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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나의 이야기

날씨가 추워지고 눈까지오고 몸이 아파서 몇일 쉬니 나가기도 싫어지네용... 거기다 사장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고...

by 멀라머가 2022. 12. 21.

 

 

뭐 돈주는 사장입장에서는 직원한테 일을 시켜야 하는건 맞지만

좀 짜증나네

뭐 계속 공부하고 알아서 하라는식이니까

 

사실  이전직원이 했다는 인수인계도 거의없다시피 한데.

달랑 점검할떄 명령어 그것도 딱 한번 보여주는걸

영상 노고하해서 내가 글로 만들어논것 밖에 ;

 

 

근데 더 열받는건

사장이 기존에 자기가 장비들 세팅한 내용을 문서서식으로 남겨놨응면

되지 뭐 메뉴얼으 ㄹ보고 하라느느니

절라 무책임하게 말해버리네

 

기존에 현장에서 사용하는 내용이 있을텐데

 

어째든 저번주 토요일날 완전 하나도 모른다는식으로 

전화통화하덜때 정내미가 확 떨어지네 ..ㅅㅂ...

 

그걸 다아는 사람이면 아는사람을 뽑아야지

근데 그걸 다 아는사람이 거길 왜 갈려고 하겠냐?

 

하나도 안알려주고

기본 용어도 모르니 어쩌니니만 하면서  용어 몇개 아는걸로 공부 절라 안한다는식으로

말해버리고

 

기본 공부하는 방법도 모르더만..

기초적인 내용을 알려주고 거기에 더 붙여서

하나씩 배워나가는거지.

이건 뭐 ..;;

앞뒤 내용도 없이 대뜸 뭐라하고 하면 말이 통하나;;

 

코로나 걸렸느데도

어디 가라 지시하고 막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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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아파 데지겠느데 두통이랑. 사람 생각도 안해주고

사무실 공무직 아줌마도 마찮가지고 . 지생각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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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네영...

 

푸념이에여 그냥;;

 

다들 자기가 해당하는것이 다 힘들죠 .

 

저도 사실 뭐 6개월전에 힘들었느데

 

여기 사람들을 알게되니까 점점 정내미가 떨어지네 ;;

이제 겨우 6개월 했는데 ㅡ,ㅡ

맞네 딱 6월 말 이맘때부터였네...

 

 

1월달에 설날 빨리 지나가고 ..

 

봄이라도 와야 좀 편할려나 ;;??

 

빨리 1년 반이 후딱 갔으면 좋겠네여 ㅇ...

저도좀더 하다 수 뒤틀리면 그냥 관둘려고요

이거 뭐 비전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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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가 장비 잘만지면 모르겠지만

모르겠다 나도 .. 별로 하고 싶은맘이 사라짐.

사장이 인격모독 하는  소리를 해대서 ;;

나름  메뉴얼도 하나씩 만들고 있느데 ;;

저딴 소리하고  노력도안한다 하는거 보면

 

내가 벌써 딴 맘을 어케 먹지;;;

아직 1년도 안지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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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 받는거도 문제에요

누구 지시를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

딱 한명이 정해서 해줘야 하느데

 

이건 이리저리 휘둘리고 ;;

항상 대기 상태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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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거도 아님

처음부터라서 최저 시급부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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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딜가던 다 자기가 힘든건 맞아요

 

이건뭐 ...

비전이 없고 사람들과 안맞으니

이전 직원도  계속 나갈려고 한거 가턷라구요

벌서 몇개월전부터 나갈려고 했느데 사람을 안구해줘서

있었다고 하더라구여 ;;

 

 

뭐 솔직히 아무것도 안해도 돌아감..

제가 없어도 사장이 알아서 해야되니까

 

근데 알려준것도 없으면서 너무 무시하니 하기 싫어지네영 ;;

그전 직원들은 인터넷 찾아서 다 안다?

그런 직원들이 기록이나 정보 하나안남기고 가버린건 뭔데?

갸네가 잘했다라고 할려 한건가??

갸네는 솔직히 없어도 상관없지

단지 사장 본인이 힘들어질뿐이지..

직원도 뭐 두명 될려나 모르겠네 ..

 

계속 있을수 있게 만ㄷ르어줘야지

사람 불편하게 만들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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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전 거래자가  물건 파는건 괜히 산거 같넹;;;

뭐 할수 없지 이미 돈은 반 보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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