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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나의 이야기

오늘 별 신기한 일이 많네여 ..... 동네 주민? 냠냠냠냠냠~

by 멀라머가 2023. 4. 4.

 

다른지역에 있느데 동네 사는 아주머니(70대이상이니 할머니겠지?) 인지...

제차를 알아보고 같은 방향이면 태워달라네여 ;;;

 

신기하네 ;;

보통은 아는 애나 친구 아닌 이상은 그렇게 눈여겨보지 않을텐데 ?!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기억하지

심지어 제가 누구집 애인지까지 다아네 ;;

;

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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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군지도 모르겠느데??

어째든 아주머니(할무니)  두명이 병원갔다가 쇼핑이랍시고 주변에 뭐 사러갔느데

버스 기다리는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고 그러네;

 

어찌보면 뻔뻔한데 ;;

 

또 마침 일하는 상사가 연락와서 어디좀 가자고 했느데

잠깐 태워주구  다시 들어가서 가게 되어썽요;

 

뭐 자기들도 바쁘면 내려서 기다리거나 버스타고 가면된다고

볼일 있으면 보라지만 ;;;

에이 ;;; 뒤에서 또 욕 절라 하겠지; ㅅㅂ ㅅㅂ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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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다 ;; 태워주고 다시 왔음 ㅠ

근데와서 보니 상사분이 그냥 다이소 구경가는였츰 ㅠ

다행이지. 일하는거였으면 나중에 뭐라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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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또 그떄 나가면서 신호 받고 있는데 ;;

와 뒤에 차 밀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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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분기나 상황상 안태워줄수가 없었네;;

근데 업무 였다면ㄴ 당연히  태워주고 갔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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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걍 무시해도 되지만;;

나중에 ;; 소문 잘못나면 제가 피해보느게 아니라

부모욕먹는 꼴이라성;;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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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좋은일 했다 치자 .

원래 집에 갈려는건 맞았느데

타자마자 상사한테 연락이 왔으니 ;;; 애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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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오후에는 친척애가 집에 왓다갔다네여 ?!

근데 저녁에 영웅본색 하던데..

갸갸 주윤발 좀 닮았었느데

나이가 좀 40대 다대가요 

 

근데 경찰 시험보는듯? 오도방 잘타는듯.. 20년쨰 인가;;;

설마 사이카? 인가 그거 타고 에스코트 할려는건가

오도방 조아하고 정의로우면 그런 직업이나 취미 괜찮지?!

근데 갸는 인생폈지 부모가 일자리 안구해도 벌어먹고 살게 해주고 있으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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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ㅇ아빠란 사람은 자식 잘되는 꼴을 못보고

지살궁리만 찾으니 ;;

내가 지금 요모양 요꼴이지 ㅠㅠ? <- ? ㅈㅅ;;;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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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도 그거지만

상사가 과자 사줫엉~  차 구매하는거 어드바이스 해줘성;;

 

노하우를 너무 마니 알려주고

어떻게 대처해야될지까지 ㅡ,ㅡ

제가 이런쪽에 일가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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