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이거 사기 아닌가?
왜냐면 설치비를 더 받았다네요??
사기인데 이정도면?
누가봐도 에어컨 실외기를 내부막힌곳에 단다는거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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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뉴스 내용 잘보면.. 집주인이 더 문제이 ㅁ-_
아무도 모르는사람을 집에 들인거도 문제지만
에어컨 설치기사들이 능력이 개판이라서 ....옆에서 어떻게 달지
다들 상의하고 해야됨.
안그럼 개판되느데 그걸 그냥 맡겼다고?
절라 어이없네 ---
그리고 그후에 더 또라이 같은 설치 기사넘이 있네??
달곳이 없으면 그냥 설치 금지라고 하던가
그런거도 아니고 실외기를 방안에 달아서 -_-;; 와 ;; 진짜 제대로 ㅁㅊ 눔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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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에어컨 설지기사
https://m.mk.co.kr/news/society/1077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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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에어컨 설치기사가 실외기 설치 공간이 비좁다는 이유로 실외기를 방안에 설치한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7일 “에어컨 기사님이 실외기를 방 안에 설치했었네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해 8월 입주자분이 에어컨에서 찬 바람이 안 나온다고 연락했다”며 “주인분께 전달하자 (에어컨) 연식이 오래됐으니 교체해주는 것으로 얘기됐다”고 적었다.
A씨에 따르면 집주인은 직접 가전제품 직영점에 방문해 에어컨을 주문했고, 설치 기사 방문 당시 집주인과 입주자 모두 부재해 기사에게 집 주소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그러나 새 에어컨 설치 이후에도 입주자는 “집이 너무 더워 살 수가 없다”며 “더운 바람이 나오는데 어떻게 하냐”고 토로했다. 이에 A씨는 “에어컨 교체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무슨 말이냐. 사진 좀 보내달라”며 입주자에게 에어컨 사진을 요청했다.
A씨는 사진을 확인한 후 깜짝 놀랐다. 에어컨 실외기가 방 안에 설치돼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설치 기사가) 에어컨 실외기실이 좁아서 실외기가 안 들어간다고 방 안에 거치대를 만들고 그 위에 떡하니 올려놨다. 제정신이냐”고 분노했다.
이어 “집주인은 어르신인데, 실외기실이 좁아서 거치대가 있어야 한다는 말에 30만원 정도 설치비를 더 입금했다”면서 “아무리 여름철 성수기가 바쁜 건 알지만 이건 아니지 않냐. 설치할 수 없으면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다.
A씨는 “벽에는 (에어컨) 실내기가 걸려 있고, 창문 앞에는 실외기가 설치돼 있다. 한 4m 떨어져 있는 셈”이라며 “설치 기사의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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