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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유치원애들한테 폭력 휘두르는 뉴스들이 많았잖아요

by 멀라머가 2021. 8. 10.

유치원애들한테 폭력 휘두르는 뉴스들이 많았잖아요 대충 이유를 알꺼 같네요 ..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9. 5. 31. 05:07

http://blog.daum.net/choclub/1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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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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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예전에 일때매 자주 애들보러 간적이 있는데

뭐 조사관같은걸로 간기억이?

 

그땐 3자입장이라서 잘몰랐거든요

방과후 어린이 교실도 가보고 ..일반 교실이나 학교 실내체육관 등등 다 가보았는데

 

교사들과 방과후 알바식 교사라하나요? 보모라하나? 그분들이랑 입장차도 다르더군요

일단 교사들이 무시하는 수준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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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이유? 3자 입장에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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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애들도 일때매 보러간적이 있는데 왜 폭행이 일어나는지 그당시에는 몰랐어요

 

그런데 막상 머리가 엄청좋은 개를 키워보면 어느정도 알겠더라구요?

 

여러타입의 사람중에

A.무서운 사람?이 개를 대하면 개들이 잘 쫄아서 함부로 장난을 안치더라

B.호구사람? 그냥 개를 괴롭히지 않고 오냐오냐 키우면

개가 간덩이 부어가지고 주인도 몰라보고 설치더라구요.. <- 유치원 애들이 이런 경우가 많았어요

제가 애들 싫어하는 이유가 애들이 보면요 진짜루 만만하게 봐요 .

이유 모르겠음..말도 안하고 행동도 별로 안하고 가만있는데;;

 

C.개를 좋아하지만 말그대로 적절히 혼낼때 혼내고 칭찬할떄 해주는 그런사람도 있고..

 

 

 

이전 주인이 C타입 같아요... 개 교육을 정말 잘한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했죠 ... 그렇게까지 엄하게 교육을 시켜야 하나?

 

예를들면 밥먹기전 기도할때 같이 옆에서 고개숙이고 기도하게 만들고 ;;

대소변을 가리게 한다던가? <- 이건 맞는말이죠

또 뭐있지.. 뭐 암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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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주인은 동물을 많이 키워본게 딱 보이더라구요? 처음에 개 가져와서 보면...

기를 못펴고 계속 고개만 숙이고.. 눈치만 살살보고? 혼날까봐 항상 풀죽어 있길래

그냥 냅둿더니 ....

 

개판이 되네여 ...........................................

나중에 말로 혼내도 말도 안듣고.. 지멋대로 짖고..대들기만하고 -;;;;; ㅠㅠ

지능이 어느정도냐면 정말 1살 되기전부터 지능이 사람으로침녀 3-5살 정도 수준같아요;;

애들대해보고 강아지 대해보니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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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참을만큼 참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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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본인애 말고 다른 애기들과 놀아줘보면 정말 힘 다빠져요 ;;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는거죠.. 애 한두명도 힘든데. 수십명 볼려면 ;;;;

 

 

어째든 본래얘기로 돌아와서...

그러다 탐색전 끝난지. 3-4개월 부터 계속 설치고 난리치고 ;;;

산책나가자만 외치고 ;;;

 

아무리 온순한 사람도 폭력성이 생기는거 같아요 ..

제가 딱 일정수준 열받으니 진짜 떄리고 싶더라 ㅡㅡ;

궁댕이 쎄게아님(손벽치듯?) 떄리니 더설침. 왜 떄리냐고;;;;;

아니면 코 부분을 신문지 얇게 접어서 투투툭 건드니 더 대들다가 지가 화내더니 포기함;;

 

ps 아!! 이래서 애들 짜증나게 하는 뭔가가 발생하면 패는건가???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대부분 유치원에서 애들 돌보는 교사들이 가만놔두니 당연 설치는애들도 있을거에요

말잘듣는 애들도 있을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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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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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로 뉴스에서는 보면 교사들만 잘못이라 뜨죠?

하지만 교사들도 성격이 다 다른건 인정해요 그 사람들도 좋은사람 나쁜사람 있을테니..

