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를 적어놓았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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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 스트레스? 가만있어도 화가나는거? 분노?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내 인생은 왜이러지?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11. 13. 05:23
http://blog.daum.net/choclub/11909
지금 환경에서는 힘들다고 느끼시는분 많으시죠?
아~~~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라던지?
죽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던지~?
큰 문제가 먹고사는거 아닐까요?
ps 단 다혈질이 참으라 한건 공격자 시점이고
정말 억울한일이 있어서 본인이 당하겠다 싶으면 선빵 /방어/도망 선택권이 있어요
그건 본인 선택 죽을거 같다 싶으면 맞서 싸워야 하겠죠? 아니면 도망가거나
칼침 놓는 넘들은 순식간에 찌르기 때문에 주변에 누가 접근하면 항상 조심하세요
ps 정말 상대를 죽이고싶으면 죽일수 있으면 해봐라? 그후가 궁금하지 않나?
뭐 정말 도망 잘다녀서 피했다쳐도 정신적으로 쉽게 벗어날까?
그게안되면 잡혀서 거의 반평생 감옥에서 썩는데 그게 쉬을꺼 같냥?
감옥에가면 니보다 더 나쁜넘들이 천지인데 가만 놔두겠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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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사람들이 있는데
본인은 그걸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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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어떻게 해소하세요?
게임?
음악?
조깅?
산책?
음식?
여행?
수다로 해소?
물건 사는 취미? 택배오는 즐거움?? (하지만 이건 그때 그때 뿐이에요 )
분노가 쌓이면 정신병처럼 안좋아질수 있죠?
그러다보니 표출을 해서 스트레스 해소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생각되요
ps 저는 스트레스 해소를 멍때리는걸로 (아니 그건...)
ps 디지털적인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에요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는거죠 ....
뭐 전자파나 노이즈/ 소음/ 공해/ 냄새/ 등등....
[노래] 2000년대 발라드 명곡 모음 | 설니's 잡동
오랜만에 나오넹~ 토카레프~
먹는걸로 해소하는게 과연 스트레스 해소엔 좋을지 모르지만
건강엔 그렇게 좋을꺼 같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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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경우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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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문제는 너무 많은 자료를 보다보니 한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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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님이 말하듯이
인터넷에 너무 많은 정보를 보다보면 머리속에서는 한계치가 있다는거죠
그 이상이 보이게되면 뇌에 에러가 발생해서 스트레스나 두통 소화불량 등등이 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시험문제를 보거나 강의를 들었을때 질리는 감이 덜했던거 같네요
머리에 더 잘들어온거도 그렇고 ;;;
무엇보다 동영상이나 왜 그런거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감정적이게 변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자기일처럼 느끼는거라고 해야되나?
공감 같은거.... 그래서 되도록 고어물이나 살인영상이나 사고영상 그런거 안보는게 좋긴해요...
저는 왜 보냐고요? 보통땐 봐도 감흥없어요
막 열내면서 글쓰는거 같아도 사실 감정은 없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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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나 개인이 쓴글 등등 너무 한곳에 집중해서 읽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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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대충봐요 그걸 언제 다 읽어요 ? 그냥 대충 제목만봐도 아 뭔지 알겠네?
이런거에요.. 뉴스같은거 다 안읽어요 제목만 봐도 뭔소린지 아는데 굳이 볼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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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제가 너무 폭력적이거나 욕설이 난무한 글들 짜증스런 하소연 글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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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보면 너무 단어들을 막 쓰더라
18 이라던지 ㅅㅂ 라던지 ㅇㅈㄹ 이라던지..
단축말도 많이쓰고 ....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욕하게 되더라구요?
그런거 조심하세요 ..
그리고 욕이나 단축말 많이써진 글이나 내용은 보지마세요
그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심리적으로 마음속에서 기억했다가 자기의사와 관계없이 내뱉게 되거든요
ps 욕하면 자기가 쎄보이지 않는데 .. 저는 그런사람들보면 우습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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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단축말 쓰던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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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경찰청에 전화해서 신문고 문의를 해봤는데
지겅? 지검?에 전화해보래여
그래서 전화번호 먼데 하니까 인터넷 검색하면 나온다고 -_?(이 xx가 미쳤나 --)
아니 맞는지 틀린지 그 지역에 맞는 번호 아냐고 물어보니.
그리고 지겅이 먼데요? 지방검찰청? 이라네요
아니 단축말로 말하면 내가 어찌아냐 :(
아 모르고 제 하소연을 또 했네요 이런글 보면 상대방은 스트레스 받을수 있는데
예를 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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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도 본인이 싫어하는게 나오면 짜증나게 되죠 / 글자 오타내거나 단어 막틀리는거도 신경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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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은근 아닌거 같아도 괜히 별거 아닌것에 스트레스 받을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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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을때도 읽기 편한 글이 있고 불편한 글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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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붙여서 써버리면 상대방은 볼때 힘들어요
그리고 상대방이 이해되게 글을 간단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적는거도 좋은 방법이에요 ..
그리고 띄어쓰기도 중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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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 욱하는 성격 / 인생 망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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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기에 난폭한 글이나 과격한 영상보면서 이상했는데
ㅈㅣ금은 의미를 알아버렸어요
그리고 그런 상황이오면 오히려 침착해지긴 해요 ..
왜냐면? 이 상황에서 욕하거나 시비붙으면 싸우거나 경찰서 가거나
고소 받거나 하니 조심해야지 라던가
인터넷에 글쓰다 고소당할수 있으니 조심해야 되던가! 그런걸 알게되긴 해요 ...
그전에는 막나가는 타입이였는데 고쳐진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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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반대로 자기 감정을 조절하던 사람들이
그런 난폭한 영상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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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뒀다가 따라할수가 있거든요 -_ 그러니 조심하세요 ;;
꼭 기억하세요 .... 절대 화가나더라도 그 상황에서는 참고
화풀이나 스트레스는 자기만의 노하우로 풀으셔야해요...
저는 전력질주나 운동할때 스트레스가 풀리긴 한거 같은데?
그래서 사람들이 산책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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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얘기할려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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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해주고 싶은 말은...... 지금상황이 촤악인것처럼 느끼지만
다른사람들이나 주변 ..... 더 넓게 봐보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냐는거에요
지금의 저는 이런저런 고뇌를 해쳐나간 사람이에요
그전에는 상황이 닥치면 시끄럽거나 머리속이 멍해지고 아무생각도 안들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마음속에서 고요함이 남게되요
정치나 권력이나 공권력을 가졌어도
마음이 쉽게 흔들리면 사기치는 작자들한테 당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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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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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기가 분노하고 있다면
지금의 자기상황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더 성숙해지길 바라요
뭔? 꼰대처럼 이런소릴 하는데~~~ 헤헤~
열심히 살면 좋은날도 와요
진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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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ㅏ음이 강해지면 무슨일이든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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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세요? 예전에는 그렇게 망나니에 성질내고 사고치고 다녀도
이제 그려려니 하잖아요 ~~
버린것 같다고~~?
아니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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