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 넥슨 게임 .. 패치를 왜 이렇게 했나요? 밸런스 문제 혈석이나 아브리엔키라는 보스들에게 득되게 해놓고 순백의 화석은 어디서 구하란 | Free posting/테일즈위버 OST
멀라머가 2019. 2. 2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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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다니던곳은 죄다 다 패치해놨네 ...
문제는..... 그게 좋은 패치는 아니란거네요 ㅠㅠ
(사냥은 쉬워졌지만 반대로 돈버는거나 아이템 득이되는게 너무 안좋아졌어요 ㅠㅠ)
ps 버그도 많고.. 게임안에서 캐릭터 선택창 갈려고하면 버그걸려서 안넘어가짐.(패치했나몰라..)
ps 그리고 봉인된궁전이 더 어려운데
(순백의 화석이 레벨이 더낮은 구역에서 나온느거라서.. 값어치가 더낮아야 하는데
되려 봉인된궁전에서 나오는 혈석의 값어치가 더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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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템을 구할때 밸런스가 존재하죠?
몬스터 레벨에 맞게 구하는 방식이..
그런데 이 테일즈위버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퀘스트를 해보면
시간낭비가 너무 심하면서 효율성이 전혀 없게 만들어놨어요..
심지어 저렙템을 구할려고 돌아다녀도 하루종일해도 안나오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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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 쉬운 순서 / 어려운 순서 ->
시오칸(각종보스들) -> 아르카디아(이공간 보스들) -> 봉인된 궁전(보스들) -> 라르사의 그 뭐지 (c랭크? 보스?)
이렇게 쉬운순서에서 어려운 순서가 있느데
갑자기 이공간 보스몹들이 주던 순백의 화석을 안줘버리고 몬스터 잡아서 구하라는게 말이 되는거냐거 --
그거 20개 구할려고 돌아다니면서 잘나오지도 않고 몹도 별로 없는데 시간낭비가 얼마나 심한지 아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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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템은 왜케 죄다 락걸리건..
교환이 안되게 해놨냥..
정작 중요한 아이템들은 락을 걸수 잇게 해준거도아니고
쓰레기급들 잡아서 잡템 돈이라도 벌게 해주던가 ;;
그런거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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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겜의 가장 문제가 뭐냐면 너무 캐쉬만 쓰게만들고
실제로 캐릭터가 레벨업하면서 조금씩 강해지는 그런게 아니니 재미가 하나도 없다는거에요
예전에는 1달내도록해도 100렙 겨우 올려서 지옥?스러웠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긴 했는데
지금은 죄다 템빨에.. 일반인은 올라가지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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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보면 사법고시가 생각나요 ...
일단 법과 동일한 느낌이......
1)몇일 돌아서면 다 까먹는다 ;;;(조작감 등등)
2)사법시험 처럼 개천에서 용나는 그런건 없고
로스쿨로 돈빨로 올릴수 있게되도록 한거..
그리고 템빨로 캐쉬질을 하도록 무조건 유도하고 있고 ;;;
기본적으로 돈이 없어도 올릴수 잇게는 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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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생각난게 다른분이 말처럼
다양성이 떨어져요 캐릭터마다 무조건 자기타입말고도 다른 타입으로 올릴수가 있었던 과거에 비하면
지금은 루시안 같으면 찌르기나 배기 이런것박에 안된다는거 전에는 마법?도 썼던거 같은데?
그러니 자기타입말고도 신기하게 다른 스킬을 쓰는 그런 희귀한 캐릭타입도 좋았던거 같긴해썽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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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재미가 없네... 무조건 템빨이고.
그러다 연마라고 해서 먹으면 캐릭터 자체 성향이 강해지긴 한데
뭔가 전체적으로 게임 흐름이 개판이 되버린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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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그 왜? 서든버스데이 (스퀘어 에닉스)에서 나온 게임을 좋아했냐면
그건 스토리 짜임을 정말 앞뒤가 잘맞았거든요 .
그러니까 밸런스 같은거 말하는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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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은 그런 흐름을 잘모르는거 같아요 ..
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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