 

하지만 더욱 문제는 가정교육이라는거죠 . 자기 애가 귀엽고 좋고

그래도 잘못을하면 오냐오냐 키우기보단 훈육?이라하나 그걸 해야되요

본인 가족보다 남들한테 맡겼을때도 어느정도 예절을 가르치는거죠...

 

ps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pc를 잘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피시가 느려도 난 괜찮아 쓸만해 하잖아요?

하짐나 그 피시의 윈도우 설치나 각종 프로그램 설치할려고 남한테 맡기면 느려터져서

1시간안에 끝날일도 4-5시간 넘게 걸린다는거죠 ㅡㅡ;;;

 

무슨말인지 아시죠?

 

부모가 교육을 좀 잘시키면 그나마 난폭한 교사들이 덜 생기기도 하겠죠 .

하지만 그 조율이라하죠? 혼내고 안혼내고의 차이점...그걸 조절하기가 힘들어요

애들도 성격이 제각각이라서 ....꼭 교사만 탓하는건 어느정도 잘못되어 있다고 보거든요;;

 

ps 너도 일할때 CCTV 있는데서 일해봐라 일이 제대로 되겠냐? 감시당하는 느낌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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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애들 키울때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서 남의손에 맡기는거도 웃긴일 아닌가?

결국 문제가 발생할수 있고 .......#@%@$#^@$%#&#^

 

워낙 소극적이거나 자폐증이 좀 있는 애들은 대해보면 짜증날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걸 어찌 잘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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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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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냥??? 죄송 얘기가 잘안나오네요 전에 기억해놧다가 적어야 하는데

한참 지난뒤에 글을 적다보니 ;;뒤죽박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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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스가 문제가 많다봐요

그냥 한쪽만 잘못했다는식으로 몰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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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패턴이나 이유가 왜 생기는지 먼저 파악해서

서로간에 입장차를 줄이지 않으니까요 ..

 

 

ps 근데 심각한 문제가 유치원들 국가 지원금 받고 헛짓거리 엄청 한거 맞으니 욕먹어도 싸여

한유총이였나?

ps 그리고 그 교사들 월급이나 처우 개선도 전혀 안되고요 . 당연 고용주 맘이니까...

 

ps 근데 유치원교사 월급보면 별로 많진 않더라구요? 학부모는 너무 자기입장만 말하니 그거도 문제구영..

애들이 맞고온다 vs 학무보가 애가 아픈데도 억지로 학교를 보내서 애가 휴계소 대기한거나? 교사책임으로 몰던거

 

ps 그리고 유치원교사 1명이 애들 수십명 관리하는거보면 정말 안스럽더라 ;;

 

ps 예를들어 학부모한테 애들 관리하는 직업 줘봐라 지들이 그많은애들 관리할수 있겠냐?

 

암튼 너무 서로간에 커뮤니티가 전혀 안되고 해결책은 없고 결과만 나열하니

왜 이런이링 생기고 한유층 비리는 왜 이제서야 발견되어서 알려진거냐?

해결해야될일이 뭔지 전부다 파악해야되는데

그러지 않는 뉴스가 선동질만 해대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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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스러운 학부모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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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학부모가 "갑"이라해도 기본 소양은 애들한테 가르쳐야 한다고봐요

상식적인거. .. 해서될일과 안될일..

 

 

 

요즘보면 여자한테만 뭐라하는 남자들 많은데

그 여자애들을 낳은게 여자만 낳냐? 남자도 협심해서 낳은거잖아요?

 

ps 말이 났으니 말이지.. 결혼해서 쩔쩔매고 용돈타쓰는거 억울하다고 인터넷 글올리는

남자들 보면 한심하다 정말? 자기가 그렇게 원해서 살면서 남한테는 자기 부인이 나쁘다는식으로 올리니까요

본인이 기득권을 잡고 처음 결혼할때 미리 정하면 될일을? 요즘 주변에 결혼한애들봐도 대부분

서로간의 맞벌이 하면서 돈관리 자기껀 자기가 다하더라 .. 뭐 저축할거나 이런건 다 같이 모아서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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