은 부대에서 사용되고 있던 파일럿 슈트의 색상에서 유래되었다. 베스파의 정예 파일럿들로 편성되어 있으며, 그 중 제 3전투중대는 지상용 모빌슈트의 시험운용이 목적이었다.

동부의 라게인에 있는 비행장을 점거하고 초기에는 약체화되어 있던 지구연방군을 압도하였지만 모빌슈트 개발에 성공하여 세력을 확대하고 있던 리가 밀리티어의 지상부대에 고전하게 된다.

이후 피피니덴 부대나 갓탈 부대가 합류하여 전력이 확충되었다. 하지만 전쟁 후기에는 라게인 기지가 연방군과의 정전협정으로 무장해제 되어 장비는 연방군에 접수되고, 주둔중이던 부대는 이전 수준으로 해산되었고 태반은 연방군이나 리가 밀리티어 부대와의 교전에서 잃기도 했다.

주요 편성원은 와타리 기라, 라이올 사바트, 가리 탄 등

3.1.2. 피피니덴 중대[편집]

알베오 피피니덴 대위가 지휘하는 부대. 주요 모빌슈트는 톰리아트로 편성되어 있다.

원래는 카일라스 기리 소속의 타시로 바고 대령의 휘하 부대였으나 옐로우 자켓의 지원을 위해 라겐 기지에 파견되었다. 하지만 실은 이래저래 리가 밀리티어 때문에 전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던 파라 그리폰 중령의 책임을 묻기 위해 피피니덴을 파견한 정치적 배려 또한 있었다. "피피니덴 서커스"라는 이름으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던 연합 포메이션을 특기로 삼고 있었고, 루페 시노나 완 리 같은 뛰어난 파일럿도 있어 종합적 전투력은 매우 높았다. 리가 밀리티어슈라크대와의 전투로 피해를 입기도 했다.

3.1.3. 갓탈 부대[편집]

오토바이형 병기의 전투 효과와 운용법을 연구하기 위해 편성된 부대. 주요 장비는 시제병기인 갸릭슨를 비롯한 전투 바이크로서 오토바이형 병기의 효용성을 주장한 두카 이크가 스스로 부대를 통솔하여 종래의 병기체계와는 확연히 다른 운용 포메이션으로 그 잠재능력과 유효성을 증명한다.

갓탈 부대에서 얻은 운용데이터는 이후 아인라드 등의 타이어 병기나 서포트 메카, 모토라드 함대에 의한 지구 정화작전에도 이어져 그 위력을 증명한다. 어찌보면 V건담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부대일지도 모른다.

부대의 모토는 "우주시대에 구세기의 바이크의 혼을 살리자!" 흠좀무.

3.1.4. 카일라스 길리 함대[편집]

우주요새이자 초거대 전략 병기 카일라스 길리의 운용을 위해 편성된 함대. 타시로 바고 중령이 지휘한다.

기함은 스쿠이드급 전함 스쿠이드1. 리가 밀리티어와의 전투에서 카일라스 길리와 스쿠이드1이 강탈당한다. 타시로의 실각으로 인해 함대는 해체되고 잔존부대는 뭇타마 즈간이 지휘하는 즈간 함대의 휘하가 된다. 옐로우 자켓도 이 함대에 합쳐진다.

3.1.5. 즈간 함대[편집]

뭇타마 즈간 대장이 지휘하는 잔스칼의 주력부대. 콜로니 제압이나 대함대작전에 투입된다.

대잔스칼 전선을 형성한 연방군 부대를 중심으로 한 사이드2 연합함대를 격파하는 등 당초에는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던 함대였다.

하지만 리가 밀리티어의 공습으로 본국 부근에서 강탈당한 카일라스 길리의 공격을 받고 함대의 3할을 잃어버린다. 그후 엔젤하이로 작전에서 카일라스 길리 부대나 모토라드 함대의 잔존전력과 함께 편성되어, 스쿠이드를 개장해 새로운 기함 "달마시안"을 만들었다.

하지만 혼전 중에 연방군의 자살돌격으로 기함은 침몰하고 괴멸상태가 된다.

3.1.6. 모토라드 함대[편집]

잔스칼의 지구정화작전를 위해 편제된 함대로서 아드라스테아급과 리시테아 등의 오토바이 전함이 편제되었고 모빌슈트도 아인라드와 트윈라드를 장착하여 싸웠다. 우주와 지구에서 높은 운용성을 자랑하는 함대로서 사령관은 크로노클 아샤. 지구정화작전 후에는 재편되어 즈간 함대와 합쳐지게 된다.

어찌보면 잔스칼 최강의 함대로서 이 함대의 진군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이를 막기 위해 올리퍼가 V2의 코어파이터로 자폭하고 지구연방군은 모빌슈트의 핵융합로 유폭까지 동원했지만 실패했다.

3.1.7. 근위사단[편집]

여왕 마리아의 호위를 담당하기 위해 편성된 부대로서 사용된 모빌슈츠는 신형이나 개수형 등 고급기체들이 많다. 당초에는 콜로니 내부에서 근위사단으로서 여왕의 호위 등을 담당했지만 엔젤하이로의 건조후 여왕이 스스로 탑승한 거점 엔젤하이로를 호위하기 위해 즈간 함대의 지휘하에 움직였다.

3.1.8. 타시로 함대[편집]

실각한 타시로 바고가 복귀하여 재편된 부대. 통칭 엔젤하이로 호위부대. 하지만 폰세 카가치에게 반기를 들고 마리아 여왕을 인질로 잡아 마리아 여왕을 살해함으로서 잔스칼 제국의 붕괴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고, 이후 웃소 일행의 활약으로 전멸당했다. 기함은 아말테아급 대형전함 슈바텐. 가리스토급 순양함을 운용한다

그 밖에 콜로니 아멜리아 수도 방위대, 블랙위도우 부대가 있다.

3.2. 모빌슈트의 개발[편집]

베스파는 잔스칼 제국의 건국시에 주변 사이드 각지의 공장이나 기업을 접수하여 그 기술을 흡수했다. 특히 사이드2나 사이드4의 점령으로 사나리의 기술이나 공장을 접수한 것이 잔스칼에 있어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잔스칼 전쟁 중에 베스파의 모빌슈트를 생산한 곳은 주로 사이드3였다. 옛날 애너하임 일랙트로닉이나 구 지오닉, 지매트, MIP 등이 개발에 관련되어 있다는 설도 있다.

또한 월면의 애너하임이나 관련설비를 일부 접수하여 조로앗트 등의 양산형 모빌슈트는 여기서 생산되었다. 베스파의 모빌슈트에 겐가오조나 잔넥 등 사이코뮤 기술을 도입한 기체가 있었던 건 이런 이유에서였다.

또한 이 시대의 모빌슈트는 외견으로 개발기업을 나누기 곤란하다. 어느 기업이나 단체에서 지원했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나리의 사이드2 지사가 베스파의 모체가 된 것만 봐도 잔스칼 제국 기체의 기초가 어디에 있는 지는 확연히 알 수 있다.

4. 마호로매틱의 베스파[편집]

미사토 스구루의 외할아버지가 만들었으며 세인트와 인류의 우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구루의 아버지는 베스파의 사령관이었다.

공식적으로는 코노에 중공업으로 위장하고 있다.

실제로 구성원 대부분이 관리자에서 도망쳐 나왔거나 인류와 세인트의 혼혈이다.

원작에서는 관리자에 의해 와해 직전까지 가지만 관리자의 해체 이후 세인트와의 본격적인 교류와 더불어 비너스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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