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차를 더 잘만드네
제가 생각한 디자인이 그대로 나오네 ..
문제는 현대넘들 뽀록났지
죄다 빼낀거 -_-; 에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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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현대차의 슈퍼카들…이 디자인 찬성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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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현대차의 슈퍼카들…이 디자인 찬성일세!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단순 데이터를 취합한 주식 시황이나 스포츠 경기 결과는 이미 AI 기자들이 작성하고 있고, AI가 합성한 목소리는 사람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자연스럽다. 최근에는 AI가 그린 것으로 알려진 그림이 미술 대회에서 입상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렇다면 AI가 자동차를 디자인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모터그래프가 AI 프로그램에게 가상의 자동차 디자인을 맡겨봤다.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고, 일부는 실체마저 불분명한 자동차들로 구성했다.
#개발 중단된 미드십 슈퍼카, 이대로 나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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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키워드를 입력할지 고민하다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염원을 써보기로 했다. 개발 계획이 좌초되며 조용히 사라진 현대차의 미드십 슈퍼카, 그리고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염원인 N 비전 74의 양산형을 AI의 상상에 맡겼다.
'현대차 미드십 슈퍼카'의 결과물이 나오는데 1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엠블럼만 다를 뿐 렌더링에는 현대차를 연상케하는 요소가 가득했다. 특유의 육각형 그릴 패턴을 비롯해 그릴과 조화를 이루는 날렵한 헤드램프가 대표적이다. 전반적인 윈도우 라인을 비롯해 후면에서 본 2열 글라스는 언뜻 제네시스 쿠페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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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비전 74 양산형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N 비전 74 보다는 벨로스터에 가깝다. 그나마 육각형 패턴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로 현대차의 느낌을 살렸고, 푸른색 차체 컬러와 붉은색 포인트로 고성능차의 느낌을 더한게 위안거리다. 인터넷 상에 충분한 자료 사진이 있을텐데, 어떤 이유로 이런 그림이 나왔는지 궁금하다.
#귀여운 컨버터블, 카리스마 넘치는 픽업
기아차도 키워드로 넣어봤다. 오래 전 피터 슈라이어가 만들고 싶어했던 컨버터블을 비롯해, 소문만 무성한 기아의 픽업트럭을 AI의 상상에 맡겼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법 그럴싸한 결과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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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컨버터블' 이라는 명령어를 넣으니 타이거노즈 그릴이 선명한 소형 컨버터블이 등장했다. 완성된 덩치만을 놓고 보면 B세그먼트급 소형차 프라이드를 연상시킨다. 유선형 보닛 라인과 대비되는 강렬한 후드 캐릭터라인은 니로와도 흡사한 느낌을 풍긴다.
'기아 픽업트럭'도 제법 괜찮았다. 텔루라이드와 모하비가 생각나는 각진 차체에 거대한 타이거노즈 그릴이 자리잡았고, 역삼각형 헤드램프와 세로형 안개등으로 강인한 형태를 더했다. 누가봐도 기아 픽업트럭 콘셉트카다.
#놀라운 AI, 미래뿐 아니라 과거도 상상
제네시스에서는 '미래'와 '과거' 라는 시점을 특정하는 등 조금 더 구체적인 명령어를 넣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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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도 의외의 결과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오롯이 제네시스 디자인을 품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을 구현했다. 인공지능이 제네시스를 '창세기'라는 단어로 착각할까 걱정했는데, 기우에 불과했다.
가장 먼저 '미래의 제네시스 G70 쿠페'다. 얼핏 봐도 '비전 G 콘셉트'의 실루엣이 보인다. 엠블럼 양 끝을 따라 이어진 보닛 라인은 물론, G70에서 볼 수 있던 역동적인 측면 라인도 잘 구현됐다. 크레스트 그릴의 모습도 제네시스다. 다만 상징적인 '두 줄' 램프가 구현되지 않은 것은 조금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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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 줄' 램프는 오히려 과거의 상상속 자동차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1990년식 제네시스 G90'을 입력하자 냉전시대 소련에서 만들어졌던 최고급 세단 질(Zil)과 비슷한 느낌의 자동차가 나왔고, 희미하지만 두 개로 분할되어있는 헤드램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꿈보다 해몽' 인걸까, 구리색 포인트도 영락없는 제네시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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