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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나의 이야기

사람은 자기 나쁜짓을 하거나 불리할때는 어떻게 해서든 합리적인척 유리하게 만들려고 발악질을 하네요.. 특히 교통사고 가해자들이 더 그러는거 같네요 ...

by 멀라머가 2022. 8. 2.

얼마전... 보배에서 봅시다라고 망언한 그 아줌마랑 남편인지 모르겠느데

30대 초 후반?인진 모르겠음..

 

보배드림 하나본데 테슬라 예전 모델3 싼거 어디서 구해서

타고 다니면서 가오잡는거 같네 ...

 

그리고 너 ㅅㅂ 넘아 운전자 새기야 내리는데 발내리자나 마자 못내리게 차문앞을 밀더라?

와 그런 양아치짓 을 하면서 보배드림을 입에 내뱉네??

 

조수석 여자 먼저 내리고 운전자 먼저 내리고

 

아직 글을 덜써서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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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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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사고가 난걸 얘기해봐요

 

상대가 역주행 비슷하가 45도 대각선으로 중앙선 넘어 갈려해요

근데 그앞에 승합차에 가려서 못봤거든요?

 

문제는 이 운전자가 무사고 운전자래여 거의 20년 다대간다는데 ....

 

우습다.... 무사고 운전자는 절대 운전 잘하는 사람이 아니란걸 더더욱 판단시켜준 계기가 되네요

 

3초동안 클락손을 울리고 브레이크 소리가 그렇게 들리는데도

서지도 않고 들이민거 보면 -_-

 

이제껏 대부분의 운전자는 다 섰거든요 -_- 100% 다...

근데  이제 99%가 되었네 ? 그것도 그 1%가 무사고  운전자 -_-;

 

심지어 선바이져를 왜달아 ..

그거 아니여도 a필러에 기둥이 가려서 안보이는데

 

심지어 자동차 요즘 창문도 작고 앞도 안보이게 만들어 놧음

 

심지어 시트고도 너무 낮게 해놓고 사람들이 감으로 차를 타고 있더라 -_-

 

 

제가 옛날차를 타는 이유가 이거에요

옛날차 시야각은 진짜 최고임...

앞뒤 좌우 전부 너무너무 잘보이지만

 

요즘차는 뒤나 옆이나 앞이 안보임 ---;

 

현대자동차가 대표적인듯...

 

외형에만 치중한 나머지 내부는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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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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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다행이도 상대방 휠에 부딪쳐서 상대차는 찌그러짐이 전혀 없어요

만약에 상대 운전석이나 옆구리 b필러 쪽을 박거나 범퍼를 박혔으면

저사람들 진상짓 했겠지..

 

사고나자마자 차를 더 빼더라?

그리고 다시  또 사진도 짂기전에 뺼려고 하더라 -_-

와 이런 양아치들을 봤냐 -_

 

과실 나눌려고 첨에 요즘 100% 과실없는거 어쩌고 저쩌고 말할려고 하던데 -_-;

...

 

진상짓 하는지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근데 원인은 그앞에 승합차가 맞음...

승합차가  중앙선 넘어서 주차할려고 들어오고 있었고

 

반대로 가해차량은 반대 차선 중앙선 넘어 갈려고 해서 (크로스 오버?)

같은 상황...

근데 이 가해차량이 첨에는 진짜 주차하고 있는지 알았느데

계속 기어나와..

도저히 피할곳이 생각나지도 않아요 -_-

왜냐면 이게 계속 어정정하게 움직이니까

 

그러다 내가 괜히 오른쪽으로 핸들 꺽어서

파워슬라이딩?이런거 하다가 다른 사람이나 차량이랑 부딪치면 더 큰 사고가 나고

이넘들은 다 도망갈테고 -_-;

 

그래서 그냥 2초남기고 박는게 나을듯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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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게 정말 소름돋도록 3박자가 딱 맞아 떨어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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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번도 파란불 신호가 뜬적 없던 사거리...

근데 그날은 파란불 신호가 계속 뜨고 있음...

2)하지만 속도를 그렇게 내지 않고 천천히 30-40km로 진입..

3)저앞에 가해 차량은 주차중인거 확인 가능...

4)앞에 승합차가 중앙선 넘어서 제 차선으로 넘어오면서 가로로 주차 할려고 구석으로 가는 찰나

5)근데 승합차가 지나가고 갑자기 가해차량이 슬금슬금 나온느거임

 

6)제가 크략숀과 동시에 급 브레이크를 하는데 ... 휠이 잠기면서.. 그대로 밀림..

7)마침 그날 비가와서 수막현상 떄문인지 접지가 안되면서 주우욱 밀림 -_-;;

8)2.5초동안 계속 기어나와서 왼쪽으로 살짝 꺽었느데

계속나오는거임 -_-;  도저히 왼쪽으는 못피하겠고

오른쪽에  사이드 당기고 피할까 하다가. 저뒤로 차나오거나 ㄴ사람나오면 큰일인..

그냥 휠에 박는게 나을꺼 같더라는 생각.,

제가 사고내보면 최소한의 피해만 당하는게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

 

9)좀 억우한게 제 차가 abs가 없어서 밟았다 뗴야 하느데

  그날은 도저히 안되겠음... 설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바로 잠김..

두번이나 ;;

묵념 ;;;

 

이후엔 위에 적힌듯 사고난후에 지들이 잘못한걸

아는지 차를 슬금 슬금 뺴더니

다시 내려서 동행 남자가 다시 차뺄려 해서 사진찍고 배라고 했음 ;

경찰 부르고  우리측 보험사 불렀음

 

상대 동부화재 보험사 양아치임..

안아프다하니  안아픈거 사인 받아감 -_-

근데 담날되면 허리가 아픔.

발목이랑;;

 

근데 솔직히 상대가 첨에 내려서 괜찮냐고 해서 좀 봐주는중

만약에 진상짓 헤ㅐㅆ으면 FM 할려 했느데

박는거보면 분명 병원가야하느데

 

미안해 하고

대인 들어가면 보험료 많이 오른다고 울상이더라 -_-

 

아니 난 아프다고 ....

저정도면 솔직히 전치 3주나올듯 -_-;

아 근데 양심적으로 저래 말하니 ... 맘이 약해져서 ;;

몇일쉼녀 되겠지하고 근야 버티는중 ㅠㅠ

 

허리를 다쳐서 진짜 진상짓 했으면...

병원에 몇달 누워 있어야 할꺼 같은데;;

 

진상짓을 안하니 ... 제 양심이 도저히 ㅠㅠ

그냥 회사서 좀 쉬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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