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내 하얼빈 장첸이야~

어제 밤에 범죄도시2 잠깐 뒷부분 봤는데..

1탄보다 빠른 템포적 느낌이라하나?

암튼 가벼운 느낌이네여

1탄은 좀 초반에 잔인한?? 느낌이나 좀 루즈한 부분이 많으면

2탄은 약가 ㄴ경쾌하고 개그적? 그런걸 넣은거 같네요

근데 악역들이 칼 찌를떄는

정말 빠르게 찌르네여 ;;;

솔직히 저런 휴대용칼로 저래 연속 찌르면 피하기 힘든데

도끼도 실제로 빠르게 움직이는거도 신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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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편 형사들이 막판 백화점 지하에서 싸울때보면

너무 어처구니 없더라;;;

걍 총기 휴대해서 칼들면 바로 대응하게 만들지

뭔가 이상함 ;;

그리고 심지어 수십명을 죽인 강력 범죄자인데 ;

근접하면 안될텐데 --;

그전에 의경들 두명 넘 쉽게 찔린거도

보통은 위험인물로 판단될수 있거나 흉기 숨기고 있을수 있어서

저렇게 쉽게 근접하면 안될텐데 ;;

순찰나갈떄는 항상 조심하고 근접하지 말라하지 않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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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칼 찌르는 그건 실제 같이 잘하는데

나머지부분들이 너무 엉성하네여

그리고 이 영화는 저랑 안맞네여 ;;

잠깐 스토리 스포일러 해도되나요?

(본걸 내용 얘기하는거)

보니까.. 악역들이 돈 때문에 사람죽이고 다니는데..

우리편 형사??와 그 누구지? 악역들 잡는데 한몫한 저 사람?이 엄청난 도움이 되었네요

심지어 악역 1명잡고 마지막 보스급인 자도 쉽게 잡을수 있게 도움준거네영;;

근데 웃긴다..

악역들 체력이 장난아니네? 그렇게 두둘겨 맞아도 멀쩡히 걸어다녀 ---;

아쉬운건 경찰이나 형사가 흉기 가지고 있을법한 사람은

테이저건과 권총으로 그냥 쏘게 만들지

저게 머냥;;

그리고 작전도 너무 엉성하고;;;

악당들이 뻉뻉이 돌릴거 예상 못했나 ㅡㅡ;

그리고 인질 찾으러간 형사도 초 답답한..

바로 지원ㄷ팀 여러명 불러서 주변을 다 포위하고 잡았어야지..

그리고 인질보여도 .. 일단 지원팀 올떄까지 기다려야지.

바로 구하다 칼침 당하고 ㅡ.. ;;

암튼 영화는어케 만드냐에 따라서 망작이 되거나 그런듯.

그리고 스토리는 자연스럽진 안헨여 ..

그냥 너무 평범하고 .. 내용 편집이나 진행이

누구나 볼수 있는 그런건 아닌거 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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