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고양이가 불쌍하다 하지만 너무 미화된거 같네요.. 지 새끼들 죽이는거보면 잔인해여.

멀라머가 2019. 6. 15. 19:43

http://blog.daum.net/choclub/18060

 

 

오늘 집에 갔더니..

엄마가 밥을 못먹겠다 하더라구요?

응? 무슨소리지 라고 물어보니..

 

고양이 시체를 비닐에 넣어서 버려두었네영

알고보니 길고양이 어미가 자기 새끼 팔 , 다리 ,머리, 몸통 다 뜯어서 죽여놨더라...

 

사람으로 치면 정말 졍신병자 같은거?

 

정말 잔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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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어떤지 아세요?

 

처음에 창고에온 어미 고양이 어디인지 숨어서 놔두더라구요 천정이나 아니면

사람이나 지들 동물이 가까이 못가게..

 

1.어미고양이

2.그후 새끼 4마리 낳아쓴데 3마리 죽임 ;;

어케죽인거냐면 물어다가 이리저리 차가운 바닥에 놔둬서 죽임..

3.아니면 밖에 갔다 버림;;

 

4.후에 그 새끼 를 몇번 임신해서 내더니. 2마리 남았거든요?

 

5.그 두마리가 또 새끼 낳아서 기르는데 ..

또 4-5마리중에 3마리 죽임 ;;

그것도 1마리는 커서 그런지 바닥에 버려서 죽이고.

다른 두마리는 작아서 그런지 머리나 팔다리 잘라서 죽임 ㅡㅡ;;;;

 

그게 사람이 뜯었다기보다는 이빨자국으로 죽이니까여 ;;;

근데 어미고양이가 하는짓보면 그게 죽인거 같아요

견제하던 고양이들도 있긴한데 갸네가 죽인건 못봤거든요

어미고양이가 죽인건 많이 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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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티비나 인터넷에서는 길고양이가 착하니 어쩌니 나오지만 갸네도 생존 때문인지

자기 새끼 막죽이더라..

 

하긴 햄스터도 자기새끼 막죽이던거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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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고양이가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걸 못봤어요

(나두 예전에 키워봤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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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고양이를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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