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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guest/설니's 차 관련

2016-12-07 [스크랩] 한자님 혹시 밸트쪽 텐션베어링이나 구동쪽 허브 베어링이 나간게 아닐까요

by 멀라머가 2021. 8. 27.

[스크랩] 한자님 혹시 밸트쪽 텐션베어링이나 구동쪽 허브 베어링이 나간게 아닐까요? | Special guest/설니's 차 관련

멀라머가 2018. 3. 13. 03:57

http://blog.daum.net/choclub/5772

 

 

2016-12-07

오후 1시 50분

 

음~~~ 설명이 부족하네요

정차상태 N이나 주차 P에 놓고 가속페달을 밟아보면 RPM은 오르는 대신에 속도계는 그대로죠?

그리고 소음도 안나고...

카센터가서 리프트 띄워서 바퀴만 굴린다해서 그 소리가 나는거도 아니고...

그러면 밸트쪽만 움직이니 텐션베어링은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복합적으로 소음이 나는 경우도 봤거든요!!! 이건 배제하고

 

추리를 해보자 그렇다면 주행시에 난다는 얘기거든요?

차의 구동축들이 눌리면서 굴러다니잖아요?

그러면 쇼바나 마운트 쪽은 바운드?될때 소음이 대부분 나니까 그거도 배제하고..

 

굴러다닐때 같이 움직이는거.....

정차했을때는 밸트 부분만 움직이고

주행시에는 구동되는 베어링도 같이 움직이니까요

 

ps 하지만 이 모든걸 다해도 안고쳐질수 있고 돈이 들어간다는거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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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에서 특정 쇠소음이 난다면
그 끼이이잉 쇠마찰음이 심할정도라면 베어링류는 고장났는데 RPM이 계속 오를수록 더 크게 나는건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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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밸트는 초반 시동킬때 끼이이익 소음이나

찎찎이라던지 밸트 특유의 소리가나지만

 

** 컴퓨터 PC 쿨러 같은경우 베어링 나가거나 고장나면 소음 커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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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원가절감이 대단하기 때문에 베어링 조차 싸구려 써요...
그 베어링 종류 이름이 있는데 기억이 안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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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 타이밍밸트 얘기도 하자면

보통 밸트종류에는 타이밍밸트/겉밸트/ (구형차종:에어컨밸트?)/타이밍체인 등등...

밸트류 교체시 뜯기 힘들어서 관련된 다른 소모성 부품도 같이 교체해줘야지 공임이 덜들어가요

두번 뜯으면 공임 두배 ㅠㅠ

 

음~~~

텐션베어링이 뭐냐면 밸트 장력을 유지해주는 장치인데

이런 밸트 작업도 엉터리로 하는 카센터나 정비직원이 많아요

정말 정비기술 없는곳이에요

(보통 여러가지 차종을 뜯어보고 그걸 연습하는분이 잘하는건 맞죠)

 

장력조절도 중요하고 자동차정비에 기본이거든요?

아니면 노후나 부품의 마모나 불량이라서 그렇다던지~

 

DOHC 밸트 교체는 고속주행이나 급가속 주행 자주하시는분은

6~8만 키로 정도에 교체해주는게 좋아요

육안으로 확인은 겉밸트 부분이 갈라지는게 보여요

보통은 갈라지거나 뭔가 이상이 발생하면 안되거든요

 

타이밍밸트는 커버에 쌓여있어서 커버 뜯어야 보이더라구요

교체시기는 겉밸트가 주기가 짧고 타이밍밸트가 주기가 좀더 길었던거 같네영

(타이밍체인은 요즘차량에 많이 쓰더군요 반영구이지만 가끔 결함으로 끊기기도 하고

무엇보다 소음이 더심하죠 그 체인 돌아가는소리 아시죠? 그런소리가 나요)

 

암튼 끊어지면 엔진에 무리가 가서 피스톤? 같은게 상처입게되고 보링해줘야한다는 소문도 ㅠㅠ

 

SOHC같은경우는 덜한데 ...

암튼...타이밍밸트나 겉밸트 작업시

워터펌프라던지 텐션베어링 다른거도 해주는게 좋다라는 얘기

왜 이 얘기를 하냐면 밸트류 교체하러갔는데 이중공임 들어간 아는분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카센터에 항의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법이던 차던 모르면 사기당하거나 호구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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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베어링은 자동차 바퀴쪽에 달린거에요

씨이이이익 소음같은겅

 

아래 블로그 링크

 

차를 보고 타보고 소음을 들어봐야 알수있는데

뜬구름 잡듯 설명만 하니 답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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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얘기했지만

 

각 부품마다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소음이 다 달라요

 

 

링크 하나 걸어볼께요

(검색단어: 고속주행시 쇠소리 텐션베어링)

http://blog.naver.com/kjtpmr/220111438332

 

 

 

오일 교환이나 배출도 이런식으로 하면 더좋긴 해요

뭐 일종의 광고 비슷하긴 한데.....

꼭 저렇게 안하고 일반 광유 같은경우 5000km 마다 갈아주는게 더 싸게 먹히고

(같은 엔진오일 교체비용(3~4만원)에 저렇게 해준다면 저도 저걸 하겠지...)

하지만 더 비싸다면 그냥 엔진오일만 교채주기 좀더 앞당기는게 나은거죠ㅡ,ㅡ

 

뭐 늘 광유만넣고 고속주행만 하고 싸구려차량도 타다보니

그닥 저렇게까지 관리 안해도 관계는 없더라구요

저는 늘 좀더 빠르게 갈아주니까 엔진 상태좋던데

머플러에서 분무기처럼 물끼가 5분뒤에 나오거든요 ~(연소가 잘된다는 얘기)

(200km이상 달리시는분 아니면 그냥 캔광유 넣고 타도 상관 없어요 )

그런데 210km이상 오랜주행하면 광유로는 힘들더라구요 ...

 

 

 

출처 : 블로그

글쓴이 : 멀라머가 원글보기

메모 : 멀라머가 2016.12.07 10:57 답글 | 신고 제가 왜 이런걸 아냐면 중고차 많이 사봐서 기억나요 ㅠㅠ 근데 무슨 소음인지 들어보질 못했으니 답변을 추상적으로 널부리는거에요... 雪泥(설니) 2016.12.07 16:02 답글 | 신고 흐음 ㅇ_ㅠ ┗ 멀라머가 2016.12.07 18:46 신고 이렇게 못잡는거때매 보통은 이거저것 교체하다 돈이 들어가는거죠 그러다 정말 명장수준의사람은 그걸 쉽게 잡는걸 본적은 있어요 ㅅㅅ 그왜 박병일 명장 정비소는 못고치는거 없다던데 거기 문의해보시는거두? 멀라머가 2016.12.08 19:51 답글 | 신고 아참 드럼통에 들은 광유 말고 캔으로된 광유가 더 나아요 .. 드럼통 광유는 정말 몹쓸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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