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국민신문고에 질문글을 하나써서 보내면 희안하게 여러 기관에 가네.....

가끔 국민신문고에 질문글을 하나써서 보내면 희안하게 여러 기관에 가네.....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12. 17. 14:03

http://blog.daum.net/choclub/12806

 

나중에 해결되고 나서 올릴꺼지만.

 

희안하게 질문의 요지를 적어서 보내면 그사람들이 잘모르는지

알아서 여러 기관에 보내지네요

 

왜냐면 이게 복합적으로 심각한 문제거든요 ..

 

예를들면 (주변 상가의 소음) 때문에 질문이라던지

(양카 문제로 질문을 한다던지)

(아니면 과속 차량들 문제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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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행정이나 공무원들 대화하는거보면 속터져요 ..

뭐 이런저런거 떄매 안되니 되니

 

행정적인거나 + 노하우나 + 법령이라던지 + 생활적 상식 이런게

 

뭐가 조합적이지 않고 일부분만 아는거 같아요 ..

그러다보니 답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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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민신문고에 신고할대 단순하게 신고하기보다

전체적 상황을 설명하고 알아들을수 있게 기초부터 설명해서 올려요

좀 공들이긴 해요 ㅠㅠ 안그러면 못알아 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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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대화해보면 뭔가 내용을 배먹고 말하면 180도 이해하는게 달라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오해도 하고 잘못 이해하는거도많고

 

그럼 어떻게 짧게 설명해도 제대로 내가 말할려는걸 전달할수 있을까?

그건 말로는 사실 좀 어려운거같고

 

글을 일단 적어보고 그 글에서 필요한 부분 불필요한 부분을 빼서

그걸 말로 설명하면 쉽게 알아들을수있을꺼 같아요

 

하ㅓ지만 말로 설명해도 전달에는 한계가 있어요

상대방이 내가 말한걸 기억을 다하냐못하냐는거죠..

그렇다보니 글이 편한경우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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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는거에요 ..

 

그렇다고 완벽해결되어서 결과가 저한테 오는게아니라

그냥 해주겠다 말겠다라는 내용뿐이고.

 

같은 지역 시청 구청 군청 면 단위 이렇게 가는거도좀 꺼림직해요 .

동네 아는사람들일수도 있어서 편파적이게 할수 있고 .

 

무엇보다 보고체계에서 일부로 아랫사람이누락시키는 경우도 많거든요?

자기가 평가나 판단해서 거기서 끝내버릴려고 하니까 공평하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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